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뭔가를 부탁합니다...
남편 그걸 들어드리기 위해...
오종종 오종종...
여기저기 전화하고 알아보고...
제 의견은 묻지도 않고
제 지인에게 무리한 (예의없는) 부탁도 서슴치않아요...
자기 아버지가 부탁한거 해야하니까....
마누라도 자식새끼도 다 참아야하고 기다려야하고 지가 뜻대로 안되는거 불뚝거려도 이해해야해요..
평소 남신세 지는거 싫어하고 아주 예의 바른 인간이 자기 식구일에는 이성이 마비가 돼요....
아주아주 좋은 분위기로 사건이 마무리 됐을때
난 당신이 자기 식구일에 흥분해서 이성이 마비되는거 싫다고 하니까...
말도 안되는 변명을 지껄이며 더 성질이예요..
담에 같은 류의 일이 다시 반복될것같아 화나요 ㅠㅠ
뭐 돈꿔달라는 큰일은 아니지만...
뭐 사달라...뭐 알아봐달라....이런 소소하다면 소소한 일이지요.....
어떻게 하면 이런 제 맘을 전할까요?...
그냥 제가 참고 살아야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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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부모님 일이라면 살짝 이성을 잃고 오버하는...
... 조회수 : 614
작성일 : 2010-07-12 22:42:40
IP : 112.169.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7.12 10:46 PM (98.110.xxx.181)여자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친정일에 정신줄 잠시 놓고 뭐 해주는거랑 비슷하다 생각해요.
어찌됐던 효자 남편*마마보이, 장녀 컴프렉스*마마걸 가진 사람이 배우자 되는건 그 배우자 입장에선 괴로운 일이지 싶어요.2. 괴롭지만
'10.7.13 12:15 AM (121.162.xxx.230)역지사지..
ㅋㅋㅋ3. ..
'10.7.13 7:35 AM (125.139.xxx.10)전 남편이 시댁에 하는것보다 열의와 성의를 다해 친정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부모일인데 그러지 않나요? 다만 내 지인에게는 연락안하면 좋겠다고 정도로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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