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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뜻인지 한번에 아시겠어요?
'**동 ** 근처에 사시는분 소온!!!!!!!!!들오쥬
1. 저도
'10.7.14 8:25 AM (183.102.xxx.165)저런 글 쓰시는 분들 별로 가깝게 지내고 싶지 않더라구요..ㅋㅋ
나이가 좀 있는 40대 이상이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저런말 해도 그냥 뭐 그럭저럭 귀엽게 봐주는 나이는 20대 초반까지만..^^2. 결혼
'10.7.14 8:28 AM (121.181.xxx.10)네.. 무슨 뜻인지는 알겠어요..
어린애들이 쓰면 그냥 귀여운데..
30대 이상이면.. 징그럽구요.. 특히나 남자라면 정말 싫으네요..3. 이런 말투
'10.7.14 8:26 AM (59.9.xxx.101)문자로 혹은 컴 상에서 쓰는 사람들..습관적으로 그리 쓰더라구요. 제 주위에도 있었어요.;;;친분이 어느 정도 있고 과하게만 하지 않으면 애교로 봐 줄 수도 있겠어요. 물론 원글님 쓰신 경우처럼 초면인 경우는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4. ,,
'10.7.14 8:29 AM (222.98.xxx.43)전 30대 후반인분이 "알았다긔" 이러셨다는... 보는 순간 얼음됐어요
저런것도 싫지만 줄임말도 싫어요 ㅠㅠ
윰차.얼집.ㅈㅅ,ㄳ. 예랑.했어효~등등5. ...
'10.7.14 8:39 AM (59.7.xxx.242)임테기
얼마 전에 이 말 보고 도대체 무슨 말인지 한참 생각했어요.6. ...
'10.7.14 9:02 AM (203.247.xxx.210)윰차?...헉
영유도 헉 했었던 기억이...7. 후후
'10.7.14 9:07 AM (61.32.xxx.50)귀여운데요. 밝고 즐겁게 사는거 같아 좋아보여요. 전 흉내도 못내지만요.
8. ?
'10.7.14 9:17 AM (203.171.xxx.218)원글 포함 다른건 다 알아듣겠는데 윰차는 뭔가요?
저도 인터넷 용어 간간히 쓰지만 원글님 같은 내용은 정말 손발이 오그라듭니다...켁~9. ..
'10.7.14 9:19 AM (211.57.xxx.90)윰차란.. 혹시 유모차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얼집은 뭐예요? 어린이집?
예랑??? 이건 또 뭔지...
30대 후반인데... 웬만한 건 이해하는데 좀 어렵네요...10. ?
'10.7.14 9:22 AM (203.171.xxx.218)아..유모차인가요?? 대단하네...
얼집은 어린이집이구요...예랑은 예비신랑..예신도 있죠...예비신부11. 아이구~~
'10.7.14 10:05 AM (219.248.xxx.50)머리야~~~
꽤나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말들이 또 생겼나요? 하이구...윰차...정말 적당히 했으면 좋겠네요.12. 싫어요.
'10.7.14 10:31 AM (203.130.xxx.179)대학 동기중에 저런 말투를 메신저에서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그대로 쓰는 사람있어요. (저희는 서른 중반..)
가끔 같이 다니다가 민망할 때가 있지요.13. 헉
'10.7.14 12:50 PM (211.178.xxx.53)저도 말도 안되는 줄임말 쓰는 것은 나이대를 불문하고 좀 당황스러운데요
얼마전 자게에도 "자차"라는 댓글 있길래... 뭘까뭘까 고민해보니... 자외선 차단제를 말하더군요
그런 줄임말들은 도데체 누구맘대로 정한건지...
근데요 알았다긔.. 이런 애교조의 말들은, 공적인 사이 아닌 친한사이라면 들어줄만 하지
않나요?? 뭐 가끔 포인트로 사용하는 정도요...
30대 후반이면 징그럽다... 얼음됐다는 글들 보니... 30대 후반된 제가 정신이 번쩍 듭니다14. 와니영
'10.7.14 9:01 PM (211.214.xxx.125)무슨말인지는 바로 알겠는데요. 저런말 넘 남발하면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