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가 들은 최고의 찬사는...

좀 다른 얘기지만..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10-07-08 15:47:49
딸이랑 둘이 누워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울 딸이 그러더군요..
"엄마.. 나는 커서 딸 낳아서 엄마랑 나처럼 살고 싶어..."

이게 제가 들은 최고의 찬사였습니다..
IP : 163.239.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졌다^^
    '10.7.8 3:50 PM (203.234.xxx.122)

    저, 요 밑에 찬사를 쓴 사람인데요.
    제가 졌어요.
    원글님의 승!

    따님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원글님도 훌륭한 엄머이시구요^^

  • 2. 아...
    '10.7.8 3:51 PM (122.32.xxx.10)

    저도 졌어요. 딸 낳아서 엄마랑 나처럼 살고 싶다니...
    제 딸이 들으면 그런 집도 있구나.. 하고 부러워 할 거에요.

  • 3. ㅎㅎㅎ
    '10.7.8 3:56 PM (116.47.xxx.11)

    저도 정말 빨리 딸 낳아서
    원글님 처럼 그런말듣고 싶네요,,,ㅠ 정말
    감동적이에요,,,ㅎㅎㅎ

  • 4. 같은말을
    '10.7.8 4:10 PM (211.54.xxx.179)

    해도 요렇게 예쁘게 하는 애가 있는 반면,,,
    사춘기 접어든 어느 애가,,자기 엄마한테,,암만 봐도 엄마팔자가 상팔자야,,,했다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983 참 불편한 아침 방송들 3 .. 2010/07/08 1,241
557982 전주에 라식이랑 라섹 수술 잘하는 안과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2 전주에 2010/07/08 2,490
557981 안철수, 장관교체 때만 되면 ‘입각설’… “뜻 없다” 4 소망이 2010/07/08 604
557980 80년대 중후반 : 신데라 빵을 기억하시는 분!!! 2 로그인한 김.. 2010/07/08 1,153
557979 천호선이야기-2<노천탕에 빠지다> 우윳빛깔 2010/07/08 260
557978 백화점 전자제품과 일반전자마트 전자제품과의 차이가 뭔가요? 6 궁금 2010/07/08 1,381
557977 진짜 잘생긴 프랑스축구선수 14 요안 구르귀.. 2010/07/08 1,634
557976 결혼 전 애인과 우연히 마주친다면 어떡하시겠어요 13 궁금이 2010/07/08 2,305
557975 시가쪽 식구들 많은곳으로 이사가는 것,,,, 5 싫은데,, 2010/07/08 524
557974 호르몬제 복용해도 괜찮을지... 2 마음은 청춘.. 2010/07/08 435
557973 노부영 시리즈 아가들이 좋아하는거 추천 부탁드려요. 2 노부영 2010/07/08 476
557972 옆에 배너광고 중 황충길 쌀보관옹기...좋은가요? 3 여름 2010/07/08 287
557971 인강dvd구입 뭐가 좋을까요? 외국에 사는.. 2010/07/08 151
557970 푸념- 남편이랑 사는게 2 질문 2010/07/08 744
557969 유치원 물놀이 갈 때, 잘 안 미끄러지는 신발. 2 논슬립 2010/07/08 389
557968 면회가실 때 준비는?-7759부대 8 면회 2010/07/08 1,032
557967 천호선이야기-1<바보와 울보> 우윳빛깔 2010/07/08 271
557966 쟈카르타 여행.패키지 있을가요? 4 85 2010/07/08 309
557965 제가 들은 최고의 찬사는... 4 좀 다른 얘.. 2010/07/08 1,086
557964 유치원에서도 "따" 가.. 6 질문 2010/07/08 752
557963 아까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1 .. 2010/07/08 364
557962 캐리비안베이에서 맨발로 다니나요? 11 .. 2010/07/08 3,907
557961 "그냥 좀 내비둬라"…'오세훈 풍자' 과잉 대응 논란 3 세우실 2010/07/08 523
557960 겨드랑이 색소침착 치료 문의 궁금이 2010/07/08 490
557959 사는게 넘 재미없어요 8 무기력 2010/07/08 1,609
557958 세입자에게 전세만기 언제쯤 알리나요? 5 집주인 2010/07/08 909
557957 빌린 돈을 갚으려는데 안 받으려고 합니다. 꼭 갚을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0 bourne.. 2010/07/08 1,854
557956 이클립스 봤는데... 9 에드워드왕팬.. 2010/07/08 1,254
557955 용인에서 사당으로 버스 출퇴근하기 좋은 곳이 어딘가요..? 2 용인 2010/07/08 913
557954 공부의신에서 티아라 지연양 이뻤는데... 이젠 멈춰야 할듯 이라고 떠서.... 1 트위터 2010/07/08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