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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웬수 보는데요... 반효정 정말 밉상이예요 ㅠㅠ
연기를 너무나 잘하셔서 원...
밉상 밉상 에~~~잇 진짜 밉상이예요!!
저런 시어머니 였으면... 허... 수명이 확 줄것 같아용 -_-;;
김성령은 피부도 그렇고 어딘가 좀 촌스럽다고 느꼈는데,
그래도 여성스럽고 고상한 분위기와 말투가 참 예쁘네요. 첨엔
너무 가식적으로 느껴진 말투였는데... 익숙해졌는지 ^^
홍요섭 아자씨!! 강하게 말씀을 하셔요!!
1. ㅎㅎ
'10.7.10 9:56 PM (121.139.xxx.199)저도 즐겨본답니다. 홍요씨 참 좋아보여여.
2. ...
'10.7.10 9:55 PM (111.103.xxx.62)반효정연기 볼때마다 연기를 어찌나 잘하는지 한대 때려주고 싶을정도랍니다
전에 신성록 출연한 몬테크리스토 보러갔는데 반효정씨 유호정씨도 같이보러 오셨다는군요
극중에선 둘이 웬수잖아요 ㅎㅎ3. 어휴..
'10.7.10 10:01 PM (118.35.xxx.90)신성록씨도 첨엔 눈을 너무 굴리시는것 같아서 거북했는데, 이젠 은근 완소예요 ^.^
반효정씨, 이런 연기 저는 처음 보는것 같은데... 가끔 정말이지 혀를 내둘러요 ㅎㅎ
촌스러운 모습까지도.. ^^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예요~4. 음
'10.7.10 10:01 PM (59.29.xxx.218)반효정씨 촌스러운역은 처음 본거 같아요
악역은 워낙 잘하시더라구요5. ...
'10.7.10 10:01 PM (111.103.xxx.62)저도 이웃집웬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네요
6. 작년 연말
'10.7.10 10:16 PM (219.250.xxx.20)반효정씨 수상 소감이 생각나네요.
김구 선생님 좌우명을 인용하셔서
"눈 덮인 벌판을 걸어갈 때는 함부로 어지러이 걷지를 마라.
오늘 내가 걸은 발자국은 뒤따르는 이의 이정표가 되느리라.... "라며
연기자로서 바른 자세를 갖겠다고...
참 반듯하신 분이라는 생각 들고 다시 보였어요...7. .
'10.7.10 10:40 PM (122.42.xxx.73)반효정씨 정말 좋아하는 배우에요. 못된 시어머니 역할도 밉살맞게 잘 하시지만 착한 역할도 얼마나 잘 하시는데요. 특히나 눈빛이 왠지 공허한 듯 해서.... 잊을 수 없는 예전 베스트극장이 있어요. 제목은 잊었는데 못된 남정네의 엄숙하고 속 깊은 정실 부인으로 화려하고 젊은 후처와의 관계를 다룬 드라마였는데 아..추억의 명작 드라마로 다시 해주면 좋겠네요.
8. 반효정씨
'10.7.11 9:41 AM (124.216.xxx.120)최수지씨가 서희역으로 나왔던 토지에서 서희 할머니역 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정말 대갓집 마님 그 자체였지요.
대범하고 경거망동하지 않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그렇지만 꼭 한가지 큰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9. 실제보면
'10.7.11 10:59 AM (114.199.xxx.252)참 에쁘세요
10. 그쵸
'10.7.11 4:40 PM (114.94.xxx.86)연기 넘 잘하세요.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케이블인가에서 반효정씨 젊을 때 출연한 사극 비슷한걸 해 줬던 기억이 나는데, 인형이 따로 없더군요.
서늘하고 잘생기고 너무 예뻤던 모습이라 깜짝 놀랐었네요.
가수 김상희씨와 고등학교 동창인데 그 때 별명이 블란서 인형이었대요.
너무 예뻐서요.
근데 나이 들 모습만 본지라 어떻게 이뻐야 블란서 인형일까 했었는데, 그 사극에 출연하신 모습보고 이해가 가더군요.
그 분 연기하시는 모습은 참 진중하셔서 거부감도 덜 들고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