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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넛에서 아기밥먹이는 글썼던 진상(?) 엄마에요 ㅠㅠ

멋쟁이호빵 조회수 : 11,032
작성일 : 2010-07-28 16:52:51
던킨도넛에서 아기 밥먹이는게 진상이냐는 글썼던 아기엄마에요
많은분들이 별로 안좋다는 말씀하셔서 이제 안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시간이 없어서 그동안 다른 답변들을 못보다가 오늘에서야 다 읽어보았는데요
저도 도넛집에서 아기맘마 먹이는게 바람직한건 아니라는 생각에 여쭌거고
그 부분은 받아들였어요
그런데 댓글중에 던킨에서 밥먹이는것뿐 아니라 아기가 오는 자체가 싫다는 분들이 계셔서요
그부분은 좀 서운해요
던킨이 나이제한이 있는것도 아니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개방된곳 아닌가요?
던킨도넛이 무슨 도서관이나 조용하고 우아한 레스토랑도 아니고 도넛은 아기들도 먹는 음식인데
그런곳에 가면 안되나요?
영어공부나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곳에서 아기가 떠드는 건 아니다고 하신분도 계시는데
도넛가게에서 공부하는 사람을 배려해서 조용해야한다는게 전 더 이상하네요
물론 아기가 막 돌아다니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겠지만
저희 아기처럼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는 아기들도 안되나요?
던킨이나 베스킨 같은곳은 그야말로 대중적인 곳인데 아기라고해서 안된다니 너무하신거 같아요
아기가 소리를 빽빽 지르거나 하면 당연히 바로 데리고 나오겠지만
그냥 옹알이정도의 말도 시끄러워서 듣기싫다?
아기용품이 테이블에있는게 보기싫다?
거기오시는 분들 다 서로 대화하시고 하지 않나요?
어른 말소리는 괜찮고 아기 옹알이는 듣기싫다시는거 아기엄마로써 정말 눈물나네요ㅠㅠ



IP : 121.128.xxx.199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8 4:54 PM (121.135.xxx.221)

    넘 속상해하지 마세요.
    별사람 다있는듯.

  • 2. ..
    '10.7.28 4:54 PM (110.14.xxx.169)

    그런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이민 보낸 글은 가비얍게 스킵하세요.

  • 3. 흠..
    '10.7.28 4:56 PM (202.20.xxx.254)

    그런 건 신경 안 쓰셔도 될 듯 해요. ^^

  • 4.
    '10.7.28 4:56 PM (121.151.xxx.155)

    요즘 이곳에 젊은 분들이 많이 들어오다보니 이런글들이 많은것같아요
    신경쓰지마세요
    도넛집은 젊은사람들만가는곳이 아니고 나이든 사람도
    어린아이들도 갈수잇는곳이지요
    그곳을 젊은사람들의 장소로 생각하는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 젊은 엄마들 이야기가 많은데
    저는 젊은 엄마들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전반적으로 배려가 없음이 문제이거든요
    이걸꼭 젊은 엄마들이 아이들을 관리못해서라고 생각하는 분들보면 어이없습니다
    아이관리못하는것은 맞지만 사회전반적으로 남에대한 배려를 못하는사람들이 많죠
    그런사람들 이야기는없이
    조금은 약자인 아이에게 화살이 돌리는것이지요
    신경쓰지마시고 외출 즐겁게 하세요

    참고로 저는 그곳에서는 먹이지말라고 쓴 엄마이긴합니다

  • 5. 정말
    '10.7.28 4:56 PM (124.51.xxx.8)

    별사람 다있어요. 신경쓰지마세요. 아기있는 엄마들은 집에만 있으라는건지..참

  • 6. 아이고..
    '10.7.28 4:56 PM (218.55.xxx.132)

    모두다 괜찮다고 그렇게 말하는 글 읽으시려면 익명82게시판이 아니라 다음이나 네이버까페에 올리셨어야지용.
    디씨보다 조금 낫다고하지만, 여기도 익명게시판이라 100%좋은 글만 나올 수 없습니다.
    대범해지세요.

  • 7. 토닥토닥...
    '10.7.28 4:56 PM (122.32.xxx.10)

    누가 그런 말도 안되는 덧글을 달았는지 모르겠어요.
    던킨도넛이 무슨 대단한 곳이라고 아기들이 안 왔으면 한다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거에요. 마음 푸세요..

  • 8. 그런
    '10.7.28 4:57 PM (218.147.xxx.39)

    무개념 댓글은 그냥 관심 꺼버리는게 좋아요.

  • 9. ...
    '10.7.28 4:58 PM (61.78.xxx.173)

    흠.. 한번도 못봤지만, 괜찮을 것 같은데....

    근데, 회사 근처 ㅎㄹㅅ가니까 외부음식물 반입금지라고 써있던데 이런 경우는aaaa

  • 10. 괜찮아요
    '10.7.28 4:59 PM (119.67.xxx.202)

    저번에 원글님 글도 보았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고 하지만
    빵집과 도서관은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부를 하려면 도서관에 가서 해야쥐요
    원글님 말씀이 맞아요
    그런 글들은 그냥 넘어 가시고 ...ㅎㅎㅎ
    원글님 글을 읽으면 왠지 참한 느낌이 들거든요
    저도 아이 다 키운 맘이지만..지금 고딩 대딩...
    오히려 우리 아이들 키울때보다 더 예뻐보여요
    요즘 젊을 분들 아이낳기 싫어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젊은 새댁이 아이 예쁘게 키우고 함께 다니고 하는것 보면 예뻐보이거든요
    괜찮으니 아이 데리고 베스킨도 가시고 던킨도 가시고..
    아이랑 함께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세요

  • 11. 어제 오늘
    '10.7.28 4:59 PM (112.148.xxx.223)

    답글들 중 좀 저도 이해안가는 답글들이 있더라구요
    동네장사가 몇몇 어른만 보고 하는 건 아닐겁니다.
    타자를 지나치게 적대시 한달까 아님 차별하고 있는데..그걸 본인들은 모르는 것 같아요
    상식선에서 조금 더 벗어난 게 아니라면 지나친 답글들은 신경쓸 필요 없을 듯해요
    우리가 아무리 구별짓고 차별하려고 해도 어느틈엔가 우리역시 그 틀안에서 차별받는 대상이
    되어버릴 테니까요
    가끔 정말 안하무인인 사람들도 있긴 있어요 그렇지만 정작 그런 사람들에게 대놓고 말한는
    사람 보지도 못했어요
    조금만 더 따뜻한 시선으로 보면 이해심이 더욱 커질텐데,,세상살이가 고달프고 힘들다보니
    서로 타인의 배려를 잃어버린 듯합니다

  • 12. ..
    '10.7.28 5:01 PM (112.223.xxx.51)

    신경쓰지 마세요. 원글님 진상엄마 아니예요.
    공부는 도서관에서 해야지 뭔 도넛집?

  • 13. ^^
    '10.7.28 5:02 PM (114.206.xxx.120)

    그냥 잊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세상은 어울려 사는곳 아닌가요? 남녀노소 어른아이 다 같이 사는거잖아요. 전 던킨에서 애기가 밥먹고 있으면 이뻐서 자꾸 볼것 같아요.

  • 14.
    '10.7.28 5:02 PM (115.41.xxx.10)

    아가 엄마들이 맘 놓고 모여 수다도 떨고 컴퓨터도 하고 애 밥도 먹이고 하는 까페를 차려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애들을 안 낳으니 망할 확률이 높겠군요! ^^

  • 15. ed
    '10.7.28 5:04 PM (116.38.xxx.246)

    저는 님이 걱정을 좀 사서 하는 스타일이신 것 같아요. 진상도 아니구만 스스로를 진상이라 쓰셨구...

  • 16. 82는
    '10.7.28 5:05 PM (125.131.xxx.167)

    유독 애 가진게 죄인 것처럼 모는 경우가 많아요.
    애 클때까지는 외식도 하지 말라는 댓글도 수두룩 했어요..근데 그게 맞는 것처럼 돌아 가더라구요.

    전 피해 주는 것 싫어서 스스로 외식 끊은 사람입니만
    저런 댓글들 보면 참 매몰차다 싶어요

  • 17. ^^;;
    '10.7.28 5:05 PM (125.186.xxx.205)

    아닝 도넛집에 아기, 아이 안데리고 가면
    도넛은 누가 다 팔아줍니까~~~
    어른들도 많이 먹는다지만 아이들용으로도 많이들 사실텐데....

    근데 전 커피집-주로 어른들 수다용;;-에 아기 데려와서 어쩌고 노는지 챙기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열혈 수다떠시는 어머님들은 좀 보기 그렇더라구요.
    데려오지 말란건 아니고 애들이 빨대며 티슈며 다 뽑아서 가지고 놀고 뒹굴고 하면
    좀 말려주셨으면 좋겠어요;;;

  • 18. 노노
    '10.7.28 5:05 PM (124.197.xxx.62)

    진상 엄마 아니에요. 물론 아가 데리고 와서 2000원짜리 커피 한 잔 시켜놓고 한끼 식사분 음식 챙겨와 펼쳐놓고 먹고 애는 음식 막 던져서 주변 초토화 시켜놓고 내친김에 기저귀도 갈고 나갈땐 사뿐히 두고 나가는.. 그런 분 때문에 '애+엄마'에 노이로제 걸린 다른 사람들도 있지만 적어도 그때 글써두신거 봤을때 글쓰신 분은 절대 그런 엄마 아니세요.
    상처되었던 댓글은, 제 생각에 여기가 워낙에 글도 많고 리플도 많고 하다보니까 게중에 제대로 읽지도 않고, 그냥 제목 보고 리플 한두개 보고 자기 마음대로 상황 판단하고 찍 내갈겨쓰는 사람들 있떠라고요. 그런 사람이거나 뭐 지 개념도 못 챙기면서 남 훈계하는 사람일거라 생각해요.
    말이라도 다 말이 아니라서요. 그런 글들은 예전 82의 어느 분이 남기신 명언..
    '뭐 이런 미친 댓글이 다 있지?' 하고 넘기시면 될듯. 스트레스 받을 가치도 없어요.
    생각해보세요. 안면식 없는 사람 마음 후벼파는 댓글 남기는 사람이 제대로 된 사람이겠어요? 보나마나 찐따지. 길가다 찐따가 뭐라 한다고 붙잡고 싸우나요. 제 갈길 총총 하셔요~~

  • 19. ㅇㅇ
    '10.7.28 5:07 PM (59.29.xxx.154)

    덥다고 던킨가서 아무것도 안시키고 구석에서 몰래 에어컨 바람 쐬고 아이 밥 먹이고 나온다.
    이정도는~되야~~진상 아닌가요?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 20. 자기 위주
    '10.7.28 5:09 PM (210.115.xxx.2)

    요즘 공공장소에서 별난 젊은 사람 너무 많아요! 지하철에서 우유에 시리얼 말아 먹던 여자 대학생도 있더군요. 그것도 숟가락 꺼내서 드시더라구요. 헐헐. 커피전문점, 빵집에 아기 안왔으면 한다니 자기 위주로만 생각. 배려가 너무 없어서 탈이지요.

  • 21.
    '10.7.28 5:16 PM (218.38.xxx.130)

    원글님
    당당해지세요~!
    님처럼 소심+예민하신 분이면 가게에서 째려보는 사람 하나라도 있었으면 금세 감지하셨을 거예요.
    주인이 눈치줬어도 다신 안 가셨겠죠.
    안심하고 가세요..

  • 22. 평소에도
    '10.7.28 5:17 PM (211.44.xxx.175)

    그런 댓글 다신 분은 평소에도 아기를 좋아하지 않은 분이실 듯.^^
    마음에 두지 마세요.

  • 23. 저는
    '10.7.28 5:19 PM (121.176.xxx.132)

    남편과 6살 아이데리고 까페베네에 아이에게 와플을 사주려고 갔었는데 사람 많아서 자리찾기가 힘든 그곳에서 원래 2인용 탁자두개를 붙여놓고 책을 한가득 올려놓고 레포트를 쓰던 남여학생 2명때문에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버렸었는데요..결국 테이블 하나만 주시면 안될까요~물어보고 한자리 배정(?)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던킨이나 그런 까페에 공부하러 오는 학생들 한테 시끄럽다는 댓글이 있었다는 글보니 이런 장소에서 공부하는 학생까지 심각하게 배려해줘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24. 일부
    '10.7.28 5:25 PM (116.45.xxx.162)

    몰상식한 아기엄마들 때문에 그런 답글도 올라왔을꺼 같아요.
    커피집이나 식당 등 공공장소에서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때로는 위험해 보일정도로 부딪히고 넘어지고 하는데도
    어떤 엄마들은 신경도 안쓰거든요. 그냥 건성으로 @@야~@@야~ 하고 이름만 불러요.
    이름 부른다고 딱 멈추나요 애들이? 얼른 일어나서 애를 데리고 오던지 말려야지.
    그러다가 남들이 애들한테 조용히 하라고 한마디라도 하면
    애 기죽인다고 째려보고..그러다 싸움도 나고....>.<
    저도 이런 몰지각한 일부 엄마들때문에 짜증난적이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아기+엄마 가 오지 말아라는 아니지요...아이들 동반하는 엄마들이 조금만 더 신경을 써줬음 하는 마음은 있어요.

  • 25.
    '10.7.28 5:32 PM (122.44.xxx.102)

    신경 쓰지 마세요..아이가 심하게 소리 지르고 저지래하면서 돌아다니는 것 아니면 아기가 충분히 갈 수 있는 곳이에요.
    저도 한 예민 까칠한다고 생각했는데...자게 오래있다보니 전 완전 둥글둥글한 성격이던데요.
    익계라서 그런지..정말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예민하게 구는 사람들 많아요.

    난 애완견 싫어하니까 밖에도 데리고 나오지 마라..
    애들 마트 카트에 태우지 마라..(혼자 아이 둘 데리고 장봐야할 때 어쩌라구요..)
    아이들 데리고 식당에도 아예 오지 마라..

    서로 민폐 끼치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건 맞지만..
    난 싫으니까..당신 때문에 난 불편할 수도 있으니까..나오지도 말라고 하는 분들..넘 심하게 이기적이고 왜그렇게 팍팍하게 구는지 ...휴.......

  • 26. 맞아요
    '10.7.28 5:32 PM (116.39.xxx.99)

    지나치게 시끄럽게 하지 않고, 뒷정리 어느 정도 해놓고 나가면 누가 뭐래나요?
    제가 본 케이스는 갓난쟁이 엄마들 네 명이 와서
    자리 엄청 차지하고 아기 짐들 다 쫙 벌려놓고, 실컷 수다 떨다가 떠나더군요.
    거기까진 뭐... 이해한다고 합니다만, 그들이 떠난 자리가 아주 가관이었어요.
    제가 던킨 알바라면 정말 짜증 확 나게 생겼더군요.
    아마 원글님이 말씀하신 댓글 다신 분도 그런 진상 케이스를 자주 봐서
    좀 과하게 말씀하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도넛 가게에 아기들 데리고 가도 되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

  • 27. 아마도
    '10.7.28 5:38 PM (121.130.xxx.48)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아이와 애 엄마라면 죽자고 덤벼드는 사람들, 다 나름대로 심오한 이유가 있을겁니다...어떻게 생각하면 이해도 가요.

  • 28. 그분들
    '10.7.28 5:38 PM (147.46.xxx.47)

    주관적인 생각이잖아요
    원글님을 그렇게 보지않는 시선이 더 많으니....
    너무 맘상하지마세요! 진상은 스스로 진상일까라는 의문조차도 갖지않아요^^

  • 29. 웬 신경?
    '10.7.28 5:53 PM (116.127.xxx.136)

    제발요 날도 더운데 울 애엄마들 (그런 사람들이야 말로
    진상) 그런얘기들은 그냥 접으세요.
    애 싫어하는 사람들이 인간답게 살려나 의문입니다.

  • 30. ..
    '10.7.28 6:09 PM (211.189.xxx.250)

    원글님 그냥 던킨에 애 데리고 가세요..
    이 더운날!!

    진짜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 많아요..
    참고로 저는 애도 없고 결혼도 안했고, 애도 싫어하는 편입니다만 아무리해도 이해가 가질 않네요..;

  • 31. ㅋㅋ
    '10.7.28 6:23 PM (124.137.xxx.20)

    궁금해서 던킨으로 검색해서 원글 찾아봤습니다.
    댓글들 까칠하시네요! 상처받지 마세요!
    원글님 걍 배스킨이랑 던킨 가세요. 카페도 가시고~
    뭐 15개월짜리 이유식 간도 안되고 얼마 먹지도 않는데...

  • 32. 휴...
    '10.7.28 7:03 PM (128.134.xxx.85)

    오늘 베스트 글에 결혼식 본식 사진에 애들이 앞줄에 섰다고 불쾌해 하던 새댁글이 있었는데
    님 글에 대한 답글도 보니 답답하네요.

    제가 예전에 지방에 친구결혼식이라 차를 가지고 내려 갔어요.
    제가 결혼을 늦게 해서 우리 아가가 고맘때 였고 다른 친구들은 신랑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왔죠.
    결혼식 끝나고 서울 내려가려는데 두명의 친구들이 우리 차는 안탄다. 너도 우리가 탈 차 타지 마라 하더라구요.
    왜냐고 물으니 이렇게 애 두고 편히 와서 또 애기 소리 듣기 싫고 애 칭얼거리거나 사부작 대는게 너무 싫으니 이해 해달랍니다.
    워낙 허물없는 친구들이라 알았다고 했지만 너무나 그 당시 괘씸해서 연락을 끊고 살았어요.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 생각하면 너무 괘씸하면서도.....저도 애 둘 키우며 시달려보니 그 친구들이 전혀 이해안가는건 아니더라구요.

    또 하나는 동네아짐과 유모차 끌고 문화센터를 갔다 오는데 횡단보도 건너면서 사람들과 좀 부딪히자 그 젊은언니들 하는 말
    '차가 없으면 다니닐 말지 왜 애들을 줄줄이 끌고 유모차에 실어서 저러고 다니냐'고 뒤에서 막 흉을 봅디다.

  • 33.
    '10.7.28 7:07 PM (128.134.xxx.85)

    님....결론은 15개월 아기 데리고 밥 먹이는거 진상 아닙니다.
    스타벅스나 던킨...이런데 가면 한잔 시켜놓고 공부하고 무선 인터넷 하고 디엠비 보고 있고 자리 차지 하고 앉아있는 사람도 많아요.
    더운 날 잠깐 가서 님도 먹고 아기는 간단한 식사 좀 먹이는것이 뭐가 진상인지...정말 기가 막혀요.
    차라리 식당엘 가라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식당에 아기엄마들 와서 테이블 폭탄 어질러 놓고
    방바닥에 밥풀이며 애기 과자등 다 흘려 놓고 방석은 여기저기 패대기에 물 엎질르고 ...
    이런것 보다 던킨같은데서 님처럼 하시는게 훨씬 낫다면 낫죠.
    열심히 가세요. 즐기시구요.
    단...아기 식사 습관은 원래 한곳에서 먹여버릇 하셔야 하는건 잊지마시구요.

  • 34.
    '10.7.28 10:13 PM (180.64.xxx.147)

    원글님 아가가 주먹밥이나 감자 받아서 오물 오물 먹는 모습 상상만 해도 귀엽고 이쁘기만 하던데...

  • 35. 저는
    '10.7.28 10:19 PM (121.129.xxx.79)

    커피숍, 던킨 가서 커피/도넛 시켜놓고 책읽기를 수시로^^;; 하는 사람인데요.
    통로에 유모차만 떡하니 놓고 불편하게 하는 것 아니면, 그다지 신경 안쓰여요.

  • 36. //
    '10.7.28 10:22 PM (58.123.xxx.97)

    걸핏하면 아기 데리고 오지 말라는 분들보면,
    정신적으로 약간 이상해보여요.
    애가 떼를 부려서 소리소리 지르거나 보채거나 하지않고
    피해주지 않고 있다면 .....왜..
    아기라면 부르르 떨면서 안된다고 하는건지, 참...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요. 애완동물도 아니고 쩝.

  • 37. ..
    '10.7.28 10:36 PM (218.48.xxx.6)

    그럼 자기 아이는 자기나 이쁘고 자기 애인은 자기나 이쁘니 애인도 데리고 다니면 안되는건가요? 전 요 며칠 아이와 배려에 대한 글들을 보고 좀 혼란스럽더군요..
    만약 던킨에 장애우가 와서 있으면 얼굴을 찌푸릴건가요?
    이건 배려차원이 아니라 이기심같아 보입니다.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도내에서 각자의 자유를 누리는거..
    그거 싫으면 던킨 가지 마시구 우아한 레스토랑에 가서 드시면 되지요..
    그또한 아기에 대한 배려가 아니지요 아기도 아기의 권리가 있으니까요(물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도내에서요)

  • 38. ..
    '10.7.28 10:47 PM (218.48.xxx.6)

    글게요 내 아이 좀 이뻐해주셔~~ 라고 하기라도 한것처럼 댓글을 다셨군요..
    한마디로 헐~~ 입니다.

  • 39. 진짜
    '10.7.28 10:47 PM (118.33.xxx.190)

    아이는 자기나 예쁩니다.
    애기들 소리 싫어요.

    라고 쓰신 분... 정말 진상이네요. 어찌 그리 밥맛떨어지게 말을 할까요.
    정말 놀랍습니다.
    당신도 한때 애기였다는거, 태어날때부터 어른아니었다는거. 잊지마시길...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처럼 보여요.. 그런 당신은 부디 애기낳지 마시길...

  • 40. ..님
    '10.7.28 10:48 PM (180.64.xxx.147)

    세상을 그렇게 사시다니 참 딱합니다.
    온 세상이 아이들 목소리로 가득한데 어찌 사시나요?
    사막으로 가셔서 혼자 사셔야겠습니다.

  • 41. 댓글
    '10.7.28 11:21 PM (118.219.xxx.165)

    다 못보고, 지난 글도 못 읽었는데요. 이런 곳에 애 데리고 오는 엄마들 중에 자기애 잘 챙기는 엄마들이 없어서 그런 겁니다. 자기네끼리 수다 떨고, 거기 있는 일회용품이 마치 장난감인냥 마구
    휘저어도 아무 제지도 하지 않는 엄마들이 넘 많으니까 애 데리고 온다면 지레 싫다는 감정이
    생기는 것 아닐까요??

    이 글 읽는 애기 엄마들은 무조건 왜 애 데리고 가면 안되냐고 목소리 높이기 전에 주변에서

    같은 또래의 엄마들이 어떻게 하는지 지켜봐주세요.

    제가 운동 나가는 곳에도 애 데리고 오는 엄마들이 있는데, 봐 줄사람 없어서 데리고 오는

    것 이해해요. 하지만 모두들 운동한다고 뛰고 있는데 그 사이를 아이가 뛰어다니게 내버려

    두는 처사는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이 통제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운동을

    나오지 말던가. 아님 아이 한테 다른 사람이 운동하고 움직일 때는 그 사이를 헤집고 뛰지

    말라고 교육을 하고 오던지요. 그러다가 부딫히기라도 하면 누가 다치는데요?

    조금만 한 걸을 물러나서 본인의 행동을 지켜보면 알 수 있는 일들이니 넘 서운해들
    마시길.

  • 42. ..
    '10.7.28 11:35 PM (218.48.xxx.6)

    운동하는데는 아이들 정말 위험해요 ...
    제가 아는 헬쓰센터에서 엄마 따라온 아이가 운동기구를 만지작거리다가 역기가 떨어져서 사망한 사고가 있었답니다.

  • 43.
    '10.7.28 11:38 PM (112.72.xxx.62)

    별의별사람이 다있는데 그러려니하시지
    저두 애둘엄마지만 이런 자게에 글올리시구 다른분 의견땜에 눈물까지 ;;;
    마음푸셔요

  • 44. 아이
    '10.7.28 11:56 PM (121.130.xxx.48)

    그렇게 싫다시는 분, 말이 씨가 된다는데, 말 좀 가려가면서 하세요. 나중에 한 됩니다.

  • 45. .. 58.233.
    '10.7.29 12:21 AM (183.102.xxx.147)

    그 싸가지 없는 입.. 어떻게 하고 싶네.

  • 46. ㅇㅇ
    '10.7.29 1:13 AM (221.140.xxx.160)

    저도 도넛가게에서 아이 밥 먹이는 거 참 예쁘고 좋아보일 것 같은데요.
    아이가 특별히 엉엉 울거나 떼를 쓰면 몰라도요.

  • 47. 저는요
    '10.7.29 1:27 AM (112.144.xxx.91)

    저 던킨도넛 알바하는데 애기들많이오구요..
    애기들와서 시끄러우면 오히려 공부하려고 던킨오리지널 커피한잔 시켜놓고 몇시간죽치는 손님들 좀 나가는거같아 좋던데요~_~ 인터넷한다고 와서 에어컨바람 4시간5시간쐬고잇는.. 그러다 큰소리로 자기통화할거다하고.. 정작 애기들조금떠드는건 매섭게 꼬라보는? 그런인간들 결국 나가서 좋아요 .

  • 48. **
    '10.7.29 1:32 AM (119.64.xxx.14)

    저 위에 싸X지 없이 댓글 단 분은. 혹시 본인이 어릴 때 구박덩어리였나요?
    본인이 유아기때 주변 사람들한테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기 때문에,, 아기를 보는 시선이 삐뚤어진 거 같아요.
    (그냥 하는 말 아니고 실제로 그런 사례들이 많이 있음)

  • 49. .
    '10.7.29 2:32 AM (112.153.xxx.114)

    솔직히 말하면요..거기 죽치고 앉아서 책 펴들고 앉아서 몇시간씩 있는 사람들이 주인 입장에선 진상고객이에요.....

  • 50. .
    '10.7.29 2:36 AM (112.153.xxx.114)

    거기서 애가 똥이라도 싸지 않는 이상...어린 아기가 차라리 나아요...공부에 방해 되느니 시끄럽느니 하는 분들

  • 51.
    '10.7.29 9:31 AM (61.32.xxx.50)

    엄마들이랑 오는 아기들 많이 봤는데 좋아보입니다.
    근데 가끔 갓 돌지난 아이들끼리 뛰어놀게 방치해두고 엄마들끼리 노는 경우도 있더군요. 아슬아슬해요.
    그런 경우 아니라면 신경쓰지 마세요.

  • 52. ..
    '10.7.29 10:47 AM (125.241.xxx.98)

    아이들이심하게 놀거나 울거나 그러지 않으면..

  • 53. igglepiggle
    '10.7.29 11:20 AM (211.229.xxx.95)

    아이 낳기 전에 아이 데리고 나오는 친구들 밖에서 만나면 솔직히 싫었던 적도 많아요...
    얘기도 하고 싶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싶은데, 온전히 친구와 나만의 시간이 안되니까요...
    그 친구 나름대로 여기저기 신경쓰면서, 자기 먹으랴 아이 챙겨 먹이랴 참 힘들었을텐데...
    아이 낳고 보니, 그 때 그 친구한테 가졌던 화가 싹 풀어지면서 미안한 마음마저 들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 데리고 거의 밖에 나가 밥을 안 먹게 되네요...
    만나자는 사람들 있어도 거의 안 보게 되구요...집에 올 수 있는 사람들만 초대해서 만나곤 해요..

    인터넷을 하면서도 느끼는거지만, 세상이 점점 배려가 없어지는 듯 한 느낌 저도 있어요...다 살기 힘든 때문일 겁니다...자기 힘든데 누굴 배려하고 신경쓰겠어요?
    기운내세요~

  • 54. 흐흐
    '10.7.29 11:42 AM (116.127.xxx.75)

    초월하세요.
    양보하는 것도 배려일뿐 강요할 수 없는데 어린애 데리고 내 앞에 서면 불편하다.
    애 엄마들은 대중교통도 자중하가.
    목욕탕에서 우는 소리 싫다 오지마라
    어린애기 데리고 해외여행이 왠말이야 비행기 타지마라.애울면 여행기분 다 망친다
    뭐 이런 논란은 주기적으로 있었어요. (마이*럽에서 놀때)
    ^^
    특별히 더 주의해야겠다 생각할뿐 저말에 일일히 열폭할 필요는 없겠더라구요.
    워낙 데려오지 말라는데가 많아서.

  • 55. 개뿔...
    '10.7.29 12:10 PM (58.76.xxx.130)

    원글님!
    우리나라에서는요~

    누구한테 물어보고 겸손하고 어쩌고 저쩌고 남의 신경 쓸 필요 없어요

    내가 하고 싶은대로 그냥하면 되요

    외제차타고 내혼자 돈쓰고 남 배려 할 필요 없구요
    신경쓰이면 외국 나가서 살면되요

    아무걱정 없어요

    옆집 신경쓰지 마세요

    한국말 잘 몰라도 되요... 그래야 더 잘 먹혀요

    상처 받지 말구요 남 편 돈 잘 벌게 하거나
    그 집안 돈 좀 있으면 죽은 듯이 잘 하세요

    그냥 진상이 되더라도 맘 대로 하세요

    여기 댓글도 진상 많아요
    아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요

    원글님 글 읽어 보니까 원글님 매너 있고 괜찮은 거 같은데요
    상처 받지 말구요

    그냥 하시는대로 하세요

    진상들 여기 많아요


    원 개뿔...

  • 56. 괘안아요..
    '10.7.29 1:30 PM (125.241.xxx.242)

    던킨 알바님.. 감사감사~~
    원글님 진상 아니십니다~~ 절대로 아니십니다..
    상처받지 마시고 애기랑 이뿌게 나들이 하세요~~

  • 57. 아니
    '10.7.29 2:19 PM (220.85.xxx.226)

    애가 밥때가 되서 밥 먹이는건데.무슨 도너츠에 구멍을 내고 다니는것두 아니구.
    참 이기적이다..들..
    기저귀를 가는것두 아니구...
    정말 너무들 하네요.배고파서 칭얼칭얼 대는 애들 먹으는건데..
    비난하는사람들 ..애들은 꼭 식당가서 뛰어다닐듯..아. 정말 한국살기 힘들어요..정말이지..

  • 58. 토닥토닥
    '10.7.29 3:13 PM (124.121.xxx.130)

    가끔 댓글들 보면 차암 못됐다~~ 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원글님 진상아니에요 토닥토닥~~
    저도 애엄마지만 어딜 가더라도 남에게 폐 안끼치려고 뒷정리에 신경씁니다.
    비닐봉지 가지고 다니면서 쓰레기 생기면 거기다 넣어서 버리구요..
    저도 커피숍 같은데서 자기 공부한다고 수다 떠는 사람들 째려보고
    심지어 조용히좀 하라고 말하는 사람들 보면 그런 사람들이 진상 같던데요
    거기가 무슨 도서관이라도 되는건지~~

  • 59. 사람마다
    '10.7.29 3:14 PM (221.163.xxx.101)

    스타일이 있어요.
    글을 올리실떄 자신의 글만을 옹호한다는 생각은 안하시는것이 나아요.
    얼굴이 없는 곳이다보니 자신의 기분에 따라서 글을 생각없이 올리시는 분도 있구요.

    사실 빵집에서 조용히 책을 읽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 사람들입장에서는 아이데리고 밥먹이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저도 처녀때는 그런것들을 이해못했어요.
    나이가 들고 애를 키우면서 여러가지를 다 이해하고 두루두루 다 받아들이게 되는것같아요.

    어려서 그러려니 하세요.

  • 60. ....
    '10.7.29 4:00 PM (118.46.xxx.12)

    영업하는 빵집에서 자신이 싸들고 온 밥을 먹이는건 충분히 지탄받을만한 행동입니다.
    아이 가지신 엄마분들중에 바른 잣대를 가지신 분이 많습니다.
    위처럼 남의 빵집에서 밥 먹일수도 있는데 아이도 없고 아직어려서 남들이 이해를 못한다
    사람마다 님처럼 그런 답변에는 실소를 금치 못하겠구요.

    공중도덕과 상도에 맞지않는 글을 올리시고
    다시 그중에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반응만을 모아 항의하는 글을 올리는 건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인생에서 님들과 같은 분들과 엮이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 61. 던킨알바생여
    '10.7.29 4:03 PM (112.144.xxx.91)

    한마디 덧붙이자면..
    애기가오는게싫을때가요.. 원글님처럼 조용한 아이가 아니라요..
    정말 진상아이가 하나잇엇는데 초등학교 입학전의 그런 4~6살쯤의 남자아이엿는데..
    던킨 먼치킨아시죠. 조그맣고 동글동글한 도넛이요.
    애엄마가 친구랑 와서는 애기는 그냥 돌아다니게 방치하더라구요
    도너츠 진열대에 요즘 유리 도어가 잇는데
    엄마는 애 처다보지도않고 애는 혼자 노는데
    도넛쪽으로가더니 순식간에 문을 열고는
    먼치킨 담긴 쟁반을 두개나 쏟아버렸어요 ㅎㅎㅎㅎ
    치우는건 저희 알바생들몫에. 애엄마는뻔뻔하게 어머 어떻하나
    이한마디하고는 아이 대리고 자기자리가더니 친구랑 다시 수다떨더라구요..
    이런아이만아니면 저희입장에서두 싫은경우는 하나도없엇어요 아이들 보면 얼마나 이쁘고 귀여운데요 ㅎㅎ

  • 62. 던킨알바생
    '10.7.29 4:04 PM (112.144.xxx.91)

    그리고 그 먼치킨갚은.. 하늘로... 사장님께 저희만 혼나구.. ㅎㅎㅎ...
    그게다얼만지... ㅎㅎㅎ.. 오전이라 도넛들어온지얼마안되서.. 쟁반가득하던 도넛이..ㅋㅋㅋ
    저희끼리 털고먹엇다는.. ㅋㅋ

  • 63. 던킨도넛에와서
    '10.7.29 4:07 PM (203.232.xxx.3)

    미스터 도넛이나 크리스피 도넛을 싸 와 먹는 것도 아니고
    아직 어린 아기, 도넛 같은 거 먹여봤자 백해무익일 것 같은 아기에게 유아식 조금씩 먹였다고 해서
    그게 그렇게 지탄받을 행동일까요.
    그 아기가 3,4살 정도라면 작은 도넛이라도 먹일 수 있겠지만
    아직 아기잖아요.
    아기 엄마가 살짜쿵 아기 도시락 약간씩 먹이면서 이리 눈치를 보고 있건만
    그에 대해 인생에서 엮이곳고 싶지 않다는 둥 하시는 건 좀 심하신 것 같습니다.

  • 64. 멤버
    '10.7.29 4:42 PM (115.21.xxx.84)

    아기에게 유아식 조금씩 먹였다고 해서
    그게 그렇게 지탄받을 행동일까요?????????????????????//2222222222222222222

  • 65. 이제
    '10.7.29 4:45 PM (114.205.xxx.33)

    배려좀 하면서 삽시다. 사람들 참 못됐다.

  • 66. 흠님
    '10.7.29 4:54 PM (203.232.xxx.3)

    좀 무섭다..후덜덜...
    어떻게 남의 아이에게 거지도 아니고 이런 말을 쓰십니까?
    이런 분들이 "배려배려" 해봤자 전혀 좋게 안 보이네요.
    원글님이 유아식 먹이는 게 민폐 수준의 행동이라면
    님의 쓴 저 단어는 남에 대한 폭행 수준이에요.

  • 67. 어이구
    '10.7.29 9:32 PM (124.195.xxx.228)

    애가 던킨에 가건
    어른이 가건
    민폐가 되는 행동은 그런 거고
    아닌 건 아닌 거지요

    어른도 음식 싸와서 먹는 사람들 있습니다.
    알뜰을 자랑하면서.

    누가 하건 기준이 문제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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