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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탁구 대충 줄거리 좀 알려주실분?

김탁구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10-07-16 00:25:48
공연보러갔다가 너무 늦어 못봤어요.
줄거리 좀 알려주세요. 플리즈~~~
IP : 175.119.xxx.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10.7.16 12:35 AM (114.203.xxx.108)

    본 거랑 조금 헷갈리는데요
    마준이가 유경이(유진) 빼주는 대신
    탁구는 2년 동안 빵만 공부해서, 스승님한테 인정서 받는 걸로 마준이랑 대결한다고 하고요.
    빵만드는 거 공부하다가 오븐 가스 폭발사고로 탁구랑 바람개비 문신 아저씨가 다치는 걸로 끝나요.
    애들 할머니 기일에 되서 마준이 엄마랑 한실장은 상태 안좋아 지고 있고
    (이건 뭐 공포물인가 해서 한참 웃었어요)
    옛날에 탁구 낳을 때 도와줬던 의사선생님 있잖아요.
    그 사람이 거성가 주치의로 등장하고, 탁구 엄마가 등장해요. 좀 멋있게 복수할 것처럼.
    탁구 엄마+의사쌤 활약도 기대되네요.ㅎ 쓰고 나니 참 두서없네요.;

  • 2. ..
    '10.7.16 12:36 AM (125.136.xxx.222)

    탁구 죽어라~ 2년뒤에 태조랑 경합한다고 열심히 빵공부하고
    마준이 유경이집에 찾아갔는데 때마침 쓰러진 유경이를
    어제 나타난 의사한테 데려갔구요
    할머니제사 지내는데 느닷없이 사진이 쓰러져서 깨지는 바람에
    그걸 보고 깜놀한 마준엄마 쓰러져서 그 의사 또 나타났고
    의사가 마준엄마에게 마준이 여자친구병원에 있다는 걸 살짝 흘렸구요
    결국 병원에 찾아온 마준모친 유경이 존심 흔들어서 내보냈답니다
    중요한건..... 탁구모친 미순이가 나타났다는건....
    아마도 그 의사랑 모의하고 있는듯해요
    제사때도 그 의사 차안에서 할머니가주신 옥가락지 만지면서 앉아있었고
    그 전날 탁구아버지랑 큰딸, 실장 할머니 산소갔는데
    해년마다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꽃을 두고 누군가 다녀갔다는게 깔렸구요
    그리고 세단차한대 그 뒤로 지나가는데 그안에 탁구모친이 타고 있었지요~~
    물론 그네들은 그차에 누가 있는지는 못봤겠지요~~~
    잠이 와서.... 스토리 잼나게 못올려서 지송^^

  • 3. 탁구
    '10.7.16 1:44 PM (122.37.xxx.51)

    작가님이
    마준과 유경 탁구와 미순으로 묶으셨네요
    본격적으로 제빵왕에 도전하고요 탁구모도 이젠 전면에 나올모양이에요
    살짝 한실장이 마준아버지가 아닐까 의문이 드는데
    어제 대화에서 그런필이 느껴졌거든요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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