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피스텔을 (전세8000) 1년계약을 했어요...
뭐 그래도 2년동안은 임대차보호법?으로 그냥 살수있다고 알고 있는데~~
주인이 옵션이랑 방바닥을 새것으로 싸~~악 바꾸드니...1년계약지나고..
2000을 올려달랍니다..ㅠㅠㅠ 참 어이가 없어서
옵션바꾸변서 방바닥 하면서 사람고생시킨거 미안하지도 않은지....
이주인이 평소 자주(닭장사,술장사) 동네사람들이랑 다투는걸 자주 본 저로서는..
말이 안통하는 주인이란걸 알기에 방빼라고 했는데요~~
문제는 여기가 역세권(대학가)이메도 불구하고....부동산에서 하루에도3-4사람은
데리고 오는데도 불구하고 방이 안나갑니다 ㅠㅠㅠ
그렇다고 제방이 더럽고 지져분하지않아요..부동산오시는분들 마다 잘꾸미고 깨끗하게 산다고 칭찬하십니다 ㅠㅠ
지그2달쨰인데 미치겠습니다..방보여주는거 정말 힘드네요...
근데 방빠지면 저보고 방구하랍니다 ㅠㅠㅠ
저라도 그돈이면 제방으로 안들어옵니다...
눈썰미가 없는지,,옵션들도 나무색(?)....정작필요한 세탁기는 헌거 그대로..
다들 방만보고 갑니다......다음 방구할땐 주인인격도 봐야하는지????
너ㅜ 괴롭습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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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세 잘안나가나요?
*쟈스민* 조회수 : 841
작성일 : 2010-07-14 01:47:02
IP : 110.34.xxx.1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0.7.14 7:30 AM (222.98.xxx.43)4월부터 전세내놨는데 안나가서 미치겠어요 이사갈집은 결정한상태인데 ㅠㅠ
얼마전에 가계약되서 좋아했는데 바로 다음날 계약파기해버리고
투룸 오피스텔이구요 저희는 옵션도없어요 ㅠㅠ (여기도 역세권에 새건물에..다들 집보고 좋다고 하고 가긴해요.. )
동네 오피스텔중에 젤비싸구요 ... 정말 집보고간사람만 40명도 넘어요
집보여주는것도 이젠 너무 지치고... 만기도 이미 2달이나 지났는데 이사는가야하고
임신중이라 출산일은 다가오고 집은 안나가고... 저희 집주인도 돈없다고 사람들어옴 돈준다고하고 .. 어떤날은 오전8시40분에 집보러오고
어제는 밤10시에 집보고가네요 .. 참...늣은밤에 집보러 다니는건 무슨생각인지
저도 정말 울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 저도 2년전에
'10.7.14 7:38 AM (211.51.xxx.158)원글님과 거의 똑같은 경험했어요.
근데 이상하다 싶어서 등기부 등본 떼어봤더니, 만기 몇 달 전에 여러가지 담보가 걸렸더라구요. 그래서 전세가 안 나갔던 거지요. 님도 등기부등본 떼어 확인해 보시고, 담보 있음 적절한 수준으로 전세금을 낮추거나 월세로 주인이 내어놓도록 부동산 통해 말씀하세요. 저희도 결국 원래 저희가 줬던 전세금보다 낮춰서야 새 세입자 들어와서 겨우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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