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파트근처 초등학교 왜 마이크소리 들리게 조회를 하는지...

조회수 : 634
작성일 : 2010-07-19 08:55:24
시끄러워 죽겟네요.
매주 월요일마다 교장목소리 크게 들려 진짜 소음으로 고발하고 싶어요.
IP : 175.118.xxx.1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발 하세요
    '10.7.19 8:57 AM (58.228.xxx.25)

    관할 파출소에 얘기해도 되고요.
    초등 교장실에 해도 됩니다. 너무 소리가 크다고요.

  • 2. 그게
    '10.7.19 9:00 AM (116.37.xxx.217)

    뒤에 있는 사람까지 모두 들려야 하니까 크게 틀구요, 소리는 원래 위로 가니까 아파트에서는 크게 들리죠. 근데 거기는 방송조회 안하나봐요. 요즘도 운동장에서 조회하는 학교가 있군요

  • 3. 학교바로뒤
    '10.7.19 9:08 AM (121.161.xxx.53)

    아파트에 살아요.
    저는 월요일 아침이면 조회소리가 당연한 거려니 생각하고 살고 있는데...
    길어봤자 30분도 안 넘고,
    아이들 줄 세울 때나 소리 크게 들리거든요.
    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교라 오히려 저는 정겨운걸요.
    파출소에 신고할 생각까지 하신는 건 좀 너무했네요.

  • 4. 제 말이
    '10.7.19 9:09 AM (121.164.xxx.188)

    바로 윗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 5. 고발 하세요
    '10.7.19 9:10 AM (58.228.xxx.25)

    아니요.
    마이크로 애들 몰아부치고, 험한소리 하고
    교장 훈화가 완전 짜증으로 도배된,,,,그러니까 마이크 통해서 나오는 소리가
    짜증과 신경질이어서 스트레스 지수 상승시키는 학교가 있어요.

    전에살던 중학교가 그랬어요.

  • 6. 그래도
    '10.7.19 9:28 AM (61.254.xxx.129)

    아무리 "소음"이 문제인 시대라지만,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분명 있지 않나요?
    학교 조회 소리까지 파출소에 신고하라는 것은 정말 무리인듯 합니다.

  • 7. 헐...
    '10.7.19 9:45 AM (116.38.xxx.229)

    그럼, 초등학교가 어디 산속이나 벌판에라도 있어야 하는 건가요??

  • 8.
    '10.7.19 9:49 AM (180.69.xxx.35)

    애가 없을때도 애들 떠들며 노는 소리, 수업종 알리는 소리
    정겨워서 좋던걸요.

    그러나 휴일날에 운동회 한다고 트로트 틀어놓고 노는 소리는 못견디겠더군요.
    그건 정말 소음공해였어요.

  • 9. ....
    '10.7.19 10:02 AM (125.140.xxx.37)

    재밌는건 아이가 초등학교가기전엔 그소리 참 시끄럽기만 했는데
    아이가 입학하고나니 대체 무슨 내용의 훈사?를 저리 길게 하는걸까
    조회가 아닌날은 오늘은 무슨 행사가 있나 궁금해지던걸요.ㅎㅎㅎ

  • 10. 저도..
    '10.7.19 12:10 PM (180.71.xxx.223)

    바로 앞 베란다 앞이 초등학교 인데 운동장을 학교 건물이 막고 있어서
    큰 소음은 없지만 아무래도 좀 시끄럽지요.
    근데 희안하게 아파트 마당에서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는 거슬리고 싫은데
    아이들 하교때나 쉬는시간에 떠드는 왁자지껄 소리는 하나도 안거슬리고 싫지 않더라구요.
    저 아이들이 아니면 적막강산 같을텐데 싶기도 하고 수업시간에 아이들 노래 부르는 소리도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ㅎㅎㅎ.
    나이가 들어가는건지 아이들 소리에 미소가 지어지는거 보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513 저 아래 '딸 아이 부엌일 시키시나요?'를 읽고. 32 못된 엄마 2010/07/19 2,405
562512 내가 본 지하철 최고의 진상은 누구? 8 지하철초보 2010/07/19 1,084
562511 초등 2학년 영어과외 선생님을 소개 받고 싶습니다. 2 방배동 2010/07/19 711
562510 실손보험은 약값까지... 4 실비보험 2010/07/19 849
562509 신발장 냄새는 방향제를 놔야 하나요? 3 냄새 2010/07/19 556
562508 쌀..밥..꿈해몽 부탁드려요. 1 해몽 2010/07/19 756
562507 7월 19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미디어오늘 만평 4 세우실 2010/07/19 284
562506 미샤데이에 핫젤 샀는데 뜨끈대니 좋네요 2 앗싸 2010/07/19 1,132
562505 결혼한지 일년인데..벌써 따로자는게 편해요 13 ... 2010/07/19 2,343
562504 밤에 무섭지않고 편안하게 잘들 주무시나요? 11 겁많아 2010/07/19 1,258
562503 아파트근처 초등학교 왜 마이크소리 들리게 조회를 하는지... 11 2010/07/19 634
562502 지은지 이년된 아파트 비오니까 베란다에 물새요;;; 5 기막힘 2010/07/19 751
562501 예비신부...그릇사야하는데 추천좀 부탁드려요 16 ... 2010/07/19 1,230
562500 13개월 우리아들 어쩜 좋나요? 3 도움절실 2010/07/19 507
562499 이웃집 웬수 19 재밌어요. 2010/07/19 2,251
562498 친정식구들 부끄럽게 만든 나, 죽는게 나을까요 살아도 될까요? 19 흐흑 2010/07/19 7,479
562497 중국 소주에 대하여 알고싶어요 꼭 댓글로 알려주세요. 3 급한 마음에.. 2010/07/19 287
562496 미드 오피스 일본판 버젼 보셨나요? ㅋㅋㅋㅋㅋ 4 아흑ㅋㅋ 2010/07/19 780
562495 한의대 편입하신 분계세요? 7 수험생 2010/07/19 2,112
562494 실손보험진짜 ... 3 헛똑똑이 2010/07/19 996
562493 이번 여름에 2 지리산 2010/07/19 229
562492 저유치킨 식어도 맛있나요? 2 2010/07/19 565
562491 작지만 강한회사 ..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야 될까요? 4 알려주세요~.. 2010/07/19 1,594
562490 뽀로로 슬리퍼 신기시는 엄마들 사이즈 좀 .. 1 ... 2010/07/19 277
562489 초등4학년 딸이 치아교정을 해야한다는데...... 2 교정 2010/07/19 763
562488 고등학생 생리통때문에 호르몬약먹는것에 대해서.... 2 마귀할멈 2010/07/19 359
562487 노량진 한빛요리학원 다니신분 계신가요? 혹시 2010/07/19 516
562486 (급질)오늘 초6초 초3대리고 4 박물관 견학.. 2010/07/19 433
562485 ‘폭우’ 상황에서 소방청장은 ‘4대강 홍보’ 1 세우실 2010/07/19 203
562484 남의눈에 눈물나게 하면 피눈물난다는게 진짜일까요? 8 남의눈에 2010/07/19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