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죽을때까지 입에 달고 살아야할것 같아요.
해마다 목표는 다이어트...
근데, 몸무게는 점점점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만가고,
나이먹으니 빠지지도 않아요.(핑계겠죠)
내자신이 너무 한심한것 같아서 스트레스 너무 받고, 아침마다 입을 옷이 없어요.
맨날 살빠지면 옷사야지 하면서... 초라한 모습...힘들어요...
상체 66 하체 77 사이즈예요.
그런데 저주받은 하체예요. 허벅지,엉덩이,종아리 장난아니예요.
허벅지라도 좀 빠지면, 바지라도 이쁘게 입을수 있을것 같아요.
맨날 엉덩이 덮는 옷만 찾다가... 히유~~~
그래서...드디어... 오늘 저녁때 사고치러 가요.
허벅지 지방좀 없애버리려구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들 도움말씀좀 주세요.
겁이 너무 많아서..........주사인데도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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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맞으러가요~
PPC 조회수 : 660
작성일 : 2010-07-28 16:17:34
IP : 122.101.xxx.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앗
'10.7.28 4:19 PM (211.108.xxx.177)경험담은아닌데용...후기가 궁금해여..저도 애기낳으면 당장 맞으러 갈꺼라서영..화이링하시고 오셔요^^
2. ..
'10.7.28 4:25 PM (121.165.xxx.109)저도 허벅지땜시.. 고민이..
맞고오시면 저도 정보좀 주세요.. 가격이랑 고통? 이 얼마나인지요..
화이팅이요^^3. ...
'10.7.28 4:27 PM (119.207.xxx.136)저도 정보좀 주세요~
저는 허벅지가 서로 뽀뽀하고 다녀요~4. 경험자
'10.7.28 4:29 PM (211.114.xxx.113)맞아봤는데요..효과는 정말 좋습니다..
요요도 바로오지 않구요, 정말 싱기하데요..
근데 맞을때 기분이 정말 말로표현할수없을.. 모랄까.. 기분나쁜 느낌이에요..
허벅지 꽉 끼던게 너무 낙낙하게 들어가서 신기했어요..@.@5. 원글
'10.7.28 4:37 PM (122.101.xxx.254)ㅎㅎ~ 겁도 나지만 설레기도해요. 3주 간격으로 1차, 2차, 3차를 맞기로했어요. 경험자님 감사합니다~ ^^ 저도 그렇게 될 수 있겠죠?
6. ...
'10.7.28 5:23 PM (119.207.xxx.136)경험자님~~ 비용공개는 하시면 안되나요?
7. 하비..
'10.7.28 5:33 PM (58.239.xxx.91)저두.. 무척.. 궁금합니다..
후기 기다리겠습니당.~~ ^^;;8. 저도
'10.7.28 5:49 PM (203.244.xxx.254)맞았는데요 ㅠㅠ2회하기로 하고 1회만 맞았는데 ㅠㅠ 맞고나면 일단 퉁퉁붓구요.. 꼭 벨트같은걸로 얻어맞은것마냥.. 그리고 아프고.. 피멍도 들구요..아직도 1달정도 되었는데 살짝 아파요 허벅지 안쪽..부분은. 아직 일회라서 빠진건 못느끼겠어요 ㅠㅠ
9. 원글
'10.7.28 6:14 PM (122.101.xxx.60)병원갈 시간이 다가오니깐... ㅎㄷㄷㄷ~ 저도 님.. 아직도 아프시다구용? 에구구구.... 제가 맞아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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