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집 전세주고 저 전세살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마음에 든다고 전세 들어온다고 가계약하자고 하더라구요
일단은 생각해 보고 상의해보고 내일 전화준다고 했어요 (날짜가 안맞아서요)
근데 예를 들어 저희집 일억팔천 대출이고
9천 전세고
8천 대출 남긴다고 했는데
그냥 빼기 해서 천만원 나오는데.. 저는 이돈을 제가 남는 돈이라고 생각했어요
지인과 통화중에 지인이 천만원 메꿀 돈 있냐고 묻는데..
나 바보인가보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제 금액하곤 상관없어요. 저희집 전세금액도 계산하고 그래야 해서 헷갈릴까봐 쉽게 쓴거예요)
부동산 거래는.. 왜 이리 어설픈지 모르겠어요
뭔가에 휘둘리는 느낌..?
마트에서 물건 사는것도 아니고 반품이 가능한것도 아닌데..
정신 차려야겠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세
헛똑똑 조회수 : 288
작성일 : 2010-07-13 17:01:54
IP : 125.128.xxx.17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