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 2학년 영어과외 선생님을 소개 받고 싶습니다.

방배동 조회수 : 710
작성일 : 2010-07-19 09:23:14
초등2학년 남자아이구요.

엄마 아빠가 별로 영어랑 안친해서 아이의 영어 지도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오네요.

지금까지는 튼튼영어 1년반 정도, 그리고 방과 후 영어 1년반정도 다녔습니다.

아이가 엄청 습득에 빠르다거나 하지는 않고요.

체계적인 도움이 필요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도움 받고자 합니다.

지역은 서초구 방배동이고, 횟수랑 비용은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은 초등학생 영어과외 경험이 있으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경험했던 선생님 소개메일도 감사드리고,  과외선생님이 직접 메일 주셔도 좋겠네요.

제가 표현은 이렇게 하지만 많이 절실합니다. 도와주세요.

IP : 211.61.xxx.1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창동
    '10.7.19 9:33 AM (116.125.xxx.197)

    왜 무엇이 그렇게 절실하신가요? 튼튼영어도 방과후 학습도 선생님 좋으신 분 많으시고 교재도 나쁘지 않습니다
    엄마 아빠가 영어와 안 친하다고 해서 벌써부터 영어과외를 하신다니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주변에 영어 배울거리는 차고도 넘칩니다 일주일에 두세번 오는 과외에 맡기시면 더 체계적이 아니지 않을까요?
    원글님이 걱정하시는게 회화인지 어휘인지 문법인지도 써주셨으면 좋을텐데요
    초등학교 이학년이라면 문법은 걱정 않으셔도 되요 저희도 초등학교 내내 국어 배우다가 중학교 올라가서 제대로 문법 배우듯이 영어도 일단은 무조건 많이 읽히시고 들려주시고 하다가 중학교 갈 무렵부터 문법 배우면 됩니다
    그전에는 노부영이든 (이건 좀 낮겠네요) 다락원이나 YBM같은 곳에서 나온 영어 명작읽기 같은거 많이 읽히세요 원글님도 영어 울렁증 버리시고 같이 공부 하셔도 되구요

  • 2. 방배동
    '10.7.19 10:36 AM (211.61.xxx.179)

    답변 감사드려요. 제가 직장엄마라 조급함이 많습니다. 팔랑귀에다......
    꾸준히 가야지 하다가도 엄마들 모임 갓다 오면 살짝 흔들리네요.

    신창동님 말씀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528 꿈 해몽 부탁드려요... 알에 물주는 꿈이에요... 1 꿈 해몽 2010/07/19 470
562527 좀 있다 또 학교 가야하는데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20 어쩌나요? 2010/07/19 2,313
562526 옷수수를 오븐에 구울려고 해요 1 도와주세요 2010/07/19 229
562525 포도도 매실과 똑같이 발효하는데 왜 술이 3 발효 2010/07/19 342
562524 2010년 7월 19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7/19 167
562523 귓속이 간지러운 거 이유가 뭘까요? 2 2010/07/19 936
562522 아기 낳는 꿈도 태몽인가요?? 3 태몽일까? 2010/07/19 969
562521 백화점 여성의류 4 궁금 2010/07/19 904
562520 인생은 아름다워 보다가 이상해 보인거 한가지 23 궁금 2010/07/19 4,622
562519 사람의 마음이란 정녕 내 뜻대로 안되는 건가요... 4 매직 2010/07/19 581
562518 저 아래 '딸 아이 부엌일 시키시나요?'를 읽고. 32 못된 엄마 2010/07/19 2,404
562517 내가 본 지하철 최고의 진상은 누구? 8 지하철초보 2010/07/19 1,082
562516 초등 2학년 영어과외 선생님을 소개 받고 싶습니다. 2 방배동 2010/07/19 710
562515 실손보험은 약값까지... 4 실비보험 2010/07/19 846
562514 신발장 냄새는 방향제를 놔야 하나요? 3 냄새 2010/07/19 555
562513 쌀..밥..꿈해몽 부탁드려요. 1 해몽 2010/07/19 755
562512 7월 19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미디어오늘 만평 4 세우실 2010/07/19 282
562511 미샤데이에 핫젤 샀는데 뜨끈대니 좋네요 2 앗싸 2010/07/19 1,131
562510 결혼한지 일년인데..벌써 따로자는게 편해요 13 ... 2010/07/19 2,336
562509 밤에 무섭지않고 편안하게 잘들 주무시나요? 11 겁많아 2010/07/19 1,236
562508 아파트근처 초등학교 왜 마이크소리 들리게 조회를 하는지... 11 2010/07/19 632
562507 지은지 이년된 아파트 비오니까 베란다에 물새요;;; 5 기막힘 2010/07/19 750
562506 예비신부...그릇사야하는데 추천좀 부탁드려요 16 ... 2010/07/19 1,227
562505 13개월 우리아들 어쩜 좋나요? 3 도움절실 2010/07/19 503
562504 이웃집 웬수 19 재밌어요. 2010/07/19 2,250
562503 친정식구들 부끄럽게 만든 나, 죽는게 나을까요 살아도 될까요? 19 흐흑 2010/07/19 7,477
562502 중국 소주에 대하여 알고싶어요 꼭 댓글로 알려주세요. 3 급한 마음에.. 2010/07/19 286
562501 미드 오피스 일본판 버젼 보셨나요? ㅋㅋㅋㅋㅋ 4 아흑ㅋㅋ 2010/07/19 778
562500 한의대 편입하신 분계세요? 7 수험생 2010/07/19 2,096
562499 실손보험진짜 ... 3 헛똑똑이 2010/07/19 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