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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교사 오장풍 은 동작구의 문창초등학교라네요...
고쳐지지 않다가 벌어진 사건이라하고요
오장풍은 선생으로서 자격이 없는것은 물론이요...
그학교 교장역시 알고도 시정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
참 문제네요....
교장이 폭력에 대한 제대로조치를 취하지 않은 탓이 더크다 생각되는데요..
게다가 항의하는 학부모들에게 불이익이 있을거라고 협박(?)했다는건 더더욱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이스카웃도 함부로 보내면 안되겠어요...
이오장풍이 관악지구 보이스카웃 훈육대장이며...
이학교 교장선생님이 보이스카웃 35년 대단한 경력자라네요..
보이스카웃 저는 괜찮게 봤는데...
이게 현실이라면요.....
오장풍과 교장샘은 보이스카웃으로 끈끈한 관계라는 이야긴가요..뭔가요?
저는 학교에서 하는거라면 믿고 보내는편인데..
참...많이 알아보고 함부로 시키면 안되겠습니다..
저희 학교샘들은 다 좋은데...
이런 뉴스보면..
열심히 노력하는 선생님들 먹칠하는...
것 같네요.....
일단 교장이 폭력에 대한 인식이 무지하면
백날 뭐라 해도 안되는것 같군요
내일 곽노현 교육감님 행차하셔서 제발 일벌백계 해주시기 바랍니다....
1. ..
'10.7.15 9:08 PM (121.168.xxx.229)전 이 선생이 그런 교장 믿고 무서운 게 없이 애들을 그렇게 대했다 생각되어요.
그 교사 잘리는 건 당연한거고..
교장 역시 불명예 퇴직 시켜야 하지 않나요?
어디 학부모에게 협박질을...지네가 무슨 조폭도 아니고..2. .
'10.7.15 9:12 PM (58.228.xxx.25)학교에서 하는거 다 좋은거 아니예요.
저도 학교드나들다보니...얘기 듣기도 하는데
애들 문학공연(연극 같은거) 같은것도 아는사람 있으면 돈 엄청 갖다주고
공연 허접한거 하기도 하고(교직원들이 그 일 추진한 사람 욕하더라구요)
학부모 교육 하는것도 강사들 허접한 사람 불러서 시간만 때우고, 강의내용 정말 허접해서
엄마들이 다시는 안간다 하는것도 많고요.
아......거품물지 싶다. 좋은게 좋은게 아니라, 잘 , 자세히 알아보시면 웃기지도 않아요.
그 뭐지...학부모 코디네이트 몇달 쓰고 방학이라고 쉬라고 하고선 , 자기들은 돈을 받았더라구요.
그돈 받아서 뭘했는지..(아마, 교장,교감이 챙겼겠지요. 그돈 얼마된다고...그러고선 학부모들한텐 돈 없어서....쩔쩔매는 시늉하고,,,자기들은 회식이다 뭐다 잘 다니면서...학부모들 학교와서 봉사하고 했는데, 점심도 안주고, 김밥 한줄 안사주는 교장도 있습니다)3. 저거
'10.7.15 9:14 PM (121.131.xxx.112)정신병자~~~~~~~~~~
어쩌면 애를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다룰 수 있는 건지.
ㅉㅉㅉㅉㅉㅉㅉㅉ
말이 안 나오네요. 기가 막혀서,,4. 둘다
'10.7.15 9:15 PM (183.102.xxx.165)모가지 댕강 잘라야 됩니다.
퇴직금따윈 못 보게 해주자구요. 그리고 오장풍은 미성년 상습 폭행죄로 구속 시켜야 됩니다.
이게 정석 아닌가요? 대한민국 국민인게 또 다시 슬퍼집니다.5. 애가
'10.7.15 9:15 PM (121.131.xxx.112)당한 그대로 한 번 당하게 하면 좋을텐데..
6. 헉
'10.7.15 9:15 PM (175.112.xxx.69)바로 옆동네인데
7. 욕이 저절로
'10.7.15 9:45 PM (123.214.xxx.251)동영상 보기가 계속 안돼서 못보다 지금 방금 봤는데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것이...
뭐 저딴게 선생이라고 국민세금 갈갈 먹나 싶을 정도로 정말 인간이 아니더만요...
그렇게 많이 때리며 가르쳤다는 제 다니는 시절에도 저렇게 때리는 선생
없었었는데..말이죠...
학교 밖에만 cctv촬영하는게 아니라 교실안에서도 촬영해야 겠어요
선생이 아니라 완전 범죄자네요....
욕이 저절로 나오는것이 이번에 본보기로 가만 두면 안된다 생각해요8. 선생님
'10.7.15 9:50 PM (211.201.xxx.121)그만 두셔야죠..
잘 됐어요...
바로 짤려야죠...
체벌도 정도것 해야지...이런 선생님들....
선생님 못하게 해야 합니다...
같은 동네라 찾아가서 얼굴이라도 보고싶네요...
어찌 생긴 면상이신지....9. 내일
'10.7.15 9:53 PM (203.152.xxx.251)학교에 전화걸어서 쌍욕해줘야 겠네요. 미친 선생이 학부모를 뭘로 보고 저런 답니까. 폭력으로 구속시켜서 콩밥좀 쳐드셔야 겠네요
10. ..
'10.7.15 9:54 PM (122.35.xxx.49)처음있던일도 아니라죠. 교장이 경고했다는데-
경고는 무슨경고이겠어요. 봐준거죠....
파면이 문제가아니라 폭행으로 구속시켜야해요.11. jk
'10.7.15 10:44 PM (115.138.xxx.245)이전에 엉덩이가 멍들게 때렸다는 교사의 사건을 보면....
교사가 퇴직에 반발해서 복직하려고 했죠. 그리고 실제로 복직도 되었던걸로
(교사는 짜르기 쉽지가 않음) 기억합니다.
근데 실형을 선고받는 바람에(집행유예였지만 어쨌던 형을 선고받았죠) 결국 학교에서 짤린걸로 아는데요...
결론은 학교에서 퇴출을 시킨다 하더라도 복직될 수 있으니
피해 학부모가 선생을 직접 고소해서 실형을 선고받게 하는게 가장 완벽한 대처가 되겠군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요.12. 인간이길포기
'10.7.15 10:53 PM (211.213.xxx.139)그래도 적어도, 선생이라는 직업을 선택했으면, 남다른 소명의식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최소한 인간으로서 기본은 해야 하는 거 아닙니가?
저런 선생이 53살 되도록 선생질을 하며 교단에 붙어 있다는 거 자체가 정말 너무나 기가막힙니다.
네이버 카페에서 관련글 읽었는데,
이 와중에 '학부모운영위원회'인지 뭔지 하는 엄마들 몇명은 학교에서 사주를 받았는지,
애들을 위해서 (!) 수업시간이 이러면 되겠느냐고 하질 않나,
뒤에 와서 기자회견 방해까지 했다네요.
학부모 운영위원을 하기 때문에, 니네들 자식은 안 당했다, 이거지...
뭐가 애들을 위한건지도 모르는 정말 무식한 것들입니다.
(쓰다보니 너무 열받아서 막말이 저도 모르게 막 나오네요.)13. 인간이길포기
'10.7.15 10:55 PM (211.213.xxx.139)http://cafe.naver.com/dongjaknewjinbo.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
제가 읽은 카페글 입니다.14. 예전에도
'10.7.15 11:01 PM (211.63.xxx.199)전 동영상 무서워서 못 보겠어요.
예전에도 학생들 무자비하게 때리는 교사의 동영상보고 그 충격이 몇날 몇일을 가더라구요.
문창초등학교는 교장부터 파면시켜야합니다.15. ..;
'10.7.15 11:09 PM (121.170.xxx.178)하루 이틀 쌓인 내공도 아닐테고 교장은 물론이요, 동료 교사들도 완전히 모르지 않았을 거라 생각되네요. 옆반에서 그 짓을 하고 있는데 바로 옆반에서 모를까요? 교장, 교감이 수업 중에 산책 삼아 학교 복도 한바퀴만 돌아도 교실에서 수업하는 교사들, 저렇게 막 나가는 행동은 어느 정도 자제되지 않을까 싶은데, 교사 재량권만 하늘처럼 떠받들어 주느라, 교실 안에서 그 알량한 교사 재량권 하에 인권 침해당하는 아이들은 그냥 방치되고 있는 거네요.
교사의 자율적 수업권이 얼마나 대단한 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의 인권보다 더 가치있고 보호받아야 할 권리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 애시당초, 자율적 수업권이 보장되려면 교사의 흠결없는 자질이 전제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자율적 수업권 보장받고 싶으면 교원들이 스스로 부적격 교원을 걸러내는 노력을 보여야 하는데, 학교에서 문제 교사가 발생하면 교원이란 것들은 스스로 정화에 나서기는커녕 오히려 문제 교사를 감싸고 돌기만 하니 더 문제가 커지는 것이고, 교권인지 나발인지도 추락하는 거 아닌가요.
해당교사는 물론이요, 교장도 그냥 곱게 넘어갈 사안이 아닌 것 같네요. 이 기회에 문제교사 감싸고 도는 관리직 교원들도 한번 된통 당했으면 합니다. 교실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파악조차 못하는 주제에 무조건 그 선생은 그런 선생 아니라고 선생만 감싸고 도는 역겨운 교장, 교감들부터 정리되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교원들의 철밥통 신분 보장도 한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네요. 형사고발 당해 실형이라도 받지 않는 한, 어지간한 일로는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 현재의 시스템이 과연 교원의 자질 향상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기여하고 있는지 심히 의심스러울 뿐입니다. 학부모에게 수백짜리 명품 받아먹고, 애들 두드려 패도 징계 하나 받지 않고 뻔뻔하게 교사 노릇을 계속 할 수 있는 한, 공교육에 대한 신뢰는 절대로 회복되지 않을 겁니다.16. 다 필요없고
'10.7.16 1:36 AM (222.238.xxx.247)그놈이 아이 때린대로 고대로만 해주면 좋겠어요.
내아이가 당하고왔다면 아마도 저 칼들고 쫓아갔을지도 모릅니다.17. 요즘도
'10.7.16 7:37 AM (125.187.xxx.175)저런 선생이 있기는 있군요.
대전 모 초등학교 교장 이모씨의 평교사시절에 비하면 오히려 악한 것 같지만...
요즘도 저런 인간이 선생노릇 하는 세상이네요.
저런 인간이야 말로 밥줄을 끊어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