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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온지 일주일 된 베트남 여성, 남편에게 살해 당해
평소에도 정신병력으로 부모에게 폭행하고 그랬다는데
그래도 결혼은 하겠다고 딸 나이뻘 아가씨 데려다
죽이다니요.......
이건 아니잖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먼 타국 땅에서 그리 되었으니
그 부모님 마음이 어떠실지
제가 다 죄송하네요.
1. lemontree
'10.7.9 11:18 AM (112.149.xxx.138)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52&articleid=2010...
2. ..
'10.7.9 11:18 AM (180.227.xxx.12)아직도 저런 인간들이 있나봐요
내 돈주고 사왔으니까 내 물건이다....뭐 이런 그지같은..
또 정신병력이 있으니 오래살진 않고 나올텐데... 또 누구한테 저런짓을
할지..걱정되네요3. 펜
'10.7.9 11:25 AM (221.147.xxx.143)부모가 미친 거죠.
저런 자식 결혼을 시키나요?
어처구니 없는 이기적인 인간들.4. 에구
'10.7.9 11:34 AM (175.114.xxx.239)불쌍해서 어쩐대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너무 기가 막혀서 입이 안다물어 질 지경입니다.
세상에,,,,,,,,,,,,,,,,,5. 이놈의
'10.7.9 11:40 AM (119.65.xxx.22)나라 .. 왜 매매혼이라는걸 알면서도..
허용하고.. 보내주고..어휴..진짜...
본인 능력없고 본인 정신이상해서 결혼못하고 사는거면
그냥 쭈욱 혼자살아야지.. 어린애 돈주고 사와서..머하는짓이지..6. 으악
'10.7.9 11:48 AM (183.98.xxx.238)개새기!!!!! 아가씨 부모는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7. .
'10.7.9 11:50 AM (110.10.xxx.104)아유,,요즘 우리나라오는 필리핀, 베트남 여성들 넘 불쌍해요...
차라리 우리나라말고 잘 사는나라로나 갈것이지...
여기와서 무시받고, 갈취당하고, 인간대접 못받는거 좀 홍보좀 해서 제발 아깝고 불쌍한 이쁜여성들 희생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런일 한두번도 아닌데.,도대체 그나라 당국은 뭘믿고 자꾸 아까운 청춘들을 악의 구덩이로 내다미는것인지....
불쌍해죽겠어요..8. ...
'10.7.9 12:16 PM (112.161.xxx.175)에휴..
겉은 멀쩡해도..정신이상한 사람들 거리에 너무 넘쳐나요..
이젠 정말 사람이 무서운 세상이에요..9. .
'10.7.9 12:23 PM (180.67.xxx.100)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아침에 뉴스보고 맘이 많이 아프더군요.10. ..
'10.7.9 12:25 PM (125.135.xxx.188)시숙이 이혼하고 혼자 살다 베트남 여자와 결혼했어요..25살에 52살....지 친정아버지보다 시숙이 나이가 많아요..한국말도 잘 못하는게 베트남에 땅사달라고 조르더군요....지 아들보다 한살 많은 여자를 데꼬와서 사는 남자도 인간 이하이지만 친정 아버지보다 나이많은 남편에게 '오빠'라 부르며 사는 여자를 보니..불쌍하다는 생각보다 뭘 바라고 왔을까 하는 의구심만 들더군요
11. 루돌프
'10.7.9 12:42 PM (71.71.xxx.16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슬픈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