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비는 내친굽니다
요일별로 시간대로 프로그램까지 대충 꿰차고 있을정도로
근데 테레비가 안나오네요
무한지대와 태희혜교지현이 못보고있어요
대신 82에 놀러왔는데 그래도 얼른 테레비랑 친구 삼고싶어요
술먹으러 나간 남편 어서 들어와 고쳐달라 sos하긴 했지만
애들 교육때문에 티비 치우셨다는 분들 결심을 어찌하셨는지
가장 저렴한 취미?여서인지 티비보며 웃고 울고 한숨쉬고 흉보고
아주 감정 교류까지 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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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고장 우울해요
테레비중독 조회수 : 243
작성일 : 2009-08-17 19:46:31
IP : 121.160.xxx.2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TV
'09.8.17 7:53 PM (61.254.xxx.173)고장난거 애태우다 아예 없애버린지 한 20일 됐는데요.
지금은 별로 보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정말.
집이 일단 조용해서 좋구요. 진짜 할일 없으니 책 읽게 되더라구요. 애들이나 저나.2. ..
'09.8.17 7:59 PM (112.163.xxx.226)인터넷으로 티비볼수있는 프로그램도 많아요(라이브온에어)
아니면 본체에 티비카드를 달으셔도 되구요
티비겸용의 lcd모니터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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