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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그리고 한번 식자재를 사면 중간에 추가로 사긴 하지만
대개 그게 거의 떨어질때까지 새로 안사서 그런지 매일 반찬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감자를 사면 조림했다가 그 담날은 볶음,, 그 담날은 감자 샐러드 이런식으로요.
굳이 핑계 대자면 아침막 먹는 직딩 맞벌이어 반찬이 금방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
버려지는 식자재로 인한 식비 낭비는 거의 없다는점...
여기 황홀?하게 아침상 차리는 분들 보면
맨날 메뉴가 다르던데
그렇게 차리려면 식자재 구입비도 많이 들것 같고 또 못먹고 버리는것도 많을것 같거든요..
매일 그 반찬에 그 반찬 먹는....제가 무능? 능력이 없는건지...
진짜 모르겠어요....
1. ..
'10.7.21 3:41 PM (59.13.xxx.103)저도 이것 저것 시도하다가 식구들이 안먹는건 안하다보니 장보러 가면 매일 사는 것만 사요.
가끔 죄책감이 밀려오지만 사먹는 것보다는 낫겠지하고 단순한 메뉴로 돌려요.2. .
'10.7.21 3:47 PM (183.98.xxx.62)황홀하게 차리시는 분들의 식재료 낭비가 크다, 재료비 많이 들거라는 건 솔직히 요리하수들의 질투구요. 요리는 부지런해야만 하는 게 아니라 머리도 좋아야 하는 것 같아요. 그 분들 낭비없이 잔반처리 하시는 걸로 알아요. 그리고 자주 식사하시는 게 아니면 재료를 그리 많이씩 살 필요도 없을텐데요...저도 자취하느라 차라리 돈을 좀 더 줘도 소량씩 구매하니 더 경제적이에요. 요리법을 바꾼다해도 연속으로 며칠씩 같은 반찬 먹는 것도 곤욕이구요.
3. .
'10.7.21 3:49 PM (125.185.xxx.67)잘 먹는 식구들이 있으면 낭비 없이 알뜰하게 다 먹습니다.
여러가지 돌려가면서 반찬 할 수도 있고요.
그러다 식구 줄면 정말 장 볼일이 없고나 싶어집니다.
여러 반찬 하는 것이 낭비가 되지요.4. ..
'10.7.21 4:04 PM (175.120.xxx.115)저는 한요리 합니다.(익명이니 자뻑??)
그런데 저도 매일 비슷한거 사고 또 사요.
이유는? 식구들 입맛이 거기서 거기라 잘 먹는것만 먹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집은 가지를 늘 쪄서 무쳐만 먹거든요. 저는 그게 좀 질려서 가끔 볶아도 보고 초무침도 하는데, 번번이 반찬 접시 고대로 손도 안대기 일쑤예요.
여러번 경험하다 아예 시도를 안하는 쪽으로 가고 있어요.
그러니 매일 먹는게 거기서 거기가 되는거죠.5. 저도
'10.7.21 4:22 PM (211.195.xxx.6)..님과 비슷해요.
사실 아침부터 거하게 한상 차리고 차린 한상 잘 먹는 식구들 있음
조금만 부지런떨면 되니까 별 문제 없는데
정작 아침먹을 식구도 없고 달랑 두식구인 저희는 아침을 많이 못먹어요.
반찬도 여러가지에 국에 찌개에 ...이런거 절대 못먹어요.
다 각자의 생활 환경에 맞춰야지
다른집에 기준 둘 필요 없어요.6. 저희 식구는
'10.7.21 7:13 PM (119.64.xxx.121)편식 대장들이라 같은 재료를 살 수 밖에 없어요.......
색다른거 사면 결국 버리게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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