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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딸래미가 거기를 많이 가려워해요

딸래미 엄마 조회수 : 605
작성일 : 2010-07-22 12:32:08
어제밤부터 딸래미가 성기 부분을 긁으면서 많이 가려워하네요.
미지근한 물로 씻은 뒤 드라이기로 말려서 겨우 재웠는데요
오늘 아침에도 많이 가려워합니다.

특별히 감염이 될만한 건 없을것같은데요. 분비물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빤스가 좀 지저분한가? ^^; 아닌데...

소아과에 가봐야할까요? 뭔가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감사...*^^*

IP : 221.146.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팬티
    '10.7.22 12:41 PM (180.64.xxx.147)

    밑부분을 다리미로 전부 다려주시고 샤워 후 헹굴 때
    마지막에 식초 한방울 떨어뜨려 씻어 주세요.
    너무 꽉 끼는 쫄바지 같은 거 입히지 마시구요.

  • 2.
    '10.7.22 12:45 PM (125.131.xxx.3)

    요로감염이나 방광염 같은 거 아닌가요? 가려울 정도면 병원가서 소독하고 약 처방받아야 할 것 같은데요.

  • 3. 더위
    '10.7.22 1:01 PM (115.41.xxx.10)

    더위에 짓물려서 그럴 수도 있어요.
    따끈한 소금물(꽃소금같은거)을 진하게 타서 씻어주고 헹군 후 잘 말려보세요.
    우리 애는 그렇게 해 줬어요.

  • 4. ..
    '10.7.22 1:13 PM (203.226.xxx.240)

    저두 여름에는 하두 씻어대서 가끔 산부인과 가긴 한데요..
    의사가 너무 씻어서 그렇다고..^^;
    소아과나 산부인과 가시면 간단하게 약 처방 해주세요.

    근데 혹 최근에 항생제 먹이신적 있으세요?
    항생제 장기간 복용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도 그랬거든요.

  • 5. 심하다 싶으면
    '10.7.22 1:57 PM (119.204.xxx.108)

    심할때는 차라리 카네스텐 산제(아이들 기저귀발진용 파우더에요. 약국에 있어요)를 뿌려서
    하룻밤 지나면 가려움증이 가라앉거든요.
    여름에 땀 많이 차고 그러면 어쩔수 없더라구요.
    목욕한 다음 거기를 건조할 정도로 잘 말려주세요.

  • 6. oo
    '10.7.22 11:02 PM (114.205.xxx.127)

    `지노베타딘`(지금도 나오나 몰라요)같은 뒷물할때 쓰는 용액 섞어서 몇번 씻어 주시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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