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lbpark.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577170&cpage=...
여자 자취방은 인천공항쪽
남자집은 일원
여자는 신촌에서 선배들하고 술마신다고
데리러 오라 하고..
남자는 2시30분(새벽)에 그애 데려다주고
귀가할 엄두가 나지않아...우회적 거절...
여자 삐졌다고 전화 안받음...
근데 개인적으로 전 저런 건 솔직히 아가씨가
염치가 없는거 아닌가요?
한 10~11시 사이도 아니고 아무리 사귀는 사이라도
새벽잘시간에 불러서 지척도 아니고 경기도에서 인천까지
와따리 가따리...
삐져서 전화안받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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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여자? 남자? 누가 잘못?
.... 조회수 : 956
작성일 : 2010-07-09 16:56:49
IP : 221.151.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9 4:56 PM (221.151.xxx.156)http://www.mlbpark.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577170&cpage=...
2. 흠
'10.7.9 5:09 PM (58.141.xxx.75)이성적으로는 이해하지만 감정적으로 서운한거죠;;
너무 힘들어서 제일 생각나는 사람에게 전화했는데.. 애인은 들어줄 생각도 안하고..
일단 가겠다고 그선배들 뭐냐고 막 호들갑떨고 그러셨으면 여자분이 괜찮다고 했을수도 있고..
아니면 남자분이 일단 가셔서 데려다주고 그 부근 모텔이나 찜질방 이용하셨더라면..
여자분이 고마움과 미안함으로 그 후로 굉장히 잘해주셨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3. ㅊ
'10.7.9 5:07 PM (118.36.xxx.151)애초에 남자친구가 바래다줄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늦게까지 마신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자기 보고 그렇게 하라 그러면 기겁을 하고 안할거면서...쯧4. 같은여자
'10.7.9 5:14 PM (122.37.xxx.197)지만
전 사랑한다면 남친 피곤할까봐...
것보다 내 할 일은 내가 하자는 주의라...
편할때만 여자 남자 찾는 사고방식 ...전 싫어요..5. ...
'10.7.9 6:13 PM (221.138.xxx.206)저도 여자지만 저런여자 싫네요.....
6. 별사탕
'10.7.9 6:33 PM (110.10.xxx.216)전 울 남편이 불러내면 갈 지모르지만..
남친을 그 시간에 불러내는 여자라면 삐진거 달래지 말고 이참에 ...
우리 사귀는 거 다시 생각해보자.. 하는게 낫겠네요7. 음..
'10.7.9 7:13 PM (122.43.xxx.192)어려서 그런거 같아요. 아직 자기만 아는 나이 아닐까요? -원문은 못읽었지만~~
어쩌다 한번은 해줄수도 있겠지만 자주 저러면 영 사귀는걸 관둬야지용8. !!!
'10.7.9 9:25 PM (61.79.xxx.38)콜 부르면 되죠..남자가 지 종인가! 못됐어..
저도 여자지만 저런여자 싫네요..... 22222222222222222229. 저도
'10.7.10 11:53 AM (175.120.xxx.66)이건 아니라고 봐요.
그 시간에 그렇게 혼자 들어가기 힘들면 일찍 파장하고 들어가든가 같이 들어갈 수 있는 동향 사람이란 놀든가.. 해야지요. 남녀평등 외치면서 이럴때 남자는 늘 희생양이 되네요 ㅠㅠ
저도 여자지만 이렇게 막무가내로 난 여자잖아... 하는 비겁한 여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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