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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리겠습니다
이렇게 ..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줄이야 ^^;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분란을 일으켜서..
그냥..
사람인데 이런 저런 감정 생길 수 있고
언니들한테 털어놓듯 털어놓고 나면 마음에서
한시름 놓아지듯 그렇게 이야기를 꺼낸 처자가
그 말 한마디로 하루종일 속상했다니까..
한마디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사람 쉽게 바뀌지 않는 것 압니다
그러나 말이란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이니만큼
더군다나 고정 닉네임을 쓰시는 분인 만큼
조금은 상대를 살피자 라는 뜻에서 부탁드려봤는데,
씨알도 안 먹히는 것 같고 또
제가 괜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것 같아서
괜히 죄송만 하네요
좋은 하루 되시고요
전 역시 82 언니들 동생들이 넘 좋아요 :)
1. 추천
'10.7.8 12:59 PM (121.165.xxx.14) - 삭제된댓글자게에 추천기능이 없는것이 참 아쉽네요. 추천 하나 마음속으로 꾹~
2. .
'10.7.8 12:57 PM (59.10.xxx.77)추천 꾹.
3. 아니오
'10.7.8 1:02 PM (211.230.xxx.233)말 한번 잘하셨어요
정확의 기준이 뭔데요?
본인이 시원하게 말을 내 질렀을지 모르지만
저 사람 왜 저래? 했던 순간 한두번 아니에요
기함 할 말들 여러번 하는 거 보면
얼굴 한번 보지 않는 게시판이지만 그러니까 더욱 조심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 분은 진짜 본인의 혀를 한번 의심해 봐야해요
어쩜 그리 험하고 천박스러운 단어들이 한두번도 아니고 줄 줄 나오는지
어떤날은 비아냥 가득한 댓글다는 그분
진짜 징그럽습니다 비호감 입니다4. 동감
'10.7.8 12:58 PM (125.146.xxx.8)82자게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원글님과 동감입니다~ 그분 너무 직설적인 표현으로 글쓴분들 좀 후벼파신다는 느낌 들어요...저만 그런느낌 드는게 아니었네요..아무리 익명게시판이지만...쫌.......저도 추천기능있음 이글 추천하고 싶습니다 본인이 오셔서 보셨음 좋겠어요
5. 추천2
'10.7.8 12:58 PM (122.153.xxx.130)자게에 추천기능이 없는것이 참 아쉽네요. 추천 하나 마음속으로 꾹~ 22222
6. 이게 원글이군요
'10.7.8 12:58 PM (67.204.xxx.49)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6&sn=on&s...
7. ..
'10.7.8 12:58 PM (222.107.xxx.144)아무래도 남자 분이라
여자 분들과 정서나 말투가 많이 다르신 듯해요;;;8. 추천 꾹
'10.7.8 1:05 PM (125.128.xxx.1)저도 추천합니다.
9. .
'10.7.8 1:03 PM (121.167.xxx.141)좀 직설적인 부분이 있죠... 그게 득이 될수도 실이 될수도 있어요.
10. 저도 추천
'10.7.8 1:08 PM (115.140.xxx.222)가서 원글 읽어보니, 정말 jk님이 너무 하셨네요.
사람이 사람한테 끌리는마음을 어떻게 그렇게 천박하게만 표현하시는지요.
그건 직설화법도 아니고, 사람 마음에 대한 모독입니다.11. 어쩌면
'10.7.8 1:08 PM (180.66.xxx.19)자게투?자게말씨?라고도 볼 수 있지요.
대놓고는 못하다가도 자게라서 짤라말할 수있는...12. 원글읽었어요..
'10.7.8 1:09 PM (124.57.xxx.39)저도 추천입니다..
13. 미투
'10.7.8 1:07 PM (118.222.xxx.24)아 정말.. 가끔은 맞는 소리도 하는분인거 알고 있는데
저번에도 제 글에 완전 헉.. 하는 답글을 다셨더군요.
직설적이라구요..그래도 상대방 기분도 생각해가며 단어선택을 하셔야 함이 아니신지.
오라가라 할수없는 곳이지만 그래도 없어졌으면 하는 분이네요
아님 최소한 그냥 고정닉을 쓰시지 말던가요.
(어쩜 이런 논란도 즐기는 스타일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14. ...
'10.7.8 1:08 PM (116.41.xxx.7)그분이 싸질러놓는 악성 댓글을 하도 봐서리..
이정도 점잖은 비판은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평소 스스로 악플쟁이라며 우쭐대는거 보면, 트러블조차 즐길텐데요.15. ?
'10.7.8 1:09 PM (117.110.xxx.8)jk 님 남자분이셨어요?
저도 처음에는 남자인줄 알았는데,
댓글에 화장품이며 여러가지 상황으로
여자라고 생각했어요.
남자분이셨나봐요?16. ..
'10.7.8 1:13 PM (163.152.xxx.239)저도 추천합니다
17. ....
'10.7.8 1:15 PM (112.169.xxx.226)jk
많이 굶으셨네효......
굶으면 그렇게 됩니다.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능이지요.
12살 차이야 별것도 아니지만(허걱~~~)
선생과 학생 관계는 좋지 않죠. 윤리적으로 문제도 ...
상대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빠져들때는 굶어서 그런거에요. 물론 그렇게 빠져드는게 나쁜게 아니라 자연스러운거지만
특수한 관계(선생과 학생과 같은)에서는 조심해야되죠.
요글이군요. 전 이글읽고 갑자기 웃음이 나왔어요.
어쩜 이리도 jk님 답게 정확히 표현한신건지??
기혼이신분들은 그냥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것 같구요.
미혼이신분들은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겠다 느꼈어요.
jk님 댓글에 그냥 웃음나와 죄송하구요.
결국엔 좋은분만나 사귀라는 귀결이네요.18. 저도동감
'10.7.8 1:13 PM (121.138.xxx.188)아니오님 글처럼 험하고 천박스럽다고 항상 느끼고 있었네요 3333
근데 여태 그 사람 글 쓰는 행태를 보건데,
절대 사과하거나 자중할리는 없고, 기존대로 계속 댓글 질러댈 것 같군요. 씁쓸.19. ..
'10.7.8 1:17 PM (121.168.xxx.229)저는 이제 그 분의 표현에 익숙해져서..
본인도 그랬죠. 자.기.가. 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정확한 표현이라고...
전제 조건을 "자기가 할 수 있는" 이라고 했는데..
나름.. 자신의 주제를 잘 알고 있다는 거잖아요.
도발과 관심에 굻은 사람은 이런 논란을 되려 환영할지도 몰라요.
문제의 원글님도 그냥 너그럽게 넘어가시던데..
굳이 새글로 이슈화 하는 건 별로같네요.
의도는 공감하고 추천하고 싶지만..
문제의 원글님이 문제제기한 거라면 당사자이니까.. 동조해드리고 싶지만..
마음이 바르신 분이신 거 알지만..
JK에게는 별 소용이 없는 연못에 돌 던지기 같아요 ^^;;20. 흠
'10.7.8 1:17 PM (58.141.xxx.75)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군요
저도 추천합니다21. 전
'10.7.8 1:19 PM (125.177.xxx.70)나이문제로 고민하는 글은 읽지도 않는데 링크를 걸어주셔서 봤습니다만
평소의 그분다운 글이라 피식하게 되는데 아마 그글의 원글님한테는 충격일수도 있다 싶네요.
요즘 jk님이 자게에 잘 언급이 안된다 싶더니.....22. ..
'10.7.8 1:20 PM (180.66.xxx.19)미혼에게 굶었다라는 말은..
더구나 아가씨에게는 좀 그렇지요.
그냥 아닌곳에 저런말 듣고 확을 떼게되더라라고 좋게 생각하세요~23. ??
'10.7.8 1:24 PM (165.246.xxx.73)JK님 말 그다지 이상한 것 같진 않는데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원글님은 그 학생을 '순진어리버리'한 학생이라고 쓰셨지만 적어도
스물 몇 살 된 청년일 것이고 그 나이면 여자를 전혀 모른다고 할 수 없는 사실 성인 남자고
학교만 벗어나면 성인남녀의 관계인 셈인데 그런 학생을 두고 원글님 표현이 아무리 순진어리버리라 해도무슨 귀여운 소년을 보고 있는 건 아니잖아요.
엄마의 눈으로 보고 사랑스럽다도 아니고 분명 남자의 향기를 느꼈으니까 눈에 들어 온 것일텐데 그러니 jk님이 그런 말 하지 않았을까해요. 그리고 성인 남녀간에 그런 남자와 여자로 느껴지는 끌림이 없이 그저 눈에 들어온다면 오히려 그게 뭔지 더 이해가 안되네요.24. 헐
'10.7.8 1:23 PM (180.66.xxx.19)r님은 아줌마는 뭔또 아줌마타령이십니까~~~
아줌마가 여기 어딧다고....^^25. 헉스
'10.7.8 1:21 PM (119.65.xxx.22)전 못봤던 글이라.. 댓글이 ㅎㄷㄷㄷ 쩝...
26. ........
'10.7.8 1:21 PM (125.146.xxx.8)댓글다신 몇몇 분들 말씀처럼 jk님이 이글읽고 왠지 변할것같은 생각이 안들어서 급 씁쓸해 지네요......어쩜 이렇게 관심끌게 되서 더 좋아하게 될 타입일지도....쩝.....그냥 그분글 보면 *나 줘버려야지....
27. 음
'10.7.8 1:21 PM (211.232.xxx.98)글쎄요..좀 직설적이긴 하나...좀 기분나쁘게 들릴 수도 있을 것같고
좀 오버한 것 같기도 하지만...님네임을 남긴 것으로봐서는
별 큰 뜻(비방,비하,욕 등)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걸 가지고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은 별로일 것 같아요..
좀 적라한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 하네요.
저도 이 분의 말투가 맘에 안들어서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원래 그러려니하고 넘어가게 되던데요...28. ..
'10.7.8 1:25 PM (222.108.xxx.220)글만 쓰시고 댓글은 안 달아주셨으면 해요. 다행히 고정닉 써주시니 글은 피해갈 수 있잖아요. 근데 댓글만 달아대니 글읽다 눈에 들어오면 불쾌해요. 자게니 그냥 참아야겠죠.
저도 이글 추천합니다.29. z
'10.7.8 1:24 PM (58.233.xxx.175)그분이 쓴 댓글들 보면 정도라는걸 모르는 분이신듯
인터넷상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평소 사고나 말까지 그렇게 하실지 모르겠지만
직전적인것도 '정도'란게 있는데 그분은 그 선을 늘 뛰어넘더군요
그래서 그분이 쓴글은 옳은 의견일때에도 거부감이 든다는..
아니오님 글처럼 험하고 천박스럽다고 항상 느끼고 있었네요 44444444
전 댓글중 그분이 쓴 댓글은 아예 닉네임 보고 안읽은지 오래됐네요..
제가 유일하게 자게에서 그분 글만 골라서 안읽는다죠..ㅎㅎ30. .
'10.7.8 1:26 PM (124.102.xxx.167)근데 jk님보다 닉넴 바꿔가면서 더 상처주는 댓글 다는 꼬인 아줌마들도 많던데..
고정닉을 쓰셔서 타겟이 가끔 되시는 듯 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31. 나도
'10.7.8 1:24 PM (124.121.xxx.92)천박한건까요??? JK님 말 그다지 이상한 것 같진 않는데요? 직설적이긴 하나, 여자들끼리 그런소리 하긴 하지 않나요? ㅠ.ㅠ
32. ..
'10.7.8 1:28 PM (121.143.xxx.178)근데 굶어서 그런거요
다른 성 문제 글에서도 그렇고 연애 상담글에서도 좀 빠른느낌이 드는글에서도그렇고
배고파서 그런거 같다고 하는 댓글 많이 봤는데
여자가 배고프다고 하는것과
남자가 굶어서 그랬다는것과 틀린게있나요?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요??33. 그거
'10.7.8 1:29 PM (58.235.xxx.58)드라마 삼순이 할때 삼순이가 그러잖아요
아~`너무굶었어
요건안이상한가요^^34. 아마
'10.7.8 1:30 PM (114.203.xxx.40)jk님 댓글 요상하다고 지적받은게 여러번 있었던걸로 아는데요.
전혀 고칠 생각도 없고 심지어는 그런 논란을 본인이 즐기는 것 같아요.
그나마 온라인이니 다행이지, 저런 남자 주변에 있으면 정말 끔찍할 듯.35. ..
'10.7.8 1:31 PM (121.143.xxx.178)r그리고 저 원글의 댓글 보니
연배있는 분 어쩌구 하는데요
제이케이님이 아마 30중반...되셨을거에요
내년에 30중반이나요..36. 이머꼬
'10.7.8 1:31 PM (118.36.xxx.127)정신 차리라고 한 표현 같은데... 대학 친구 녀석도 중학 때부터 사모하던 띠동갑 연상 샘, 그 것도 결혼까지 한 사람을 끝까지 따라 붙어 이혼의 빌미 제공하고, 결국 결혼까지 성공(?)했는데... 세월이 흘러 우연히 아파트 단지에서 그 부부와 마주친 적이 있었는데, 그 녀석은 나를 모른 척하고....그 아짐은 벌써 할매 티가 완연하고...나도 불쾌했고... jk님 욕할 일 아닌 것 분명합니다..
37. 언젠가..
'10.7.8 1:31 PM (218.51.xxx.133)어느 건강관련 글에 평범한 댓글을 단적이 있었는데..
느닷없이 jk라는 사람이 저보고 싸가지 없고 의사한테 무조건 복종하라는 댓글을
단적이 있네요..어찌나 어이가 없고 황당하든지..
그래서 저도 항의 글을 올린적 있고 그 분 82 회원님께 욕엄청 얻어드셨네요..그 당시..
보통 사람이라면 이 게시판을 떠날을 텐데..
그 이후로 댓글에 다시 등장하면서 점잖은 댓글만 달길래
이미지 관리하나 그랬더니..어떻게든 다른 분의 심기를 또 건드리네요..
근데 나름 jk 팬이라는 한 회원님은 자기는 싸가지 없다는 말 들어도 기분 나쁘지 않을꺼라는
댓글도 있어..참 사람들 다양하구나 하고 느꼈네요..
근데 당사자가 기분나쁘면 기분 나쁜거 아닌가요..38. 전그게
'10.7.8 1:31 PM (58.235.xxx.58)성관계를 안해서그렇다고 해석한게아니라
사랑의감정에 너무 목이마르다..
이렇게 해석했는데요
해석하기 나름인거같습니다39. 음
'10.7.8 1:39 PM (121.151.xxx.154)저도 jk님글이 가끔 도가 지나치다는생각을 하긴했지요
그러나 jk님이 고정닉네임이 아니였다면
우린 이런생각조차도하지않았겠지요
그런면에서 jk님아디까지 쓰면서 이런글쓰는것은 좀 아닌듯합니다
고정닉네임쓰는 분들 다 내쫒을것도 아니고요
그냥 이런분이구나하고 넘어가시고 jk님글에 신경안쓰면되는것 아니겠습니까
고정닉네임에 대한글들이 올라올때마다 가슴이 먹먹합니다40. ..
'10.7.8 1:41 PM (218.55.xxx.132)남자들이 굶었다는 표현을 쓰면 당근 육체적인걸 뜻하는 거죠.
41. 82ian의 이중성
'10.7.8 1:44 PM (61.247.xxx.227)여자로 알려진 어떤 분이
"아마 굶으셔서 그랬을 거예요" 라고 댓글을 달았으면
이렇게 난리를 피울까?
jk가 남자로 알려졌기에 지금 그가 이렇게 집단린치를 당하고 있다고 본다.
그 표현은 받아들이기에 따라 심한 표현일 수도 있고, 그냥 넘겨버릴 수도 있는 표현이었다.
인터넷에서 얼마나 험악한 말들이 많이 오가는 줄 아는가.
얼마전 내가 들은 말은 "굶어서일 것이다" 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것이었다.
대략 10일전쯤인가,
내가 글 하나 올리니까, 자신들의 생각과 달랐던 모양이다.
그냥 마음에 안 든다 하면 될 걸, 아니면 순화된 표현이 얼마든 있을 텐데,
그냥 "상등신"이라고 쏘아 부쳤다.
그것도 한두명도 아니고 집단으로, 열 명쯤이 그런 반응을 보였다.
그 때 보니 어느 누구 하나 나서서 이런 말을 하는 여자들을 자제시키지 않았다.
이게 바로 82 자게의 이중성이라고 본다.
더 심하게 욕을 했어도, 그 욕한 사람이 여자면 그냥 넘어가는 반면
그 보다 훨씬 순한 표현을 썼어도 남자인 듯 하면 따지고 들어가고..42. 남자라서?
'10.7.8 1:49 PM (114.203.xxx.40)아마 굶으셔서 그랬을 거예요.
이런 표현 여자가 댓글로 썼다고 해도 기분 나쁜 표현입니다.
아니 jk님이 남자니까 더 잡는다구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저런 표현을 써도 남자들은 일반적으로 거친 표현과 언어를 쓰니 별거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고 오히려 묵인해주는 분위기 아닌가요?
그리고 jk님은 과거 전과(?)가 너무 화려하고 당한분들이 많아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거지 모든 고정닉이 공격 받나요?43. 남자라서
'10.7.8 1:49 PM (211.54.xxx.179)집단린치를 당하는게 아니라요,,,
정기적으로 jk에게 상처받는 사람들과,,이렇게 게시글로 항의하는 분들이 나오세요,
99명이 불편해해도,,1명정도가 맞는소리 했는데 왜 그러냐,,이런글에 탄력받아 저러는지는 모르겠으나,,,정말 불편한 분이십니다,44. ..
'10.7.8 1:53 PM (121.143.xxx.178)82 고정닉네임 타켓 되는거 맞아요.
얼마전 이든이맘님도 고정 닉네암때문에 한분이 계속 따라다니셨지요?
은혜강산다요님도 그렇구요 이 두분 다 테러 많이 당하고 떠나신분들입니다
그리고 82는 나이드신 아줌마들이 몇명 계셔서 그런지 남;여 편가르기 편견이 좀 심한편이지요
처음에 남자가 이사이트 온다고 여자사이트에 남자 왜 오냐고 쫓아내려고 그랬어요
원글보니 성관련글도아니고 연하남 좋아하는 글에서그런건데 추악하다고 받아들이신
여름에님이 좀 오버하신 느낌이 듭니다.45. 음님
'10.7.8 1:51 PM (118.222.xxx.24)외 jk 고정 닉네임 때문이라는 분들 보세요..........
사람 황당하고 기분나쁘게 하는 댓글을 쓰려면 차라리 비고정 닉네임이 낫지 않을까요?
당해본 사람 입장으로써 말을 하자면요.
고정닉을 가진 사람이 대놓고 황당하고 무례한 댓글을 쓰면 더 기분나쁘더군요.
왜인가?
생각을 해보니...
차라리 고정닉이 아닌 사람이면 그냥 지나가는 개가 짖나보다... 넘길수 있죠.
근데 이건 배울만큼 배웠다는 사람이, 나이도 들만큼 든 사람이 (Y대 출신에 서른 중반에 외모도 빼어나다는 본인의 얘기가 있었지요. 인증이 없으니 100% 믿을건 못되어도 일단 믿어본다 치고.)
왜 나한테 이러는거지? 난 답답해서 올린건데 이게 이런 식으로까지 비난받아야 할 일이란 말인가?
뭐 이런 정신적 패닉 상태가 온단 말이지요.
그러니 고정닉이라 비난받는다는 말은 그만합시다...
오히려 고정닉으로 쓴 험한 댓글이 원글이한테는 더 큰 돌덩이로 날라온다구요.
고정닉이라 나는 당당하게 할말한다? 변동 닉네임에 숨어서 말하는것보다 당당하다?? 후후..
그러지 맙시다. 어차피 실명도 얼굴도 모르는거잖아요.
고정닉과 비고정닉의 차이가 뭐가 있나요????
이렇게 타겟이 되어 비난받는것?
그래봤자... jk라는 사람이 어디사는 누구인지 아는 사람도 없잖아요?46. 왜요?
'10.7.8 1:52 PM (180.71.xxx.214)전 jk님의 말씀이 별반 거슬리지 않던데요.
물론 그 원글님께서 미혼 여성이시니 발끈 하신부분이 계신것 같은데요.
그게 그렇잖아요.
첫눈에 반해서 눈에서 불꽃이 튄다.....그거 정확하게 말하면 너를 보자마가 너랑 자고 싶었어가 정답이라고요.
아니 말 몇마디 못 건네봤는데 어떻게 그 사람이 내 영혼의 반쪽이라는걸 아느냔 말입니다.
사람도 동물이라서 상대를 척 보는 순가...빛의 속도로 머릿속에서 상대의 유전적상태와 나와의 관계를 순식간에 본능적으로 계산해버린다고해요. 절대로 남자고 여자건간에 밑지는 거래는 안하고 싶어한다고요.
바깥에 뭘로 치덕치덕 발라서 우아하고 멋지게 보일지 몰라도 딱 한 껍질만 벗기면 속은 다 그렇다고요.
한학기내내 가르친 학생(그래봤자 애기도 아니고 건장한 20대 초반 한창 물오른 청년이죠.) 갑자기 내마음에 와서 푹 꽂힌다? 왜요? 영혼의 울림이 느껴져서요?? 진짜??
저 그 글 읽고 딱 jk님 처럼 생각했어요.
단지 글로 올리지 않았을 뿐이지...
그 학생이 아니었어도 되었을거라는거....그 시기에 그런 계기를 만들어 주는 조건 나쁘지 않은 남자 였으면 그 정도로 마음이 흔들렸을거라고 생각해요.
성욕을 욕하지 마세요.
그 결과물이 아닌 사람은 단 한명도 없으니까요.47. ..
'10.7.8 1:55 PM (121.143.xxx.178)집단린치를 당하는게 아니라요,,,
정기적으로 jk에게 상처받는 사람들과,,이렇게 게시글로 항의하는 분들이 나오세요,
99명이 불편해해도,,1명정도가 맞는소리 했는데 왜 그러냐,,이런글에 탄력받아 저러는지는 모르겠으나,,,정말 불편한 분이십니다,
=========================
이게 바로 고정닉네임 타겟을 말하는겁니다
익명으로 글 썼다면 누구 누군지도 몰랐으니 그냥 지나쳤겠지만
닉네임은 기억하기 쉬우니.........................................그런거지요
본인이 말씀 잘 하셨네요48. 너굴
'10.7.8 1:53 PM (112.158.xxx.67)저도 별로 이상하지 않은데?? 제가 천박한가 보군요.
49. 글쎄
'10.7.8 1:56 PM (211.196.xxx.141)'상대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빠져들때는 굶어서 그런거에요. 물론 그렇게 빠져드는게 나쁜게 아니라 자연스러운거지만
특수한 관계(선생과 학생과 같은)에서는 조심해야되죠. '
이게 그리 틀린 말 같진 않은데요?
학생을 바라보는 선생의 시각이니 조심하는 게 좋다는 얘긴데...
그리고 굶었다는게 그리 모욕적인 표현인가요? 육체적으로 욕구가 쌓여 있는 상황이 뭐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는 거잖아요.50. ..
'10.7.8 1:54 PM (211.193.xxx.133)난 개인적으로 jk? 이사람 답글 안달았으면 좋겠다는...눈살찌푸려지는 글이 한두개가 아니었음
리플에 이사람있으면 안읽고 그냥패스.. 핀트안맞는 답글이야 그렇다해도 보는 사람 기분나쁠법한
글도 아무렇지 않게 써댐.51. jk
'10.7.8 1:59 PM (115.138.xxx.245)정확한 표현이 맞는데요?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12살은 별로 나이차이 나는게 아니지요.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는 17살 차이 나는 ray j와 사겼거든요. 남편도 6살 연하였음)
전혀 쌩판 모르는 사람에게 대화도 제대로 나눠보지 못한 상대에게 애정을 느끼고 더불어서 그 사람에게 막연한 호감을 가지는게
그게 굶은게 아니면 뭔가요?
그럼 더 정확한 표현이 뭐가 있는지 말씀해보시지요?
사랑에 목말라서요? 사랑에 목마르면 좀 괜찮다 싶은 상대에게 무조건적으로 그렇게 호감을 느끼나요?
외롭다는건 분명히 아닐테구요.
그에 더해서 윤리적으로 선생이 학생과 사귀거나 호감을 가지고 대할려고 하는건 분명히 문제가 있는겁니다.
만약에 남자가 저런 글을 썼으면 님들 조류독감 걸린 닭처럼 생매장 시키셨을텐데요.
저정도면 아주 순하게 말한겁니다.52. 별로..
'10.7.8 2:00 PM (121.165.xxx.85)이상하지 않던데요. 저 jk님 안 좋아하지만, 그 답글이 이렇게까지 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53. 한마디 더
'10.7.8 1:57 PM (118.222.xxx.24)솔직히 이번 글에서 굶어서 그렇다는 말..
어떻게 보면 그리 비난받을말도 아닌지 몰라요
하지만 원글님이 상처받았다는 덧글을 붙였으면
최소한 예의가 있는 사람같으면
전 그런뜻이 아니었는데 불쾌하셨으면 죄송하다.. 정도는 하는게 상식있는 인간 아닌가요?
그런데... 뭐.. 정확하고 적절한 표현을 했다?? 는 식으로 받아쳤죠..
이게 더 문제인것 같네요...
네.. 항상 당당하죠. 누가 어떻게 생각하던간에.
이렇게 익명의 공간에 있는 사람이라 정말 다행이에요
누구 말마따나.. 현실에서 이런 사람이 근처에 있으면 정말 끔찍할듯...
아.. 우리 친척중에 그런사람이 있었지요. 내키는대로 할말 다하는...아 정말 짜증났음
지금은 안보고 사니 다행.
(넷공간이 아닌 곳에서는 또 안그러는 사람일지 모르겠지만요.)54. ..
'10.7.8 1:57 PM (121.143.xxx.178)아무래도 그 글 쓴 사람이나 몇몇분이 육체적인것에 고픔을 느낀걸로 받아 들이셔서 그런듯해요
댓글 보면 틀린 말 아니거든요
고등 선생과 학생이 사귄다고 해봐요.
드라마에서 이모 삼촌뻘 되는 사람이랑 엮일려고 하면 막장이니 뭐니 말 많던데
뭔 상상의 고픔을 생각하고 계신지 원,,,,,, 머릿속에 성만 들어있나봐요~55. jk
'10.7.8 2:02 PM (115.138.xxx.245)하나만 바꿔서 물어보죠.
만일 남자 강사가 대학에서 12살 차이나는 여학생에게 호감이 있어서 접근해보려고 생각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면 님들 댓글이 어떻게 달릴거라고 예상하시는지요??
이래도 제가 말을 심하게 한건가요? 오히려 아주 부드럽게 말한겁니다.
(요새 나 너무 착해진듯.. 흑흑흑...)56. 우와
'10.7.8 2:00 PM (211.196.xxx.141)왜요? 님 댓글 짱이네요.
성욕을 욕하지 마세요. 그 결과물이 아닌 사람은 단 한명도 없으니까요.
멋있다.57. 저도
'10.7.8 2:03 PM (211.186.xxx.5)한마디 더 님의 글에 공감해요...
표현 자체가 옳고 그름을 떠나, 사실 어떤 의도로 굶었다..는 표현을 쓰신 건지 잘 모르지만
약간의 비속어 개념인 그 뜻인건지, 아님 그냥 외롭다.. 머 그런 뜻으로 쓰신건지
그건 jk님만 아시겠지만...
원글님 포함해서 여러 분들이 jk님의 댓글이 좀 그렇지 않냐...라고 말씀하시고
특히 원글님이 굉장히 불쾌하셨다 하는데도...
"저 정도면 아주 순하게 말한겁니다"라니..
그래서 jk님이 별로 좋게 보이지 않는다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58. 저도
'10.7.8 2:09 PM (114.203.xxx.40)지금이 무슨 1970년도 아니고 2010년에 30대 남자가 12살 어린 여자에게 사랑을 느낀다고 미쳤다는 표현이 나올줄 알고 질문 하신건가요?
20년 연하랑도 결혼하는 세상에 뭔소릴 하는거지.59. 수정..
'10.7.8 2:09 PM (211.186.xxx.5)약간의 비속어 - 성적인
으로 정정해요. 쓰는 순간 마땅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았네요.60. ..
'10.7.8 2:11 PM (218.55.xxx.132)사람이 사과할땐 깔끔하게 사과하는 것이 멋집니다.
자기만 옳다고 우기는 인간. MB와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61. 답
'10.7.8 2:11 PM (211.186.xxx.5)처음 글 쓰신 내용에서 그러니까 성별만 바뀐 내용이 올라왔다면...이라는 거죠?
그런 글이 올라오면 그럼 어떤 댓글이 올라올거라고 생각하고 그런 질문을 하시는 건지
왜 그런 글은 비난받아 마땅할 거라고 생각먼저 하시는지요?
전혀 그럴 문제도, 그럴 의도도 없는데요.62. 음
'10.7.8 2:09 PM (121.151.xxx.154)jk님 한마디만할께요
님은 그런뜻으로 쓴것이 아니라고해도
다른사람들이 님땜에 가슴아프고 속상하다고 한다면
그부분에대해서는 그런뜻이 아니였지만 죄송하다는 식으로 말해도 되는것아닙니까
꼭 이렇게까지해야합니까
정말 보다보다 너무 하네요
그런식으로할것같으면 아에 댓글이든 원글이든 쓰지마세요
이렇게 많은분들이 동감한다는글을쓰는것을보면
반성할줄알아야하는것 아닙니까
여기가 디씨이고 님이 말함부로하던 그런 사이트인것같나요63. ..
'10.7.8 2:13 PM (218.55.xxx.132)글 쓴 본인이 jk댓글에 상처입으셨다잖아요.
그럼 사과해야되는거 아니에요?64. ..
'10.7.8 2:16 PM (121.143.xxx.178)근데 82가 기분 나쁘다고 하면 다 댓글로 사과하고 그런곳이었나요?
그런글 별로 못 본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런 의도가 아니였다면 같이 여름날 원글도 사과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왜 다른분을 가르치려고 하는지 댓글보니 웃음이 나와요65. 82ian의 이중성
'10.7.8 2:31 PM (61.247.xxx.227)그럼 나에게 "상등신"이란 욕을 한 여자들은 왜 사과 안 한답니까?
내가 사과 요구했냐구요?
안 했습니다.
왜냐구요?
내가 사과하라고 요구하면 그들이 사과할 것 같습니까?
사과할 사람들이라면 처음부터 그런 쌍욕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똥걸레 같은 것들은 피하는 게 상책이라, 더 이상 상대 안하고 그냥 조용히 물러났네요.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하고, 기분 상했으니 jk는 사과해야 하고,
내 경우엔 많은 사람(여자)들이 통쾌하다 생각했으니, 그냥 넘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jk에게 사과를 요구하려면
내 글에 쌍욕을 해댄 뇨자들에게 먼저 사과하라고 요구하세요.
그렇게 하지 않고 jk에게만 요구하는 건 생떼 쓰는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66. ..
'10.7.8 2:48 PM (58.141.xxx.179)솔직히....(얻어맞을 각오로 쓰는데요)굶은건 맞지요
만약 남자가 저런글을 올렸다면 온갖 쌍욕이 난무했을거예요.하도 씹혀 먼지가 되어 날아갔을겁니다.
그리고 전..이렇게 고정닉하나 올려놓고 공격해대는거 일단 딱 싫습니다.
jk님이 고정닉 아니면 이렇게 공격 당했을까요?67. 아마
'10.7.8 4:02 PM (211.54.xxx.179)이분은 고정닉 안써도 그 댓글의 거시기함에 아이피를 외워버렸을 겁니다...
어디 하루이틀에 한두번 이었냐구요68. ..........
'10.7.8 4:02 PM (112.148.xxx.4)'싸질러놓은'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그 사람의 댓글을 많이 봤어요.
82자게는 좀 심하다싶은 글에도 정성껏 댓글달고 토닥거리며 설명해주는 댓글이 많아서 좋았는데, 그사람은 뭐랄까...자기가 이곳 여자들보다 높은곳에 있다는 듯 팔짱끼고 내려다보며 비아냥거리고 가.르.치.려.하고 함부로 말하는듯한 느낌이 든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원글님, 이글 지우지마세요.
추천기능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69. 거봐요
'10.7.8 4:13 PM (125.177.xxx.193)jk님 절대 사과하거나 반성하시는 분 아니라니까요..
70. .
'10.7.8 5:02 PM (121.135.xxx.124)그사람은 그냥 정신적 변태죠 뭐.
그런데 굶었다는 말은요,
삼순이처럼 자기가 자기한테 하거나,
아주 친한 친구 사이에 하거나 그러면,
(의미가 좀 거시기하지만) 재밌고 웃길 수도 있는 말인데요,
이렇게 생판 모르는 남한테 쓸 말은 아니죠.
사람이요,, 직설적으로 말하는것과, 할말과 못할말을 구분못하는 건 다릅니다.71. 글쎄
'10.7.8 5:36 PM (118.176.xxx.23)그냥 전 웃고 지나쳤는데 아줌마라 그런가...근데 원글님은 아직 처자니 기분이 나빴을수도 있겠다란 생각은 드네요
72. 보는 사람도 괴롭죠
'10.7.8 6:19 PM (114.203.xxx.40)모든 고정닉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jk처럼 막가는 댓글다는 고정닉은 기분좋게 글 읽다가도 참 짜증나네요.
읽기싫은 고정닉 원글은 목록에서 패스하면 되는데 댓글에 고정닉 쓰는건 패스가 안되니,,,,
jk님 제발 댓글에는 고정닉 안쓰면 안되나요?
님이 쓴 댓글에 여러번 욱! 하거든요.
제발 님이 쓴 건지 모르고 싶습니다. 좋은 댓글도 아니고 누가 쓴지 모르고 읽고 싶은데 구지 고정닉 고집하는것 이것도 일종의 민폐예요.73. -.-
'10.7.8 7:21 PM (211.230.xxx.233)그사람은 그냥 정신적 변태죠 뭐.
그런데 굶었다는 말은요,
삼순이처럼 자기가 자기한테 하거나,
아주 친한 친구 사이에 하거나 그러면,
(의미가 좀 거시기하지만) 재밌고 웃길 수도 있는 말인데요,
이렇게 생판 모르는 남한테 쓸 말은 아니죠.
사람이요,, 직설적으로 말하는것과, 할말과 못할말을 구분못하는 건 다릅니다2222222222
내말이~
끝까지 지 잘못이 뭔지 조차 모르는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저러는건지
그 사람 진짜 어디가서 굶어 죽을 사람 아니에요
맞아죽지74. 원글님
'10.7.8 10:22 PM (125.176.xxx.84)원글 읽어 보니 jk님 댓글보단 원글에 헉 하겠는데요,,
엄연히 사제지간인데 그것도 12살 아래인 청년한테 빠지다니..
정신차리게 한마디 해달라고도 까지 적었으면서
무슨 댓글에 상처를 입었다고 하십니까?
굶어서 그래요,,이말에 정신이 번쩍 들겠는데요..
굶어서 그렇다는 거 맞잖아요,,
정신차리게 할 만한 적절한 말이네요,,
원글님 정신차리세요,,12살 아래 제자한테 감정을 느끼다니,,,
jk님 잘 못 한거 없네요..75. ㅎㅎ
'10.7.9 12:58 AM (58.141.xxx.179)윗님..그러게요
정신들게 한마디 해달라해서 정신 번쩍들 말 써놓으니 상처받았다....
결론적으론 jk님때문에 정신차리신듯.76. 그런데요
'10.7.9 1:58 AM (180.69.xxx.60)원글과는 상관없는 내용이지만서도...
여교사가 12살 아래 제자에게 그런 감정을 품으면 안되는건가요?
찬성한다는건 절대 아니구요...(개인적으로는 절대 반대...)
우리 나라 정서상 보기가 안좋다는거지 문제될건 없는거 아닌가요?
왜 그게 굶었다는 말을 들어야하는 일인건지...
굶었다는 말이 본인이거나 친한 사이 아닌 남에게 들을땐 상당히 기분 나쁠거 같거든요..
정신차리라는 말을 해달란다고 꼭 그렇게까지 얘기해야하는건지...
그냥 저 윗분처럼 ===정신차리세요... ===
아주 좋은말이네요... 또한 아주 직설적이기도 하구요...77. .
'10.7.9 3:38 AM (175.118.xxx.133)링크걸어준 글 읽고도 뭐가 이상한거지? 다시 읽어봐도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아...jk님 댓글의 굷는다는 표현때문이었군요. ㅋㅋ78. 좀 그렇다
'10.7.9 3:58 AM (59.86.xxx.53)원글님 같은 주제로 자게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익명이라서 솔직하게 감정을 푸는 거지 정말 혼내달라고 글을 쓰셨겠습니까. 정신하리게 하는 말도 그 나름이지 ..
익게에 글올릴때 누가 쓴소리 듣고 싶어서 하나요..정말 까칠한 댓글들 보면 좀 심하다는 생각이.. 정신차리라..는 글 쓰신분..살면서 어떤 식으로든 님이 그런말 들으면 좋으실까요..79. 어쩌면 모든 경우에
'10.7.9 3:57 AM (211.44.xxx.175)참 힘든 문제에요.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 거잖아요.
어디까지가 성적인 관심사인 것인지 그 누가 알겠어요.
하느님 아닌 담에야 모르죠.
하지만 이 문제는 그 글 올리신 분에만 국한된 경우는 아닐꺼에요.
모든 연애에서 어디까지가 jk님 표현대로 굶음의 문제인지는 아무도 장담 못하죠.
연애, 이성간의 감정의 문제가 다 굶음의 문제일 수도 있는 것이고.
jk님의 죄는 그 표현이 지나치게 노골적이었다는 점,
모든 연애에 해당되는 건지도 모를 사항을
마치 글 올리신 분의 감정에만 해당되는 듯이 단언한 점,
이 둘이 되겠네요.
아, 하나 더 있다면, 당사자 본인이 기분 상했다는데도
내가 뭔 잘못이냐고 본인의 무죄만을 따박따박 주장하여
가뜩이나 자신의 감정 상태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는 분에게
심적인 분개를 자아낸 점.
jk님은 인터넷 공간에서의 외교적 수사법을 좀 더 익히셔야 할 듯 합니다.80. jk님
'10.7.9 8:36 AM (125.184.xxx.10)전 악의가 있어서 깍아내리는 글이라기 보단
그분 표현방식인거 같아요
물론 입장이 달라서 조금만 각도를 달리하면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상처를 받을수있다고 생각해요.
악의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jk님 글을 읽어본적은 없어요
어떨때는 너무 솔직하고 너무 자세히 표현해서 황당할때도 있지만 전 그부분이 jk님만이 갖고 있는 고유한 성품?인거 같아서 좋을 때도 있어요.
당분간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기 좋은 부드러운 답글표현을 부탁해요. jk님81. jk는
'10.7.9 8:39 AM (211.211.xxx.58)그사람은 그냥 정신적 변태죠 뭐.
그런데 굶었다는 말은요,
삼순이처럼 자기가 자기한테 하거나,
아주 친한 친구 사이에 하거나 그러면,
(의미가 좀 거시기하지만) 재밌고 웃길 수도 있는 말인데요,
이렇게 생판 모르는 남한테 쓸 말은 아니죠.
사람이요,, 직설적으로 말하는것과, 할말과 못할말을 구분못하는 건 다릅니다333333333382. 별루
'10.7.9 9:37 AM (59.31.xxx.183)저두 별로 거슬리지 않는데... 사과하거나 개인이 바뀌어야할 부분일까요?
83. 누가봐도
'10.7.9 10:11 AM (175.120.xxx.66)굶었다라는 표현은 아주 친하고 막역한 사이에서 웃자고 하는 말이지,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이야기 하는건 아니잖아요. 혹시 jk 님은 윗사람들이나 부모님께도 이런 상황을 달리 표현할 좋은 말들이 없고 정확하다는 이유 하나로 쓰시고 있는건 아니시겠죠?
한마디 더 맘 말씀처럼 원글님이 상처 입었다고 하시면 정중히 사과하시는게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원글님이 좋은 감정 있다고 했지 어떻게 저급한 행동을 하겠다는 뜻도 아니었는데, 굶었다는 표현 .. 참 저급해보입니다.84. 별로
'10.7.9 10:46 AM (218.238.xxx.226)jk의 평소 단어 선택, 언어행태를 보면 절대 나쁜 악의가 있는 덧글로는 안보이는데요..
그냥 굶었다는 표현, 연애를 오랫동안 안해서 그렇다정도로 해석했네요, 저는..
그리고 원글님도 정신차리게 한마디 해달라고 하셔서 jk도 그렇게 한마디 한것 같은데..
전 그냥 훗하고 웃어넘겼네요..굶었다는 표현을 오랜만에 들어서인지..^^;
저 위에 어느 댓글님 말처럼, 기혼과 미혼에게 뉘앙스가 좀 다르게 전달된 걸까요?85. jk님을 위해
'10.7.9 11:48 AM (112.72.xxx.120)로긴 합니다.
일부러 시간 내서 82의 글들을 쭉 읽어 볼 때 있습니다.
게시글이나 댓글들 속에서 인터넷 상에서의 내 시간을 무디게 하지 않는
반짝이는 글들을 볼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됩니다.
jk님의 글들이 거칠고 천박한가요?
전 늘 그분의 전천후한 해박한 지식에 감탄하게 되던걸요.
제가 정말 거칠고 천박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익명성의 그늘에 숨은
'집단화된 쏠림'인 것 같습니다.
모두가 던지는 돌, 나도 한번.... 부끄럽지도 미안하지도 않아도 되는 그런 것.
원글님의 글 링크 따라 읽어 보았습니다.
'말씀을 가려서 해 주세요' 라는 부탁을 하실 만큼 여린 분이기에
자신의 현재 감정이 불편하고 싫으시겠지요...
하지만, 전 jk님의 지적이 너무나 '적확'한 것은 아닐까 동의하게 됩니다.
네.... 저도 천박합니다.
채워져 있다면, 새로운 연애 감정이 생각나지 않는다는 것이 제 경험이기에...
익명이 보장된 공간에서 익명이 주는 편리를 찾지 않은 분들을
굳이 끌어 내어 광장에서 단죄한다는 것은..... 불편합니다.
jk님, 그리고....(죄송합니다 ^^) 세우실님...
님들의 글을 즐거운 마음으로 읽습니다.
82 자게를 떠나지 말아 주세요.86. ㅇ
'10.7.9 12:03 PM (121.164.xxx.236)jk님은 이만한 일로 떠나실분은 아닐듯요 ㅎㅎㅎㅎ
저는 심한 댓글 다는걸 하두 많이 봐와서 그냥 그러려니 캐릭터려니...
그럽니다87. 전
'10.7.9 12:37 PM (58.29.xxx.50)jk님 댓글 보면서 웃었었는 데
원글님은 미혼이라 불쾌했겠네요.
마치 본인의 치부를 들킨듯한 당혹감은 이해가 되는 데
그렇다고
댓글 올린 사람하나
이렇게 타도 대상으로 글 올리는 원글님이야말로 집요하고 많이 까칠한 분으로 보입니다88. 저도
'10.7.9 12:38 PM (221.140.xxx.68)그냥 웃으며 지나쳤다가 원글님 발끈하는 거 보고 어 이렇게 싸울 일은 아닌데 했어요.
그래서 가볍게 읽었던 글을 내입장에 비춰서 생각해 봤습니다.
만약 그 남자애 엄마입장이었으면 어땠을까 하구요.
좀 그렇죠?
전 욕글만 아니면 다 참을만 하던데요.89. 그다지 ㅋㅋ
'10.7.10 2:18 AM (211.41.xxx.23)jk님 말이 거슬리지 않는 나는 또 뭥미?
그 미혼강사인 원글님은 나름 상처를 받으셨겠지만 다독거리는 언니들이 많으니..
평소 jk님의 행태(죄송^^;;)를 알고있던 사람으로서 참 그분답게 답글을 달았다 느꼈네요
그리고 아무리 욕먹어도 82를 떠나지 않을 꿋꿋한 태도도 마음에 듭디다
몇 년 전 제주도에 사는 82의 유명한 분이 갑자기 떠나시면서 많~이 충격을 받았던 한사람으로
그저 꿋꿋한 태도로 버티는 분들이 참으로 대견스럽고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