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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와 동생 김윤일

라라라 조회수 : 3,556
작성일 : 2010-07-10 09:07:11
어젯밤부터 김창완의 라라라를 계속 돌려 보는데 김윤와와 동생 김윤일이 함께 노래를 부르네요
한국 남자 가수들의 목소리를 걘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데 김윤일은 나름 풍미 있는 목소리를 가졌네요
김윤아도 그렇지만 정말 이 남매는 노래를 잘하는군요 오늘 콘서트 한다는데 서울이면 당장 뛰어갈덴테 흠
다른 가수들처럼 일어나라 박수쳐라 방방 뛰어라 그런 콘서트는 안하겠죠
IP : 125.180.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연보고싶은데
    '10.7.10 10:49 AM (218.144.xxx.45)

    라라라 김창완씨가 하시나요? 그러구보니 못본지 오래네요.
    김윤아, 김윤일 남매는 Blue Christmas 때 좋아했어요^^

  • 2. .....
    '10.7.10 11:22 AM (118.32.xxx.29)

    김윤아..
    노래만큼 인간도 좀 괜찮으면 좋으련만.
    노래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냥, 자뻑에 빠지지 않고, 생각을 깊이 있게 담아낼 수 있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같은 사람, 이젠 그런 사람들이 좋네요.
    -노래는 아이돌 들도 잘 해요.

    김윤아, 정말 왕가식에, 자의식도 아닌 자뻑에빠진 분이라 정말 별로죠.
    윤아씨 잘 아는 제 친구랑 항상 하는말, '노래 잘하는 사람은 많아~'

  • 3. 윗님
    '10.7.10 7:35 PM (125.180.xxx.5)

    잘한다는 아이돌이 설마 댄스 가수나 언제부터인지 주구장창 제껴대는 알앤비 흉내 비스름한 거 말하는건 아니겠죠 제가 말하는 잘한다는 것은 개성과 표현력을 말하는 겁니다 하나 더 좋은 곡을 만들거나 선택하는 스타일을 말하는 거구요 완벽한 사람은 없지 않나요 윗님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자기 스스로를 전 오히려 윗님 사항에 해당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네요 사람이란 완벽히 도덕적이지도 스스로에게 객관적이지도 선하지도 않지 않은가요 노래 잘하는 사람은 많죠 그림 잘 그리는 사람도 많구요 춤잘 추는 사람도 많구요 하지만 그들이 다 예술가가 될 수 있는건 아니죠 예술가에게 필요한 건 재능 말고도 딱 한가지가 필요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남다른 영혼이 아닐까요 님이 윤아씨를 얼마 아는지 몰겠으나 사소한 것으로 큰 재능을 깍아버리는 둣하여 나름 흥분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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