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일~7일 정도 빡센(!) 여행 코스 알려주세요
줄리엣 조회수 : 303
작성일 : 2009-08-13 22:07:37
큰 도시들 구경하는 거 지겹구요.
도시는 다 그냥 도시. 서울도 이제 왠만큼 다 커버되고.
유명한 타워 몇 개 있고 쇼핑몰 있는 거.
돈싸들고 쇼핑하러 가자! 이거 아니면 따분해요.
쇼핑도 싫어하고요.
리조트 비치.. 이런 것도 따분하고 심심해서 죽으려고 그래요..
제가 기억에 남는 여행은
3주일짜리 배낭 하나 메고 간 호주 배낭여행,
(거기 만난 친구가 이게 정말 짐이 다냐고 물어본.. ㅋ)
2주일짜리 배낭 하나 메고 간 멕시코 유카탄 반도 배낭여행
(마야 유적이 너무 보고 싶어서 질렀어요..)
1주일 죽어라 걸어 다녔던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3박 4일 제주도 해안도로 220 km 자전거완주 코스.
열흘 캠핑하면서 다녔던 캐나다 록키 산맥.
공항에 딱 도착하면 내가 생돈 쓰고 왜 이러고 있나 싶지만
지나고 나면 정말 좋았던 진짜 여행다운 여행이었고 휴가였던 것 같네요.
올해 여름은 시간이 안 났고 올 늦가을/겨울 내년 초까지
혹시 저한테 맞을 만한 여행 코스 추천해주시면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
좋은 곳 많이 소개시켜 주세요.
^^
IP : 116.126.xxx.20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3주간
'09.8.13 10:15 PM (211.176.xxx.169)호주 가보셨을 때 오지여행 하셨어요?
정말 빡세게 가보고 싶으시면
에어즈락 가는 코스 선택해보세요.
여긴 저절로 빡센 코스잖아요.
안보시면 정말 후회하는 곳...
가면서 내가 여길 왜 돈주고 왔을까 하지만 말이에요.
5일로는 짧고 7일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또하나 추천 하자면 정말 머나먼 고행길입니다만
다녀오시면 잊을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누란이나 돈황을 거쳐 가시는 가욕관을 추천합니다.
7일면 좀 짧지만 가능할 것 같네요.
신용문객잔을 찍었던 그 곳이 바로 가욕관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