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중간고사때 학부모통신란 써 온 것 때문에 스티커 받은 아이있고 혼 난 아이 있는 반인데요.
어제 저희애가 와서 또 그러네요. '이번에 잘 못 써 온애는 2명이야. 엄마는 잘 쓴 편이래'
학부모 통신란 작성법까지 배워야겠어요.
어제도 또 뭐 학교 평가하는 용지 가져왔더라구요. 교원평가 말고요.
아이 신상 명확히, 학부모 신상 명확이 다 쓰게 되어있던데요, 도대체 말을 하라는건지
거짓말을 쓰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런식으로 학부모 평가에 담임이 토를 달면 입 다물라는 재갈을 물리는것보다
더 노골적인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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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성적통지표 학부모통신란에 목숨을 거는것처럼 느껴질까요?
특이한 담임 쌤 조회수 : 501
작성일 : 2010-07-08 09:53:46
IP : 121.160.xxx.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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