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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용한 점집 아시면...
너무 힘들고, 힘들어서요...
답답해 점을 보고 싶은데, 정말 신통하다 싶은 점집 있으신지요....
1. 음.
'10.7.24 2:44 AM (58.228.xxx.247)저기 님 ... 팔랑귀가 아니구 그런곳에 안빠질 자신 있음 한번 가보는것도 좋아요
근데 만약 그렇다면.. 안가시는게 좋구여
저는 살면서 돈주고 본건 딱 두번있는데여 한번은 그냥 돈 붙여주고 전화로
두번째는 엄마 꼬셔서 2월에 다녀왔어요
잘 보긴 정말 잘 보데여 ㅎㅎ 이번해로 봤는데 딱 맞아 떨어지네요
스님이 봐 주시는데여 음... (기겁 했음)
님이 어디 사시는지 몰라서 ... 쫌 갈쳐 드리기 그렇네여 ㅎ
근데 어디가 용하다 저기가 용하다 이런거 듣지 마시구 만약 어딜 가시든간에 굿을 해야 한다 어쩌니 저쩌니 안하면 안된다 그런말로 흔들려서 괜히 헛돈 쓰지 마세요 요즘 돈독오른 분들이 많아서 ;; 또 터무니 없는 돈을 바라는곳두 많구요 그리고 한번 빠지면 계속 의지하게 된다는것두 명심하시구여 ( 친동생처럼 지내는 동생이 ;;; 돈 꽤 날렸지요 근데 전혀 효과 없네요 )2. 참 님
'10.7.24 3:02 AM (58.228.xxx.247)시간을 보니 제가 늦게 봤네요 ㅎㅎ 이거 보시면 리플 달아 주세요 생각 해보니 엄마랑 저두 정말 답답해서 갔었거든요 어디사시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가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서 다시 댓글 올려 봅니다 낮에 다시 한번 들어와 볼께여 ^^
3. 그냥 궁금
'10.7.24 8:06 AM (114.207.xxx.12)스님이라니까 어디인지 그냥 궁금해지네요.
설마 스님이 굿 하라하는건 아니겠고...사주책으로 풀어줄것 같은데.
자세히 어디쯤인지.....4. 방석
'10.7.24 8:21 AM (218.145.xxx.215)제가 봐 드리지요 사주팔자 올려 놓으세요.
5. 점집
'10.7.24 9:32 AM (59.10.xxx.34)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서울 서초동살고 있습니다....6. dfghjk
'10.7.24 9:45 AM (116.41.xxx.169)그런데 점쟁이도 다 전문 분야(?)가 있나봐요.
울 사촌 언니가 가끔 보던데, 사업운 잘 모는 사람, 애정운 잘 보는 사람, 과거는 잘 맞추는데
미래는 꽝인사람......다양하다네요.
보신다면 그런것도 알아보세요.
그런데 다녀와서 내맘 내 상황 알아주는 것에 위안 삼는 정도로 긑내야지
점쟁이 말로 미래를 단정 짖고 그것에 억매여 헤어나오지 못 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전에 올라온 글에 사주에 자신은 외로운 사주를 타고 났다는 말에 거의 맹신하고 살던데요.
사주와 점은 다르다지만 .....아무튼......
저는 딱 한번 점집에 가 봤는데
뭐 15%도 못 맞췄어요.7. 컥..서울
'10.7.24 9:20 PM (58.228.xxx.247)원글님 ㅠㅠ 여긴 경남이구여 ;; 스님은 마산에 계신데 ㅡ.ㅡ;쫌 글쵸 내려오시기엔...참 그리고 스님 굿하라고 안해요 ㅋ;; 점쟁이한테 전화로 볼땐 아주 사소한걸로 돈 이랑 뭐 붙여주면 알아서 해준다니 어쩌니 제가 자꾸 돈 안붙이고 물어만 보니깐 짜증섞인 말로 ㅡ.ㅡ;
암튼 그 뒤로 전화는 안걸었구여 돈을 밝혀서 ㅋㅋ
예를 들어 만약 남편이랑 사이는 좋은데 성격이 쫌 부딪친다 그럼
점쟁이는 무슨 굿을 해야 한다며 돈을 요구 하지요?
이 스님은 제가 굿 해야 하나요 이럼 굿은 무슨 굿이냐며 부부가 자는 안방에 물이 졸졸 흐르는가습기(졸졸소리가 나는걸로)이거랑 뭐 넓적한 상자 같은거에 흙을 담아 가운데 숯을 꼿아 놓으라(이건 우리 부부 의 예) 그럼 부딪히는게 좀 사그라 든다?? 암튼 마음의 안정을 가져와 암튼 그렇데요 ㅋㅋ 제가 한번 들으면 좀 새겨 듣질 못해서 ;; 위에서도 말했는데 아는 동생 점집 다다녀보고 했는데 이스님은 틀리더라 하고 저한테 소개 해준곳이에요 ^^
그리고 댓글 사주책으로는 아니고 책 안보시던데 앞에 앉으면 일단 스님이 눈을 감고 있어요 그러다 흰 종이에 뭘 적어요 적고 나서 머 적힌거 설명 해주고 .. 너무 이상하게시리 안좋은게 나왔으면 그거 스님도 말해야 하나 어쩌나 고민 하는거 그냥 제가 되니 걍 말해도 된다고 해서 들었어요 엄마꺼 안좋게 나와서여 ㅡㅡ;
흠... 제대로 이해 되셨는지 모르겟네요 저두 생각나는데로 막써서 이해 안되셨다면 ㅈㅅㅈㅅ8. ......
'10.7.24 10:42 PM (175.112.xxx.189)원글님 쪽지 어떻게 남겨드릴까요...점집 아니고 철학으로 풀어주십니다. 서초동이면 가깝네요...
9. 점집 함부로..
'10.7.25 12:31 AM (122.38.xxx.45)가지 마세요.
무당중에 굿 해야 한다고, 기도드려야 한다고 그런 사람들이 꽤 있어요..
굿한다고 절대로 액땜 되지 않습니다! 그럼 세상에 나쁜일은 하나도 일어 나지 않게요!!!
정 답답 하시면 사주를 보러 가세요. 큰 흐름은 보통 맞춥니다. 굿하라는 말도 안하고요.
그냥 내가 이래서 힘들구나.. 그저 마음을 다잡게 하는 계기로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체로 과거는 잘 맞추는데 미래는 너무 맹신하시지 마시고요.
쪽지가 불가하니 몇군데 용하다는 곳 적어드릴께요. 아무리 잘 맞추는 집이라 해도 자기한테 맞는 집이 따로 있어요. 익명게시판이니만큼 펑하셔도 좋습니다.
사주 보는 곳이랑 저랑 아무 관계도 없구요. ^^
1. 진여원 : 02-537-2321
2. 고대 옆 보문동 사주 : 02-921-8877
3. 일산 국립 암센터 근처 : 031-905-9442 / 010-7136-9442
4. 영등포 시장역 앞 오피스텔 - 여긴 지금 전화번호가 당장 없네요.. 위에 것 맘에 안드시면 다시 글 남겨주세요.^^10. 일산궁금
'10.7.25 3:05 PM (119.64.xxx.105)위에 점집 함부로..님!!! 일산 암세터 근처가 사주를 잘 보나보죠?
이런 곳을 가보지않아서 그런데 비용은 얼마정도 준비해야할까요?
제가 사는 곳이랑 많이 가까워서 함 가버려구여.
아이 진로문제랍니다11. 킥..서울
'10.7.26 8:48 AM (112.162.xxx.226)킥서울님...저는 그부근에 살아요.
어딘지 좀 가르쳐주세요12. 위위
'10.7.26 11:45 AM (211.51.xxx.9)위의 진여원은 고속버스터미널근처에 있는 곳이네요.
제가 20여년 전에 결혼 초기에 친구랑 거기 갔다가
친구에게는 엄청 좋은 소리를 하고 저에게는 남편과 곧
헤어질거라면서 평생 외롭다는 안좋은 얘길 해서
나오는 길에 펑펑 울었답니다.
결과는 요. 친구는 천생연분이라던 남편과 이혼하고
그 뒤에도 곡절을 겪었구요. 헤어져야한다던, 그리고 헤어질거라고
손가락에 장을 지지던 저는 남편과 잘 살고 있어요.
어떻게 그리 엉터리로 사주를 볼 수 있는지 지금도 궁금하네요.
대체로 사주는 어딜 가도 비슷한데, 진여원 그 남자는
봐도봐도 그런 엉터리가 없어요.13. 마산인데요.
'10.7.28 5:30 AM (58.228.xxx.247)오늘 갑자기 생각 나서 님 댓글 인제 봤네요
마산 부근 사신다는분여 정확한 위치를 제가 까먹어 버렸네여 근데 전화로 물어보시면 금방 찾아요 합성동이라서여
거기 간판이 자비온사 이구여 전번은 292-5249 에요
가시기 전에 먼저 전화 하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14. 킥..서울
'10.7.29 9:44 AM (112.162.xxx.226)마산님 감사해요..저도 이제서야봣네요.
보게 되면 글 올릴께요..
아님 서로 연락처 주고받을까요?? ㅋㅋ 친구되고싶어용~~15. ㅋ_ㅋ
'10.7.31 12:59 AM (58.228.xxx.247)킥 아니고 컥인데요 ㅋㅋ 다녀오시면 꼭 글 올려 주세요 사람마다 틀리긴 하지만 님하고도 맞는 곳이였으면 좋겠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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