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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흔...내년에 아이를 낳고 싶어요ㅜㅜ

...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10-07-22 12:45:30
첫아이 낳고..
그냥저냥..그때마다 나름 사정이 있었는다고 생각했는데요..

이젠..마흔..
올해 열심히 몸 건강하게 준비해서,
내년정도에는 낳고 싶은데요..

아이 늦게 낳으신 분 계시나요ㅜㅜ
걱정입니다ㅜㅜ
IP : 121.136.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0.7.22 12:52 PM (116.34.xxx.126)

    42세, 곧 아기 나옵니다. 본인은 그다지 나이 많다고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하네요.

  • 2. 준비물
    '10.7.22 12:53 PM (112.148.xxx.2)

    울형님은 45살에 아기 낳으셨는데 아기 건강하게 크고있고 울애들 유치원 원장님도 마흔넘으셨는데 아기 낳아 건강하게 잘키우시던데요..그리고 울엄니도 저를 마흔둘에 낳으셨는데 저 이쁘고 아무탈없이 잘 컸답니다.^^

  • 3. 저는...
    '10.7.22 1:03 PM (175.114.xxx.24)

    39에 첫애 낳고 40에 둘째 낳았는데...경험으론 몸조리가 참 중요한 거 같아요.
    한달 정도 몸조리했는데...몸상태 괜찮아요^^
    아이들도 모두 똑똑하고 건강하고...아직 별탈없어요. 현재 초4, 5학년이예요.
    평균 연령이 많이 높아진 상황인데...40초반까진 괜찮지 않을까요?

  • 4. ..
    '10.7.22 1:17 PM (180.227.xxx.66)

    저 올해 딱 40입니다
    꾸준히 노력해서 내년에 계획하고 있지요~~~~
    요즘 세상에 나이 40이 무슨....
    걱정하시 마시고 몸관리 열심히 하셔서 예쁜 아이 낳으세요~~~~

  • 5. ...
    '10.7.22 1:19 PM (219.248.xxx.118)

    고령 출산이 기형화 위험도가 높고 똑똑하지 못한 애기 출산한다는 얘기도 있지만
    의외로 늦둥이들이 똑똑하고 외모 출중한 아이들이 많아요
    사랑도 듬뿍 받아서인지 성격도 밝고....
    제가 아는 집도 엄마 42. 아빠 50에 늦둥이 낳았는데 임신당시에는 다들 주책이라고 그랬대요
    근데 그 막둥이가 인물은 다비드상이고 두뇌는 명석해서 서울대 의대 한번에 가더군요
    그런 케이스 많아요

  • 6. ...
    '10.7.22 1:21 PM (121.136.xxx.171)

    님들~~넘 감사합니다^^
    그냥..혼자 주책인가...했네요..
    감사해요^^

  • 7. 헉..
    '10.7.22 2:16 PM (116.38.xxx.229)

    그럼, 오늘 저도 시도해볼까요??!!! 쿄쿄코..

  • 8.
    '10.7.22 5:24 PM (221.160.xxx.240)

    운동 열심히 하세요..먹는거 가려 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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