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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이게 어느정도급의 브랜드인가요?
써보니 맞춘것처럼 제 얼굴에는 편하길래 10만 8천원 주고 선글라스 하나 샀어요.
근데 메트로시티 거라고 판매원분께서 무척 자랑스럽게(?) 말씀하시던데...제가 뭘 브랜드를 알아야 말이죠-.-
잘 산건지....
에유...남들은 ^^ 하고 생각하고 말하기 시작하면 지는거죠?
그냥...제 얼굴에 편하니까(코가 낮고, 얼굴이 빵빵해서 선글이 얼굴에 닿음...-.-)
만족하고 있어요..
1. ..
'10.7.13 5:00 PM (114.207.xxx.153)중급정도의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명품은 아니지만 중간정도는 되는...
선글란스는 브랜드보다 자기한테 어울리는게 젤 좋아요.
명품 신상 썬글라스는 40만원도 넘더라구요.
저는 메트로씨티 구두가 한켤레 있는데 품질 좋더라구요.2. coach
'10.7.13 5:05 PM (121.165.xxx.9)딱 생각나는게 코치정도 가격대아닌가싶어요
3. ..
'10.7.13 5:09 PM (112.163.xxx.226)엠셈과 루이까또즈랑 동급정도? 저도 메트로시티 선그라스⊙⊙
4. .
'10.7.13 5:32 PM (59.10.xxx.77)그 브랜드가 자랑스러울건 아닌데..
루이까또즈 정도겠네요.5. 울컥
'10.7.13 5:50 PM (114.206.xxx.244)위의 점하나님~자랑스러운 브랜드란 건 뭔가요?
비싼게 자랑스러운건가요?그렇다면 비싸다의 기준은 얼마부터인가요?
메트로시티도 백화점에 입점 해 있는 가격이 중급대인 브랜드인데
자랑스러울 건 아니라고 하니 좀 울컥하네요.
예전에 남편이 처음 백화점에서 산 가방이 메트로시티였는데
시장표처럼 이야기 하던 댓글에 상처를 좀 받았거든요.
비싼 고가의 외국 브랜드만 자랑스러운 브랜드인지...6. 안경
'10.7.13 9:21 PM (121.165.xxx.171) - 삭제된댓글안경이 얼굴에 닿으면 안맞는겁니다.
코가 낮은데 코받침이 없는 안경을 사셨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코가 낮아서 코받침 없는 안경은 볼에 닿지요.
매우 불편하실거에요.
코받침 있는 디자인으로 바꾸시면 좋을텐데...7. 원글
'10.7.13 10:04 PM (175.196.xxx.200)아..제 말은 코받침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 제 볼에 닿지 않는다는거였어요.
코받침 있는 선글라스만 주구장창 써왔거든요...^^
어쨌거나...인터넷으로 살수 없는것 중의 하나가 선글라스 아닌가 싶어요.
오늘 또 하루종일 쓰고 돌아다녀 보니, 색도 맘에 들고..(검은테에 진한회색?) ㅎㅎ
중급이든 저급이던간에, 제 얼굴에 맞고 맘에 드니 자랑스러워 하렵니다..ㅎㅎ8. 이거
'10.7.13 11:22 PM (114.108.xxx.51)예전엔 그리 비싸단 생각 못했는데
동생이 봄에 가방 하나 샀는데 50만원대더군요...
그 가격주곤 절대 안 살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