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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몇번 가보셨어요?
한번도 못가봤네요..
어디가서 말하기도 창피해요..ㅠ.ㅠ
비행기는 여러번 타봤지만요..ㅎㅎ
신혼여행도 제주도..(IMF 딱 맞춰서 결혼하는 바람에..ㅠ.ㅠ)
제주도 3번.. 그외 다른지역 7~8차례..
한번도 못가보신 분 또 계신가요?
지금까지 해외여행 몇번이나 가보셨는지요?
1. ,,
'10.7.21 3:54 PM (183.102.xxx.165)총 3번이요.
근데 같은 나라(캐나다) 두번...총 8개월 지내다 왔구요.
어학 연수나 그런거 말고 순전히 관광 목적으로..
태국은 일주일 정도 있다가 왔고..
다음달 필리핀 갈 예정인데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용..^^
친정 부모님 해외 여행 보내드리고픈데..빨리 돈 모아야겠어요.2. 마음은청춘
'10.7.21 3:56 PM (211.177.xxx.219)45살
해외는 커녕 제주도도 못 가봤 -_-;;3. 그러게요 몇번인가
'10.7.21 3:56 PM (211.36.xxx.83)중국 한번
미국 한번
일본 한번
홍콩 한번
필리핀이랑 태국 묶어서 한번
다 결혼전이네요,, 결혼하고 10년인데 애들이 해외여행 가자고 아우성이네요 ㅠ.ㅠ4. ,...
'10.7.21 4:00 PM (219.111.xxx.2)저는 영*프*이1회,미국2회,태국1 회,싱가폴1회,홍콩1회,일본 40회가량 현재 일본거주중.... 근데요,해외든 국내든 여행 많이 다니면서 보는 게 진짜 큰 재산이 되는 것 같아요.
5. 2번
'10.7.21 4:00 PM (220.116.xxx.139)이요~ 태국(회사포상), 필리핀(신혼여행)
동남아 말고 유럽 가보고 싶어요~6. 전
'10.7.21 4:00 PM (125.180.xxx.29)태국푸켓
중국장가계
일본
필리핀
제주도3번 ㅎㅎㅎ7. ㅎㅎ
'10.7.21 4:06 PM (111.118.xxx.187)뭐 챙피해요. 그럴 수도 있지요뭐.
저도 님 나이 즈음에 처음 해외 여행 갔었던 듯 해요.
그런데, 한 번 물꼬 트니까, 계속 가게 되더군요.
그 전엔 저도 국내선만 무수히 많이 타 봤고요.
어째서 그랬는지 지금 생각하면 참 이상하지만...
그냥 해외는 아주 상류층이거나 비지니스때문에 가는 거란 생각을 했었어요.
대학때 그 흔한 배낭여행 한 번 안 가 봤어요.
주변 분위기가 중요한 듯 해요.
친정이 중산층은 되시는데도 어머니는 해외에 한 번도 안 가 보셨고, 아버지만 일때문에 여기저기 다니셨어요.
그러니, 저도 해외는 그냥 안 가게 됐었던 듯 해요.
그런데, 여러 군데 가 본 지금도 아이때문에 가는 거지, 뭐 그리 꼭 가야 겠다...이런 생각으로 가지는 않아요.8. 전
'10.7.21 4:09 PM (125.183.xxx.132)작년 가을에 40일간 유럽갔다왔어요 결혼 생활 9년동안 비행기 한번 못타봤는데 (신혼여행도 제주도로 ㅜ.ㅜ) 아니, 평생 해외 한번도 못 나갔었는데 작년에 정말 벼르고 별러서 자유여행 하고왔어요 정말 지금도 생각나요 유럽의 그 멋진 건물들, 풍경들 .............
남편이랑 두고두고 그 이야기하면서 삽니다ㅎㅎ 또 갈려구 돈 모으고 있어요.9. 전
'10.7.21 4:12 PM (119.70.xxx.162)40대 후반이구요
태국, 필리핀, 괌, 마카오, 중국,
홍콩 (3번) 일본 (2번), 뉴질랜드와 캐나다
캐나다 가는 김에 잠깐 미국 시애틀 다녀왔어요.10. 여행좋아
'10.7.21 4:16 PM (121.190.xxx.38)유럽(한달간)
중국
일본(2번)
캐나다
미국(2번)
태국
이집트
멕시코 칸쿤11. 전 순전히
'10.7.21 4:18 PM (211.218.xxx.205)울 나라 근처 동남아만
8번12. 1번
'10.7.21 4:19 PM (222.238.xxx.247)ㅋㅋ
제가 자원봉사하는곳에서 일본으로 다녀왔어요~
그런데 그거이 한번 갔다 오니 자꾸 가고싶다는^^::13. 여행가고파.
'10.7.21 4:19 PM (59.28.xxx.15)첫여행 1999 .12.30 홍콩 .........을 시작으로~
보라카이,괌,중국,일본,발리,호주,
그리고 서유럽(프랑스,스위스,이태리),
미국......가고싶어용!14. @@@
'10.7.21 4:20 PM (125.187.xxx.204)4번
전부 미국만...... 젠장~~15. 그루터기
'10.7.21 4:22 PM (211.211.xxx.101)홍콩, 베트남, 캄보디아, 일본(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고베 등등)...
신혼여행은 태국(방콕) 말레이시아(콸라룸프르) 싱가폴 다녀왔어요..수도만 방문했지만.
하지만 애기가 있어서 향후 5년정도는 힘들듯..^^;;16. 음
'10.7.21 4:25 PM (222.107.xxx.148)나이 40
여권도 없어요
창피하진 않지만
죽기전에 꼭 해야할 일이 '해외여행'이네요.
그냥 죽으면 억울한 이유도 '해외여행'때문이구요.ㅎㅎ.17. 저두..
'10.7.21 4:27 PM (183.97.xxx.17)미국만 5번..시댁이 미국이에여~
울딸이 말하기를 자기는 미국밖에 못가봤다고..ㅠ ㅠ 불만이에여
미국이라도 가본게 어디여..참나18. 저 위에
'10.7.21 4:31 PM (61.80.xxx.167)멕시코 가본 분 계시네요. 저는 멕시코,캐나다,미국(살았었구요),호주,홍콩,필리핀,인도네시아,태국,싱가폴,일본 (여러군데 여러번) 가봤네요. 나라수는 그다지 많지 않은데 머문 기간은 좀 넉넉한 편이에요. 여행 짧게 가면 비행시간과 표값 아까워서 좀 여유있게 가요.
19. ^^
'10.7.21 4:33 PM (180.67.xxx.26)아직 해외여행 못가본 제 여동생...올해 35살 ^^
생긴건 임상아라는 옛날 탈렌트...요새 뉴욕에서 디자이너 한다는 그분이랑 닮아서
간혹 혼혈이냐 소리까지 듣는 서구적 외모인데 입맛은 토종중에 토종이라 ㅋㅋㅋ
밥이 입에 안맞을까봐 못간다며서 신혼여행도 제주도로 간 동생도 있네요.
반면 저는 여행이 정말 좋아서 국내든 국외든 가리지 않고 기회되면 나다녀요.
애가 25개월이고 지금 임신 7개월인데도 지난주에 오사카에 다녀왔어요.20. 세어보니 꽤 되네요
'10.7.21 4:34 PM (203.249.xxx.21)홍콩/마카오, 괌, 호주, 미국, 독일(2번), 유럽 3개국(프랑스, 이태리, 스위스), 빈탄(말레이지아인지 싱가포르인지..), 중국 ^.^
횟수로는 9회 나가봤네요^^21. 오~
'10.7.21 4:41 PM (211.46.xxx.253)미국, 멕시코, 호주(2번), 뉴질랜드, 중국, 말레이지아,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네델란드.. 이렇게 갔다 왔네요.
횟수로 치면 7번이네요.
글니까 7번에 걸쳐서 11개 국가를 여행했어요.22. ㄴㄴ
'10.7.21 4:47 PM (121.145.xxx.133)32살 중국, 미국,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세부) 이렇게요.
싼데만 여러군데 다녀왔어요ㅋㅋㅋㅋ.
제친구들 대부분 그렇고.23. 가긴 많이 갔는데.
'10.7.21 4:47 PM (125.187.xxx.141)나이 40
23개국, 횟수로는 30회 정도?
그런데 이 중에 여행은 태국, 호주, 일본, 파리, 대만 5번밖에 없고 다 회사 출장이네요.
지금 이직한 곳은 국내 지방출장밖에 없어서 앞으로는 많이 어려울 듯.24. 전...
'10.7.21 4:49 PM (124.5.xxx.157)일본 3번
홍콩 1번
태국 2번
마카오 1번
미국 가보고 싶어요 ㅠㅠ25. 전요..
'10.7.21 4:51 PM (222.121.xxx.41)인도, 네팔, 터키, 두바이,시리아, 요르단,이스라엘,레바논,이집트,예멘,태국,홍콩.. 이런데만 갔네요..이젠 유럽, 아프리카, 남미 갈거예염~
글 쓰신 분 보다 더 나이많은 70대 분들도 배낭여행 하시더라구요!!
화이팅 하세요!! 우리 엄마도 자식들 키워놓고 해외여행 홀릭 ㅋㅋ26. 우하하
'10.7.21 4:53 PM (203.238.xxx.92)북한 다녀온 사람은 저뿐이군요.
금강산도 쳐 주나요?
뱅기 못타서 안쳐줘요?27. 음
'10.7.21 4:53 PM (219.167.xxx.249)미국서 10년 살았구요
이태리 6번
독일 2번
영구 2번
스페인 1번
일본 수시로
홍콩 2번
미국은 이 중 2개주 빼놓고 모든 주를 다 돌았어요
두 번씩..
보고 배운게 많다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내 마음이 시키면 방구석에서도 똑같이 배우는거구요
준비안되면 세계를 돌아다녀도 똑같습니다28. ...
'10.7.21 4:55 PM (222.239.xxx.100)주변에 보면 돈보다도 시간이 없어서 못다니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전 어쩌다 남편 쫓아 8개국 닐리리야~ 돈은 없는데 시간이 많아서. ㅋㅋㅋ29. 음
'10.7.21 4:55 PM (219.167.xxx.249)위 오타.. 영국 2번
참 그외 유럽이 더있네요
체코 1번
유고슬라비아 1번
터키 1번
살아본 중 미국이 젤 정이가고
이태리 사람들이 제일 마음에 안들고30. 37살
'10.7.21 4:57 PM (211.40.xxx.228)제주도 두번다녀온게 다네요
31. 41살
'10.7.21 5:07 PM (164.124.xxx.135)조 위에 중동지역에 많이 다녀오신 분이 계시네요.
저두 사우디에서 잠깐 살고 오만도 다녀온 적이 있거든요.
둘 다 중동국가지만 분위기나 생활환경은 완전 틀려서 놀랐었지요..
그 외엔 미국에서 좀 살았었고, 유럽여행으로 많이들 가는 서부유럽
핵심 5개국 돌아봤고, 동남아도 휴가로 리조트 위주로 많이 다녔고...
다른 분들과 좀 특이한 곳이라면 위에 말한 중동지역과 바하마, 브라질의
이구아수 폭포가 있는 이구아수.. 정도 되겠네요.
그래도 아직 동유럽 너무너무 가고 싶구요, 아프리카 대륙도 꼭 가보고 싶네요.
사촌동생이 케냐를 다녀 왔는데 찍은 사진이 죄다 내셔날 지오그래픽이더군요... 근데 고것이 올해 남아공을 또 간다네요... 쳇...32. 43살
'10.7.21 5:10 PM (180.65.xxx.211)제주도 신혼여행 포함 4번, 유럽배낭여행 35일간, 서남부유럽 아이와 패키지, 시댁이랑 말레시아,싱카포르, 친정과 태국근처 패키지, 또 중국 장가계패키지, 아이랑 미국가서 남편이랑 만나 워싱턴,뉴욕 등등, 남편 아이랑 파리에서만 보름, 아이랑 벨기에 가서 남편이랑 만나 열흘 남짓?,으~흠. 남편 아이랑 괌에서 일주일 정도....그러고 보니 꽤 되는 듯...아이 학원 안 다닌다는 핑게로 ..
33. 43살
'10.7.21 5:12 PM (180.65.xxx.211)올리고 보니 남편이랑 홍콩도 다녀왔네요, 남편 아이랑 캐나다도 열흘 남짓...느긋히 놀고 산책하고 그러니 좋더라구요.
34. 저는
'10.7.21 5:13 PM (58.165.xxx.162)결혼후에
미국.싱가폴, 호주, 한국에 3년 정도씩 살면서
주변국들
유럽등 많은곳을 여행했습니다.
아이들과도 가장 소중한 추억입니다.
비록 경제적인 부자는 아니지만
많은 추억의 부자입니다.
틈만나면 ,그리고 조금의 금전적 여유만 생기면 참 많은곳을 다녔습니다.
그부분에선 저희 부부는 찰떡 궁합입니다만...ㅎ35. 여행
'10.7.21 5:23 PM (112.154.xxx.104)미국, 캐나다, 브라질, 이집트, 두바이, 오만,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터어키.스위스, 영국, 노르웨이, 홍콩, 중국, 프랑스, 독일, 그리스, 싱가폴, 파키스탄,호주,인도,필리핀, ,.......셀수도 없이 많은 나라를 다녔군요.
남편이.....
안가본 대륙 없이 다 가본 남편이 저랑 같이 가보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고 한 곳은 딱 2군데.
두바이와 노르웨이 였습니다.
두바이는 살아봤으니 이제 노르웨이 남았네요.
하지만 전 잠깐 갔다오는 여행보다 2-3년씩 살고 싶어요.36. ㅋ
'10.7.21 5:30 PM (211.54.xxx.179)괌하고 홍콩은 한번 ...일본은 10번 이상,,,
한우물만 파려구요,,,37. 어디보자..
'10.7.21 5:42 PM (121.157.xxx.164)미국 : 동부 2번, 서부 2번, 내년에 서부 다시 계획 중.
유럽 : 파리 2번, 런던 1번, 바르셀로나 1번
아시아 : 홍콩 2번, 필리핀 1번, 대만 1번
대양주? : 괌 1번, 사이판 1번,
우리나라 : 제주도는 거의 매년, 그 외는 시간 날 때마다 이곳 저곳.
많이 다녔는 줄 알았는데, 적다보니 별로 없네요.
아 여행가고 싶어라~38. 마흔셋
'10.7.21 5:44 PM (221.139.xxx.189)열 번 정도 갔나봐요.
인도 한 번, 중국 두 번, 유럽 두 번, 나머진 일본.
일찍 결혼해서 결혼 전에는 한번도 안 갔고, 서른 앞두고 처음 다니기 시작했어요.
아이 학원비 모아서 같이 여행 다닙니다. ^^39. 나도 한우물만
'10.7.21 5:59 PM (180.70.xxx.171)태국은 정말 50번은 넘게 다녀온듯하고요, (완전 미쳤었나봐요.)
괌, 사이판, 몰디브,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홍콩, 뉴질랜드, 마카오...
ㅋㅋ 이건뭐 전생에 동남아 원주민???40. 저는
'10.7.21 6:19 PM (219.253.xxx.186)현재 서른 여섯.
형편이 넉넉했던건 아닌데 스물 다섯 대학 졸업하던 해부터 총 열번 나갔다왔네요.
괌, 호주, 미국서부, 필리핀, 캄보디아, 홍콩, 이탈리아&프랑스, 상해, 발리, 일본
여행은 다니면 다닐수록 욕심이 나는 것 같아요.41. 마흔일곱
'10.7.21 6:22 PM (175.117.xxx.186)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미국, 이집트, 터키, 그리스 다녀왔구요,
8월에 스페인 갑니다.
저희 집 모토가 학원비 아껴서 여행가자라서....42. 바다건너
'10.7.21 6:24 PM (211.214.xxx.125)와~~ 다들 많이 다니셨네요. 좋은 추억이겠어요.
전 제주도요!! 제주도도 바다건너인데.. ㅎㅎ 아 울릉도도 가봤어요 ^^43. 우리가족
'10.7.21 6:48 PM (121.181.xxx.247)우리 가족 여행지(태국, 중국, 백두산,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일본, 이집트 )
고딩딸 빨리 수능치고 여행 가자고 목 빼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행은 인생의 오아시스44. 올해 마흔
'10.7.21 6:54 PM (222.108.xxx.40)92년에 일본을 시작으로 괌 , 호주 , 하와이 , 동유럽(독일 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오스트리아 스위스), 베트남 , 캄보디아 이렇게 다녀왔네요...
저도 돈 모아 여행 다니는게 너무 좋아요..45. 40초반
'10.7.21 7:11 PM (119.64.xxx.121)호주와 뉴질랜드
홍콩
싸이판
서유럽,
싱가폴,
일본,
요렇게 가봤네요.
가고픈 곳은 많은데, 딸린 식구도 많고, 돈도 없고.....46. 덕분에 정리..
'10.7.21 8:17 PM (118.33.xxx.56)48세 토끼띠
1. 미국 1년씩 두 번 살아봤고(여기저기 많이 다님, 토론토 포함), 여행으로는 두 번.
2. 유럽 2 주 정도씩 6번 ; 영국, 프랑스, 이태리,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폴란드, 체코, 스위스, 오스트리아, 스페인
3. 일본 4번(동경, 오사카, 교토)
4. 대만, 홍콩, 태국, 괌, 사이판, 뉴질랜드, 하와이...
빼 먹은 거 없나???47. 저도 정리
'10.7.21 8:29 PM (221.140.xxx.148)여행자율화 되기 전부터 일찍 여행 시작..전 43세 잔나비띠...
1.미국의 동부 돌고 일본 들렸다 옴.
2.배낭여행으로 서유럽(영국,프랑스, 이탈리아,독일,벨기에,스위스,스페인,오스트리아,폴란드,체코) 6주 돌아다님...여기까진 결혼 전...
3.신혼여행으로 말레이시아 채러팅,아들과 함께 푸켓,괌
4.캐나다 벤쿠버에서 1년정도 살다옴...-미국 서부 여행으로 쫙 돌고 횡단을 시도하다가 돌아옴..
5.최근 혼자서 홍콩 다녀옴...
참고로 제주는 외가라 놀러가는 곳이라는 생각이 안듬...정리 끝....
앞으로 3년 후에 가족 유럽여행 계획중!!!!!!!48. 0_0
'10.7.21 9:01 PM (121.88.xxx.236)40세
미국4번, 유럽배낭여행 1회, 일본 2번,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대만 2번
영국에서 3년, 이탈리아에서 1년반 살아봤구요.
작년부터 이탈리아 관련 일을해서 베니스로 일년에 2회 2-3주씩 다녀와요.49. ㅋ
'10.7.21 9:01 PM (211.178.xxx.53)일본 여러번(교토, 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등)
호주(1년거주)
사이판
유럽(핀란드/스웨덴/스위스/네덜란드/프랑스)
홍콩
싱가폴2번
뉴욕50. 여행
'10.7.21 9:17 PM (220.127.xxx.251)미국 15회 정도, 하와이 여러번, 괌 , 캐나다,
일본 여러번, 중국 여러번, 홍콩 여러번, 싱가폴 여러번, 마카오
몽골, 카자흐스타,
인도, 태국, 말레이지아,
아랍에미레이트, 터키, 이집트, 케냐, 탄자니아,
호주, 뉴질랜드,
이태리, 프랑스, 스위스,
대륙별로는 남미를 빼고 다 다녀본 것 같아요...
자랑하고 싶은 마음보다는 원글님 덕분에 제가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면서
제 삶에 주어진 많은 기회들을 감사했고, 또 지금 너무 안일한 삶을 살고 있는
것에 대하여 반성하고 있습니다...51. 전
'10.7.21 9:57 PM (112.173.xxx.163)나이 50에 해외여행은 전무...
너무 슬퍼요52. 34세
'10.7.21 10:11 PM (77.177.xxx.144)저는 현재 독일 사는데도 가본 곳이 별로 없네요
한국에 있을 때 배낭여행으로 프랑스, 독일 다녀왔고
회사 다니면서 일본, 런던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여행다녀왔고,
독일에 7년 살면서 프라하, 빈, 바르셀로나, 파리, 네덜란드쪽으로 여행 다녀오고
독일 곳곳 도시들은 무수히 갔네요.
앞으로 가보고 싶은 곳은 스위스, 이태리, 그리스, 터키, 이집트 이쪽이고요,
북유럽쪽은 별로 가고 싶지 않아요. 맛있는거 없고 비싸서요.
모항공사에서 비행기값이 베니스 가는데 왕복 40유로 밖에 안해서 가고 싶다...를 연발하고 있답니다. ㅠ,ㅠ53. 해외라면
'10.7.21 10:25 PM (180.224.xxx.39)바다 밖 이라는 뜻이죠? ㅋㅋㅋ
제주도 3번갔어요.
고딩 수학여행. 대학 졸업여행. 말 안통할까봐 신혼여행까지 제주도로..54. 나도 정리해 봄
'10.7.21 10:33 PM (220.73.xxx.4)총 9번 가봤네요 결혼전엔 주로 장기로 배낭여행. 미국 2달 , 유럽 3 달, 동남아와 인도 3 달 그리고 중국 잠깐 일주일 그리고 싱가폴로 신혼여행 그 이후로는 아이들과 함께가는 가족여행이니 일주일짜리 여행 말레이지아, 홍콩, 싱가폴등 가까운 동남아로만 다녔네요. 명품백가격에 비하면 동남아 여행은 저렴하죠. 원글님도 돈 모아서 한번 다녀오세요 많은걸 경험하실겁니다
55. 58세
'10.7.21 10:51 PM (114.207.xxx.134)태국2번 싱가폴 하와이 호주 뉴질랟드 1달 딸과함께 배낭여행 수단 2번 이집트 네팔 인도 42일 배낭여행 아들과 유럽1달 배낭여행 마우스가 내여행 고질병을 고처놨네
56. 아
'10.7.22 1:09 AM (221.160.xxx.240)내가 어딜 가봤더라. 영국,인도,네팔,태국,일본
몇년 후 신랑이랑 아이랑 해외 여행 갈려고 적금 붓고 있네요^^57. 음,,,,,
'10.7.22 1:18 AM (219.250.xxx.126)현재 나이,35세.
해외여행은 88년도부터 다녀왔어요.
현재 지금까지 총 몇 회인지는 모르겠구요.
암튼 요즘은 꼭 여행은 아니더라도 매달 해외출장 다니면서 업무없는 주말에는
개인적으로 그 근처로 여행 다녀요.
대한항공만 탑승횟수가 120회정도입니다.(타 항공사 탑승빼구요..)
그래도 안 가본 곳은 남미와 아프리카대륙이요.
꼭 가보고 싶어요58. ..
'10.7.22 1:32 AM (116.34.xxx.195)저도 48세 토끼띠 ..
1. 미국 1달간 뉴욕 체류..: 워싱턴,뉴저지,나이이가라..등 여행 ..
서부는 4번 방문 , 10일 ~14일정도 체류.. LA,샌프란시스코,라스베가스,..등등
2. 유럽 8~12일 정도씩 12번 ; 영국, 프랑스, 이태리,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오스트리아, 스페인..등등
3. 일본 20여번? : 동경, 오사카, 교토,나라..
4. 대만, 홍콩, 태국, 괌, 말레이지아, 싱가폴, 하와이..
5. 중국 1년간 체류및 방문 4회:북경,상해,쿤밍,따리,해남도,청도,위해,연태,정주..
6. 남미 5번 : 브라질 상파울루, 리오데자네이루, 멕시코 칸쿤, 파라과이, 우루과이,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브에노스아이레스,우수아이아,바릴로체..
7. 캐나다 3회: 토론토, 벤쿠버, 몬트리올..등59. 여권만기이전에
'10.7.22 5:51 AM (119.70.xxx.180)도장 찍을 난이 없을 정도로 많이 다녀봤는데요.-
그리고 올해도 5번 이상 출국을 했었는데 이젠 우리나라안에서
돌아댕기고 싶어요. 비행기타는것도 점점 나이먹어가니까 싫구요,
가기전과 온 후에 짐정리도 싫어요.
밀리언마일러지라 가끔 그냥 있어도 비지니스로 승급도 받아요,신청안해도.60. 여행좋아하는데..
'10.7.22 9:18 AM (121.134.xxx.95)돈있고 시간 있을때는...시댁,친정어른들 눈치보느라 못가고(젊은 것들이 돈 모을 생각 안하고, 돈 쓰러 다닌다고 쌍심지 켜셔서..)....
지금은 시간은 많은데,,,돈도 없고, 애들 때문에 매여서 여행은 생각도 못하고...
(반면, 남편이 여행갈때마다(직업상^^) 모아온 마그넷은 냉장고 한가득에, 전 세계지도가 그려질 판인데...)
애들 대학 보내고 나면,,그때 되어서야 갈까 생각중인데,,,,,,,,,,,,그때 되면,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아프시네, 입원하시네,돌봐드려야 하네...어쩌고 할 것 같아,,못 갈것 같아,,맘이 착잡합니다...
내 주변 형제(시댁,친정)들은 눈치 안보고, 여행 다녀도,,,,부모님들이 뭐라 안하더만, 유독 저희 집은 여행이라도 갈라치면, 왜그리 못마땅해하는지...
남편이 효자라서 그렇고...
친정부모님은 사위눈치보느라 그런것 같고...
나도 착한 여자 컴플렉스에 사로잡혀서 그런 것 같고....
몇년전 하와이 갈때도, 구정명절 우리집에서 다 치르고 저녁때 출발했어요..ㅠㅠ..명절 안치르면, 여행 못가겠다는 남편때문에,음식은 음식대로 다 하고, 남은 건 시댁 식구들 다 싸드리고...ㅠㅠ..기막히죠..그거라도 가야지..하고 갔으니 ...
애들 다 키우면, 주변 상황 고려하지 않고, 그냥 나하고 싶은대로 여행 다니면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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