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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터 김세원.
왠지 모를 신뢰감 조회수 : 743
작성일 : 2010-07-08 00:27:41
이 분 목소리 좋아하시는 분 있으시죠? 티브이 채널 이리 저리 돌리다가 무슨 다큐 프로 하시는 걸 봤어요. 그 분 연세가 상당하실텐데 (이젠 같이 늙어가는 처지네요;;) 목소리는 옛날 그 목소리 그대로 이신듯해요. 그리고 아나운서로는 최은경씨, 오유경씨 좋아하는데요. 특히 오유경씨 목소리에서는 추운 겨울 새벽 그 찬 공기를 가르는 듯한 쨍함이 느껴져서 참 좋아해요. 십 수년 전 실제 그런 상황에서 오유경씨가 진행하는 라디로 프로를 출근하던 택시에서 듣고 반했었어요. 그리고 별로 안좋아하는 목소리는 아..이름이 정확치 않은데 이름에 "초"가 들어가는 분이요. 순전히 제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IP : 59.9.xxx.1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8 9:01 AM (61.105.xxx.113)김세원씨 목소리 좋지요.
저 학창시절에 영화음악 틀어주는 dj도 했던 기억이 나요.
그러고 보면 목소리 좋은것도 복이예요.2. 맞아요
'10.7.8 9:14 AM (59.9.xxx.101)"김세원의 영화 음악실" 지금도 제 귀에 생생히 음성 지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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