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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내가 할일을(전세집문제)....

어설픈물개 조회수 : 440
작성일 : 2010-07-08 12:49:48
작년에 전세집을 2년 계약했는데
사정상 10개월밖에 못살고
집주인에게 나간다고 이야기를 했읍니다.

당연히 집주인은 새로 사람을 들여놓던지
2년채우던지...그냥 원론적인 말만 합니다.

그리고 그 집주인이 거래하는 부동산에
집좀 나가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나왔습니다.

근데 7개월이 다 되가는데도 아직까지 안나갔습니다.

간간히 부동산에다 전화를 해서 물어봐도
"보러오는 사람은 많은데 계약을 안한다"고
말을 합니다.

집주번은 전철역이 걸어서 5분이고, 대형마트있고
좌로 가든 우로 가든 좀만 더가면  번화가가 즐비한
주거밀집지역입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 흔치않은 원룸 전세입니다.

계약서 있고, 확정일자 받아놨고, 주소도 전세집으로 되어있는
상태에서 제가 할수 있는 일과 만일에 발생할수 있는 최악의 상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IP : 211.253.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8 12:51 PM (110.9.xxx.125)

    부동산에 얘기해서 다른곳으로 바꿔보세요.
    최악의 상태는 2년 채우는거겠네요..
    (2년 채우고도 세입자를 못구하면 받는데 좀 어려울수도 있어요-법적으로해야함)

  • 2. ..
    '10.7.8 1:04 PM (222.98.xxx.43)

    부동산 여러곳에 내놔보세요
    저도 이번에 겨우 전세나갔는데요 부동산 10군데도 넘게 내놨어요
    부동산에서 서로 정보공유한다는게 것도아닌거같아요

  • 3. 여러곳
    '10.7.8 3:00 PM (118.37.xxx.46)

    물건은 공유하지만 자신의 이익이 반절짜리라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경우일수도 있어요...
    주요 곳곳에 있는 부동산에 모두 내놓으세요...그럼 서로 자기 손님 거래성사시키려고 발빠르게
    움직입니다....저희도 요즘 전세가 귀해서잘 나간다는 이야기만 믿고 이사날짜 먼저 받았다가 지금 집이 안나가서 불안했어요. 여기저기에 많이 내놓으시고....가계약까지 한 집을 다른부동산 손님이 밤에 와서 본계약하고 갔네요.
    저희도 집주인이 내놨다는 부동산만 믿고 있었다가는 아직 안나갔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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