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두 돌 되어가는 딸아이 하나 있습니다. 20분 이상 차타면 짜증내고 발버둥칩니다.
오늘 남편이 시어머니랑 통화하더니만..
언제 시간내서 2시간 거리인 시동생집에 가자고 얘기하더군요.
시동생 부부는 맞벌이하고, 야근도 잦고, 주말에도 일할때도 있습니다.
결혼한지 1년도 안된 신혼부부죠. 원룸 복층 12평 정도에서 삽니다.
그걸 다 떠나서 더운 여름에 손님이 반가울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게다가 두돌도 안된 아이 데리고 가기도 너무 힘들고... (저만 죽어나죠)
그렇다고 자주 안보는 사이도 아닙니다.
한달에 1번, 못봐도 두달에 1번은 시댁에서 만납니다. 그것도 시누부부까지 다 동원해서요.
동생이 놀러오라고 했다고 가려고 하는 남편.
솔직히 동서는 반가워할까요?
저의 남편 왜 이러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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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 남편.. 여름손님 누가 반갑다고...
땀삐질삐질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0-07-25 17:53:33
IP : 125.181.xxx.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냉커피
'10.7.25 6:34 PM (121.129.xxx.76)가는 입장에서 이리 배려하는데, 오는 손님 받는 저는 죽을 맛예요. 아!!!!!!!!!!!!!!!!!!!!!!!!!!!!!!!!!!
2. 말리세요
'10.7.25 7:24 PM (115.140.xxx.47)말리셔야 합니다. 이미 결정났다면 밖에서 식사하시고 차만 마시고 오는 선에서
그나저나 그 집 아드님 두 분 큰일이네요.3. 말려주세요
'10.7.25 9:15 PM (125.176.xxx.177)남자들이야 오라가라 말로 하면되지만요, 여자는 죽습니다. 집이 넓어도 그렇구요. 맞벌이 아니여도그래요.
저 전업주부인데요. 원래 손님오는거 좋아하고, 남 편친구들 와서 놀다 자고 가고 그랬는데 요즘은 싫어요.
솔직히 친구들.... 다 친하고 매너좋은 사람들이지만 뭐랄까 한사람이 물 흐리고 가서 다 소용없는 짓이다 제가 느꼈거든요.
그리고 신혼에 나이도 젊구...집도 좁고 얼마나 불편합니까? 하다못해 결혼 20년된 울형님도 우리가 가서 자니까 담부터는 어머니댁가서 자라고 하던데...
제발 가지 마세요.
어떤 사이던지요 제가 살아보니까 같이 모여 밥한끼 먹을때가 좋아요. 두끼 먹자고 해도 피곤합니다. 더구나 집에서 초대라니요....
남편한테도 말씀하세요. 아무리 형제가 친해도 이래서 동서가 힘들어지면 형제도 멀어질수 있는겁니다.
여름에 손님오면 속옷도 다 갖춰입어야 하고, 더구나 시댁식구들오면 옷차려 입어야 하고 너무 힘들어요. 제발 남편말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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