16개월에 모유 끊고 나서는 다섯살이 되도록 엄마 가슴에 집착하지 않는 첫째..
18개월에 모유끊고 두돌되가는 지금도 엄마 가슴 만져야 잠을 자는 둘째..
둘째가 아침내내 엄마 가슴을 만지다가 방을 나갔는데
첫째가 가만 보고 있다가 동생이 나가니까
엄마 옷을 끌어다 내려주더라구요.
ㅇㅇ 야 너두 엄마 찌찌 더 먹고 싶니? 했더니
아이~ 엄마, 실컷 먹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냥 저희애가 너무 귀여워서요.. ㅎㅎ
다섯살아들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09-09-17 11:02:09
IP : 121.129.xxx.1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9.17 11:04 AM (61.81.xxx.124)아 미치겠다 이쁘다
2. 성지맘
'09.9.17 11:06 AM (59.7.xxx.96)역시 큰애는 큰애네요. 듬직한 큰애. 귀여운 작은애.
3. 호호
'09.9.17 11:06 AM (124.50.xxx.67)너무 귀여워요,,,
옆에 있으면 콕 깨물어 주고 싶네용 ㅋㅋ
그나저나 저희 애는 여덟살인데도 아직 찌찌 없으면 잠을 못 잔다는.. 켁4. ㅋㅋ
'09.9.17 11:09 AM (123.213.xxx.166)귀여워라.. ㅎㅎㅎ
5. ㅎㅎㅎ
'09.9.17 11:12 AM (116.122.xxx.194)듬직하네...ㅎㅎㅎ
6. 둘리맘
'09.9.17 11:13 AM (59.7.xxx.38)그 맛에 힘들어도 키우는거지요~
7. 그림
'09.9.17 11:19 AM (211.55.xxx.30)그림이 그려지는 풍경이네요.
저희 둘째도 22개월까지 의지하고 살다가 9살인 지금도 집착을 합니다.
저희 큰 아이는 동생이 하도 쭈쭈에 집착하니 여섯살때 똑같이 해보더군요.
그때는 아이들 가운데 누워서 쭈쭈가지고 싸우는 아이들 때문에 제가 꽤나 아팠지요.8. 다섯살아들
'09.9.17 11:25 AM (121.129.xxx.165)맞아요. 애가 가슴에 집착하면 너무 아파요.
특히 저희 둘째는 그냥 만지기만 하는게 아니라 꼭 비틀어요.
너무 아파서 소리지르면 그렇게 좋아하네요ㅠㅠ
그런데 첫째는 가슴에 집착안하는대신 배꼽에 집착하는데요 ㅎㅎ
며칠전에는 엄마 배꼽 좀 그만 만져라 했더니
왜? 엄마 구멍 뚫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9.17 11:52 AM (211.212.xxx.2)아우 진짜 애들 너무 귀엽네요.
실컷 마셨다니.. 모유 먹던거 아직 기억에 있나봐요.
하긴.. 끊은지 3년밖에 안됬으니 기억이 생생하려나. ㅋ10. 흐흐
'09.9.17 3:55 PM (125.152.xxx.36)너무 이뻐 죽겠네요....아웅 귀여워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