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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상품들 어느정도 신뢰할수 있을까요?

바이올렛 조회수 : 538
작성일 : 2010-07-15 15:43:32
*살림을 몇년째 이용하고있어요.

장보기의 95%를 *살림에서 하고 있는 애용자 인데요.

어제도 장보면서 식초랑 물엿(쌀조청)을 사려다가,

요즘 가계부에 생활비중 식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듯 하여

가까운 마트에 가서 그 두 품목을 샀는데요. 가격이 *살림의 반값이 안되는거에요..

물론 원재료가 전부 유기농이고 하니 가격이 차이나는건 당연하겠지만..

저는 잘먹고 건강한게 최고라는 생각에 먹거리에 신경을 많이 쓰게되는데,

요즘 가계부가 점점 힘들어지는데다가,

어제 남편이 그러네요.

남편회사 동료중에 부모님이 농사지으시는데 *살림에 납품을 하고 계신데요.

그런데.. 그 직원말이 너무 믿지는 마라고.. 그거 어떻게 일일이 관리 감독이 되겠냐고.

주력 품목만 관리하고 나머지 품목들은 한번씩 약도 치고 한다구요..

*살림을 비방하기위해 쓴 글은 아니구요..

(만약 *살림이 그렇다면 다른 유기농 매장들도 다 그럴것이기 때문에)

매장이 집에서 가까워 계속 이용은 하겠지만,  남편 얘길 들으니 저도 좀 갸우뚱 해져서요..

IP : 122.34.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년째조합원
    '10.7.15 4:24 PM (203.234.xxx.73)

    저도 비슷한 의문을 품습니다. 특히 가공식품 같은 경우는
    공장이 거기서 직접 운영하는 게 아니니 완벽하게 컨트롤이 되겠나 싶어요.
    실제로 몇 년 전에 우리밀 제품에 수입밀이 들어간 게 밝혀져서
    조합원들이 대거 탈퇴한 일이 있었죠.

    그 이후로는 불시 컨트롤도 하고 그러는 걸로 압니다.
    생협들이 쇼핑몰이 아니라 조합이라서 조합원들의 감시 역할도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궁금하시면 전화해보세요. 당연히 '잘 하고 있다. 안심하시라'고 하겠지만
    그런 전화를 받는 것 자체가 저쪽에 자극이 되거든요.
    저는 전화 가끔 걸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물품평과 조합원 만족 센터에 가끔 질문 올리고 그럽니다.

    지인에게 들으니 가톨릭 우리농은 운영방식이 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거긴 소규모인데 컨트롤은 더 잘 되는 것 같았어요. 전 요즘 우리농으로 옮길까도 생각 중이에요.

  • 2. 저도
    '10.7.15 4:30 PM (211.54.xxx.179)

    그냥 백화점 가서 유기농 사서 그때그때 먹어요,
    야채같은거 정말 너무너무 안 좋은거 많이 오고,,,
    가짓수가 한정이라서 애들도 질려하고
    품질도 가끔은 의심했어요,,말 나온김에 탈퇴하러 가야겠네요 ㅠㅠ

  • 3. 이런...
    '10.7.15 4:57 PM (203.234.xxx.73)

    조합원들의 역할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였는데 말 나온김에 탈퇴하러 가시는 분이...-_-

    전 이제까지 운이 좋았는지 한살림에서 오는 게 안 좋은 물품이었던 적이 별로 없어요.
    농사일에 대해서 아시는 주변 어르신들도 한살림 쌀과 채소, 과일 드시고는 모두 좋다고 하십니다.
    옛날 맛이 난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가짓수 한정된 건 규모 문제도 있고
    제철작물 소비를 위해 하우스 재배를 덜하기 때문이라고 봐요.

    한살림 운영 방식에 약간 불만은 있지만
    전 유기농 시장까지 대기업에게 장악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농민들은 기업들에게 쥐어짜이고 소비자들은 기업들 이익에 따라 휘둘리겠지요.

    다른 생협을 택하시는 건 몰라도
    대신 백화점이나 거대 유기농 체인을 택하시는 건 다시 한번 생각들 해보시길...
    백화점 유기농 채소들도 신뢰 문제에서는 더한 문제를 갖고 있다고 들었어요.

  • 4. ..
    '10.7.15 7:59 PM (59.13.xxx.121)

    한살림 초창기 멤버로 가입해서 오래된 회원이예요.

    실제 가공시품의 경우 품질관리가 안돼서 납품업채랑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어요.
    즉 직영이 아니라 하청을 주다보니 하청업체 사장님을 믿는 수밖에 없는 구조였고
    지금도 그 건 변함이 없습니다.

    지금도 국수나 기타 여러가지 가공식품에 대한 조합원의 불만이 접수되기도 하구요.

    채소는 물품이 올 때마다 만족스럽습니다.
    실제 싸고 싱싱하니까요.
    가공식품 1차 가공이 아닌 인스턴트 식 가공식품은 굳이 유기농구입하지 않으셔도 될듯해요.

  • 5. 아이쿱생협
    '10.7.15 10:08 PM (115.138.xxx.27)

    이용하고 있는데 유통인증센터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일년 예산 책정해서 운영하던데요.
    유통인증 마크가 있으면 안심합니다. 그래도 대안은 생협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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