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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을 봤는데 현관문 방향이 특이해요.
엘리베이터를 사이에 두고 2 가구 2 가구 총 4가군데 데 끝집이네요.
끝집이 안 좋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구조가 이래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동향이라 신경 많이 쓰였는데 괜찮겠지요?
1. 그런집 있어요
'10.7.15 9:28 AM (61.252.xxx.71)예전 서울 쌍*동 금호아파트 21평형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끝의 집은 내부구조가 계단식 아파트처럼 양쪽 베란다예요^^2. 집 출입문
'10.7.15 9:32 AM (116.123.xxx.196)네~ 원래 그렇게 만들어졌더라고요. 그런데 거실 쪽을 확장한데다가 우측에 2개 방에 베란다가 없이 바로 밖이라서 좀 망설여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답변 감사합니다.3. ..
'10.7.15 9:48 AM (122.35.xxx.55)동향이면 여름날 새벽부터 햇살이 눈을 찌릅니다
낮엔 어둡구요
겨울엔 해가 들지않아 춥구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말자 현관을 바라보게 되는구조라면
현관문을 여닫을때 내부가 보이지 않나요?
엘리베이터앞에서 기다리고 서있던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보면 무의식중에 그집현관을 바라보게 되는 구조이기도 한데 여름에 문열어놓기 신경쓰일텐데요4. ...
'10.7.15 9:50 AM (122.35.xxx.55)아 그리고 거실 확장까지 했다면 겨울에 안그래도 동향집이라 해가 들지않아 추운집인데 더 춥고 불편할수 있습니다
거실확장한집 꼼꼼하게 제대로 시공하지 않으면 겨울에 엄청 춥습니다
게다가 끝집이라니...
나쁜조건은 고루 갖추었네요5. 현관방향이
'10.7.15 10:00 AM (220.79.xxx.203)나쁘기는 해도, 양쪽 창문을 열어놓을수 있는건 장점같아요.
복도식 아파트는 한쪽면이 복도이니까 복도쪽 창문을 열어놓기가 좀 그렇거든요.
복도식 아파트 살때 그 점이 불편했었던 기억이 나서요.6. ㅓㅗㅓ
'10.7.15 10:48 AM (121.181.xxx.10)제가 그런 집에 산 적이 있었는데..
옆집과 평수가 달랐어요..
미혼 때 혼자 살던 집인데요..
저는 18평이었는데 옆 집은 15평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저는 좋았어요 사생활 보호도 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