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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리플달았는데 지워버리면..나혼자 벽보고 떠든기분. 허망. ㅠㅠ
네티즌이 클릭하고
더구나..클릭후에 글쓸 확률은 이른바
백분의 일입니다
1/100.
백명이 클릭해서 한.두명이 리플남길까.말까예요
리플은 정말 소중합니다
우습게 들리지만..리플쓰기 쉽지않아요
클릭하기도쉽지않구요
실시간 아주 빠르게 페이지 넘어가는데..그가운데
관심잇는글 클릭후..그후....리플마저 쓰겠다는 용의가 든다면
그것많으로도 대단한(?)성의 정성이거든요
클릭자체를 우습게 알고...더구나 리플 .자판 쳐가면서까지 답변 그 성의를 무시하지말아주세요
모든글에 리플달.답글이 달릴 확률은 1/100 확률입니다
아무나 리플안달아요
대부분 걍 흘리듯 보고.넘겨버리고말지요
내가 쓴 글 리플들..그런데 원글자가
지워 삭제해버리면
벽보고 떠든 기분이예요..
완전배신감
부탁
지울려면 지운다는 이야기라도 좀 해주세요...
그럼 안서운합니다.
덜서운해요
저아래 어느분이 비슷이야기 하셨던데
정말 그런경우.허망합니다
제가 글쓰고.클릭하고..그게 다 벽보고 중얼거린이야기밖에 안된
사라진거 그 마음 아시나요?
아무말도 없이
걍 지워버리면 그 리플단 사람 기분 어떨지 아시는지요?
리플이 우습습니까?
ㄱ
1. 어떤분
'10.7.28 5:18 PM (125.131.xxx.167)그 글에 어떤분이 댓글 쓴거 가지고 생색낸다고 모라 하시던데요.ㅋㅋㅋㅋ
진짜 고마운거 모르는 사람들 참 많아요...2. 저도
'10.7.28 5:35 PM (61.106.xxx.71)글 썼다가 ..내용이 뻔해서 아는사람있을까봐 지운적 있는사람이라서인지
답글 썼다가 올리면 바로 삭제되는분들 이해됩니다.
그렇게 답글쓴거 아깝고 그러시면
답글 되도록이면 안쓰시는건 어떨까요?3. 에휴..
'10.7.28 5:40 PM (90.207.xxx.228)저 방금 글 하나 지웠어요. 아무에게도 해본적 없는.. 제 밑바닥에 있던 가장 큰 비밀이었는데.. 누가 볼까.. 누가 알아볼까 무서워서 지웠어요. 혹시 님이 제 글에 리플 달아주신분이라면 사과 말씀 올립니다. 리플 달아주신분들께는 감사하고 죄송해요. 도움도 되었구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4. ^^
'10.7.28 7:28 PM (124.197.xxx.62)성심성의껏 답변 달았는데 그렇게 되어서 속상하신가봐요.
그런데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경험인데요..
뭐랄까. 내 딴에는 아프고 아프던 고민이었는데, 혹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한참을 썼더니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앞 뒤 안 가리고 내 글에 대한 대답은 없고 무슨 지 개인적인 맺혔던 원한 가지고 와장창 쏟아붓는 댓글 달릴때, 그리곤 또 그거 보고 우르르 따라가는 분위기일때 있어요. 그러면 내가 잘못했으면 내 인생에 잘못했지, 지들한테 어쨌다고 '씹어발겨도 듣고있어라'라는 건가, 욱하는 마음에 지우게 될 떄 있더군요. 글 썼다 지우는 사람도 예의가 필요하겠지만 댓글 다는데도 마찬가지일텐데, 남의 글에 조언주는걸 무슨 인생 훈계해주는 선생님이라도 된냥 '반항은 금지'모드인 분들 있어요. 원글이 한 두 마디 하는거 절대 못 봐주고. 이것봐라 따박따박 대들지? 모드로 죄인 만드는 사람들. 그럴때 지워봤네요... 싸잡아 '감사합니다' 인사 하기도 싫고 하도 마음이 상해서....5. ㅡ
'10.7.28 9:16 PM (122.36.xxx.41)저도 장문의 리플을 머리짜내가며 달았는데 댓글달기 버튼 누르는순간 삭제된게시물이라고 뜨면....왕 허무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