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평촌 안양 의왕 병원

식욕조절불가 조회수 : 569
작성일 : 2010-07-22 12:46:43
평촌 안양 의왕 쪽에서

리덕틸이나 식욕조절제제 처방이 좀 잘 되는 병원

그러니까 존심 상하도록 40에 가까운 나이에

의사 선생님에게 꾸중듣는 분위기 없이

처방 받을 수 있는 곳 어디일까요?

저 늦은 나이에 1년넘게 홀몬주사맞아가며

힘들게 지금 쌍둥이 3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저 혼자.....

근데.... 몸이 아기 낳기 전보다 홀몬 주사 맞기 전보다 20kg 정도 찐 상태입니다..

아직 운동할 시간은 내기 쉽잖고 식욕은 장난아니네요...

이렇진 않았는데

약물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식욕을 좀 줄이고

몸을 좀 가볍게 만들어야 살 수 있을 듯 합니다.

제가 살과 아가들을 맨날 끌고 다니는 듯 합니다.

약의 도움은 소용없다 ..참아라..운동해라...

이런 거 알지만 잘 안되어서 그런거니 좀 참아주시고

잘 안되니 이런 도움도 구하는거니 좀 이해하고 도와주셔요....

IP : 61.74.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양역근처
    '10.7.22 12:53 PM (121.139.xxx.130)

    손내과라고 있어요. 인터넷검색해보시면 바로 나와요.
    거기 진료비가 싸고 유명합니다. 저는 거기서 메조테라피랑 약을 처방받았어요.
    전 수원인데도 거기까지 가요. 거기만한테를 수원에서 못찾아서..

  • 2. 의사분이 꾸중하신
    '10.7.22 1:05 PM (220.95.xxx.145)

    다고 하셨는데 이런분들은 대게 양심적인분들이에요.
    식욕억제제의 부작용을 알고 일부러 처방 안하시는거에요.
    비만약은 비싸서 돈이 되지만 일부 양신있는 의사분들은 안씁니다.

  • 3. .
    '10.7.22 9:18 PM (110.10.xxx.90)

    평촌학원가에 있는 내과? 의원? 이런데서 처방해줍니다.
    근데 저는 비추에요.
    심장이 벌렁거리고 입이 바싹바싹 마르고, 어떤분은 생리도 끊어져서 큰 병원가고 난리였습니다.
    차라리 부피만 크고 포만감주는 야채위주의 식사를 하심이 더 좋을 듯합니다.
    하긴...저도 급하긴 합니다....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133 월급 올려주신다면 시부모님께 가계부 공개 하시겠나요? 28 시아버님이 .. 2010/07/22 1,594
564132 이완용, 한일병합 이후 400억 축재 2 세우실 2010/07/22 260
564131 코스트코 콘프레이크(포스트) 3개가 한셋인거 얼마인가요? 3 얼마인가요?.. 2010/07/22 356
564130 아이의 미아방지 목걸이의 전화번호가.. 바뀌면 2 미아방지 2010/07/22 321
564129 컴앞대기)sk임직원분 추천좀 부탁해요 ㅠㅠ 2010/07/22 201
564128 딸하나(초등2) 맞벌이맘, 봐주는 사람을 구하려고 하는데.. 2 다들어떻게하.. 2010/07/22 529
564127 시어머니께서 안오신대요 저는 어떻게???? 11 큰집제사 2010/07/22 1,448
564126 "공직윤리실, 친노 비자금 캐려다 박영준 나오자 덮었다" 2 끝이 없다 2010/07/22 512
564125 온라인 오프라인 장터 정보부탁드립니다. 행복한하루 2010/07/22 133
564124 남의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회의 자료 몰래 들여다 보는 직장 동료 어떻게 생각하세요? 1 불쾌... 2010/07/22 307
564123 아이패드 기다려서 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8 영화 2010/07/22 650
564122 들고 가려고 (층간소음때문에 )편지적고 1 과일이나케익.. 2010/07/22 350
564121 아파트가 쓰레기 덩어리라고 하는 이유 9 주의 2010/07/22 1,887
564120 센스있는 회원님들, 유니클로 롱스커트 코디 질문입니다. 의견 컴온~~~!!! 2 오호호 2010/07/22 755
564119 여름휴가 질문과 '인터파크'에 대해... 1 여름휴가~ 2010/07/22 173
564118 교육행정직공무원 계신가요? 9 교육행정직공.. 2010/07/22 3,004
564117 꽃빵구입처아시는분~ 8 헝그리아짐 2010/07/22 573
564116 양파덮밥... 전 이미 10년 전부터 즐기고 있었다규요~~ㅋ 25 양파덮밥 ㅋ.. 2010/07/22 7,628
564115 후무사 자두가 너무 시어요..후숙이 되나요? 3 급해요. 2010/07/22 1,160
564114 지금 시원하지 않나요? 9 시원하다 2010/07/22 612
564113 강용석 국회의원에 대한 의문 1 의문점 2010/07/22 894
564112 충현동물병원 근처 커피숍 좀 알려주세요~ 3 심호흡 2010/07/22 190
564111 7월말..울릉도나 거제도중..골라주세요~ 2 울릉도,거제.. 2010/07/22 292
564110 데이브 너무 뻔뻔한 것 같아요. 7 ... 2010/07/22 2,122
564109 평촌 안양 의왕 병원 3 식욕조절불가.. 2010/07/22 569
564108 올해 마흔...내년에 아이를 낳고 싶어요ㅜㅜ 8 ... 2010/07/22 1,523
564107 젊은날. 소중한 기억을 안겨준 사람. 3 옛생각에 2010/07/22 593
564106 단호한 말투가 안되요 3 . 2010/07/22 506
564105 케리비안베이 갈때 갖고가면좋은거?? 11 준비물 2010/07/22 2,207
564104 총리실, 한나라 중진의원도 불법사찰" 2 윤리적소비 2010/07/22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