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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마루 순살어묵

완전 최고~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09-08-11 13:34:29
남편이 흥분하며 권하더군요
진짜 맛있는 어묵 발견이라고
찬마루 순살어묵!

전 이 회사 관계자도 아니고 아무상관 없으니
오해는 마시고 드셔보세요

어묵의 새로운 세계에 입문 합니다
밀가루 전분 없이 은근히 쫄깃 흐물거리는 야릿함이
혀를 덤부링 하죠
맛 있어요 끌려요
일단 한번 드셔보세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혀 행복을 위해
이상 맛난 거에 흥분하는 주부가~
IP : 61.81.xxx.8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11 1:39 PM (220.88.xxx.254)

    저도 요즘 떡볶이에 이걸 넣어요.
    쫄깃하고 맛있어요.

  • 2. 그쵸?
    '09.8.11 1:45 PM (121.152.xxx.112)

    마트 어묵 중에 화학조미료,msg 안들어간 거 첨 본것 같아요.
    (근데 솔비톨은 원양어선에서 생선 보존하려면 어쩔 수 없다더군요..한살림 어묵에도 -.-)

    꺼내놓고 준비하는데 옆에서 남편이 거의 다 먹었습니다^^
    비도 오는데 오늘 저녁 그걸로 어묵탕 끓이려고요.

  • 3. 장보러
    '09.8.11 1:51 PM (119.64.xxx.143)

    나갈건데 어묵 사와야겠네요. 찬마루 순살어묵..찬마루 순살어묵.. 외워야지. ㅋㅋ

  • 4. 그나마
    '09.8.11 1:52 PM (211.207.xxx.49)

    다른 어묵에 비해 성분이 믿을만해서 찬마루꺼 쓰긴 써요.
    뭐뭐 들어갔나 써놨으니까요.
    그래도 꼭 뜨거운 물에 데쳐서 사용합니다.

  • 5. 저희
    '09.8.11 1:55 PM (211.51.xxx.98)

    저는 그 식감이 이상해서 먹기가 이상하던데요.
    묘하게 쫄깃거리는게 단순히 쫄깃한 그건게 아니고
    뭐 씹히는 기분이랄까, 아무튼 저희 집에서는
    느낌이 이상하다고 안먹더라구요.

  • 6. 각각 다른 입맛
    '09.8.11 1:57 PM (121.167.xxx.199)

    이것 저것 안 넣었다 해서 구입했다가 후회 막심
    나는 어묵을 원했지 유부가 아니었는데..
    입맛따라 다 다르겠지만 저는 영~아니었어요
    이걸 누가 살까 싶었는데 좋아하시는 분도 있는것을 보니
    뭐든 내 기준에서 판단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7. 첨먹어보고
    '09.8.11 1:59 PM (122.38.xxx.244)

    이렇게 맛좋은 게 나와서 좋았는데
    다른 식구들은 전부다 별로. 심지어 푹 더 삶아보라고 까지..

  • 8. 우리집은
    '09.8.11 1:59 PM (121.157.xxx.4)

    쫄깃한거 좋아하시는 아빠는 정말 좋아하시는데...
    떡국도 첨에 끓인것보다 남아서 데워먹는 떡의 흐물거리는맛(?)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별로였어요...ㅎㅎ

  • 9. ...
    '09.8.11 2:01 PM (121.157.xxx.4)

    덧붙여서 쫄깃하다는 식감보다 어묵이 질기다...라고 느꼈어요.

  • 10. ..
    '09.8.11 2:09 PM (123.215.xxx.159)

    값이 엄청 비싸지 않나요? 다른것이 거의 3배 정도?
    참고로 저는 풀무원것 않사요.

  • 11. 챙아
    '09.8.11 2:14 PM (88.233.xxx.100)

    저희도 이거 먹는데요.국탕용이 더 맘에 들어요.막 불어나지도 않고 오래 국에 담궈있어도
    흐물거리지 않고 쫀득하고....근데..떡볶이용엔 역시 막 오뎅이 짱인듯...

  • 12. 어디서 팔아요?
    '09.8.11 2:29 PM (220.126.xxx.184)

    마트라고 생긴데서는 다 파는건가요? 댓글보니 풀무원에서 나오나봐요???

  • 13. 저도
    '09.8.11 2:31 PM (58.124.xxx.159)

    먹어봤는데 비닐도아니고 미끄러지면서 질기게 쫄깃거리는 식감이 이상해서 못먹겠더라구요...보통 어묵에 입맛이 길들여져서 그런지...

  • 14. 전~
    '09.8.11 2:33 PM (221.155.xxx.11)

    씹히는 맛이 삐그덩 거린다고나 할까..
    제가 찐양배추랑 깍두기 씹을때 삑삑 소리가 나는 느낌때문에 소름이 끼쳐서(적당한 표현이...ㅠ) 못먹거든요.
    찬마루 어묵도 딱 그 느낌이였어요.

  • 15. ..
    '09.8.11 2:47 PM (211.38.xxx.202)

    동*조기어묵때도 그렇고 찬마루도 그렇고
    시식 차원에서 함 사와봤어요

    하지만 어묵은 찬마루에서 손 댈 품목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그 기업도 그닥 좋아하지 않고..

    또래 어묵이 젤 맛나지 않아요? ^^

  • 16. ^^*
    '09.8.11 3:00 PM (121.141.xxx.163)

    전 한살림 어묵이 정말 맛있더군요. 다른 시판 어묵은 좀 냄새 나고, 질기게 쫄깃거리면서 맛은 없고.. 그랬어요.

  • 17. 성분표를
    '09.8.11 3:30 PM (220.88.xxx.254)

    보니 밀가루 전분이 안들어가고 순살성분요.
    걍 어묵은 생선부산물까지 넣는다고 해서 찝찝했는데요.

  • 18. ??
    '09.8.11 3:38 PM (121.178.xxx.5)

    저는 풀무원팬 . 가능하면 안전한 먹거리같아서 플무원것 이용하는데 이건 아니네요 .우리딸을 비롯해서 한번 먹어보고 손도 안돼요 . 아직도 유통기한 넘은채로 남아있는데...

  • 19. 맛을 떠나
    '09.8.11 3:47 PM (121.147.xxx.151)

    한 번 시중 어묵 전부를 뒤져서 첨가물 해부(?)해봤더니
    대부분 오십보 백보 더군요.
    조금 덜 들어가고 더 들어갔을 뿐...
    첨가물 장난 아니게 들어가고 더욱 발암물질까지 들어간 걸 보니
    이렇게 비오는 날은 꼭 오뎅 해먹었는데
    이젠 오뎅은 사절이네요

    어묵과 소세지 모두 솔빈산 나트륨과 아질산나트륨? 들어 있어서
    먹지말아야할 음식이죠
    하도 아이들이 좋아하니
    정 먹어야겠다면 꼭 끓는 물에 데쳐 먹으라는 거
    누누히 방송하고 해도
    햄버거와 마찬가지로 늘 그 때뿐이고
    우리집도 오뎅 소세지에 뻑가는 남편부터 아이들까지~~

    어묵과 소세지 아이들이 그렇게 좋아하고
    간편한 가공식품인데 좀 제대로 만들었으면 ~~

    언제부턴가 어묵은
    햄버거와 함께 우리집 음식 재료에서 빼버렸지요.

    그냥 오븐에 구워서 만들어 먹어요

  • 20. 두부어묵
    '09.8.11 5:17 PM (125.177.xxx.139)

    저는 한살림과 무공이네 번갈아 주문하고 있는데요.
    두부어묵 정말 맛있어요.
    가격은 시중 대* 한* 이런 데보다 비싸지만 쫄깃하고 재료도 안심이고 참 좋아요.

  • 21. .
    '09.8.11 5:58 PM (121.161.xxx.248)

    이것 저것 먹어봐도 한살림 어묵이 젤로 맛있는거 같아요.
    애들도 좋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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