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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 안하고 다니고 싶은데..

부자 조회수 : 2,654
작성일 : 2010-07-07 16:31:29
브래지어 겨울엔 안하는데 여름엔 안하면 표가 나서..

사실 보던지 말던지 신경안쓰고 다니고 싶은데..그럼 흉보겠지요?

실리콘 브라도  매장가서 봤는데 별로인것  같아요 .값만 들입따 비싸..

꼭지 좀 보이면 어때 ^^









































IP : 119.196.xxx.12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7 4:30 PM (122.43.xxx.99)

    실리콘 써 봤는데 땀차면 떨어져요.
    많이 처지지 않았다면 아주 작은 일회용 브라 어때요??(사각 대일밴드) ^^

  • 2. 저는
    '10.7.7 4:33 PM (115.136.xxx.172)

    보이고 어쩌고를 떠나서 혹시라도 사람 많은 곳 지나다가 누군가와 스치거나 할 때 기분이 영....찝찝할 거 같아요.
    그래서 하고 다녀요.

  • 3. .
    '10.7.7 4:36 PM (110.10.xxx.95)

    집에선 노브라로 지낼 수 있지만 바깥출입은 불편해서...
    남의 시선 상관없다면야 원하시는대로~ㅋ

  • 4. 부라자
    '10.7.7 4:43 PM (115.139.xxx.24)

    정말 귀찮고 싫은 놈이죠.
    솔직히 왜 하고 다녀야하는지 의문이예요.
    남자들도 꼭지보이는 사람들 많더구만....

  • 5. 진짜...
    '10.7.7 4:44 PM (222.97.xxx.161)

    오늘도 집에서 편하게 노브라로 있다가..
    외출할려니 얼마나 덥고 갑갑하던지요.
    꼭지.....보이는거..절대 아니되옵니다. ^^

  • 6. ..
    '10.7.7 4:48 PM (221.155.xxx.138)

    보이는 게 걱정인게 아니라 그냥 다니면 옷과의 마찰 때문에 살짝 쓰리기도 하고 너무 자극이 돼서 불편하던데요...

  • 7. 가슴이
    '10.7.7 4:53 PM (112.149.xxx.70)

    작으시다면 대체가능한 팁들이 있지만,
    가슴이 큰사람들은,정말 봐주기가 ;;;;

  • 8. ...
    '10.7.7 4:51 PM (203.223.xxx.122)

    유두브라 사가지고 정말 흐뭇해 하며 잘 하고 다닙니다. 접착력도 아주 좋아요. 해방감을 느끼며

  • 9. ...
    '10.7.7 5:06 PM (125.138.xxx.190)

    보일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마냥 부럽습니다. 워낙 새가슴이어서---지금보니 작은 계란도 아니고 계란프라이-요것도 반숙이 아닌 완숙하려고 노른자 터트린 형상이어서--- 한달 가까이 근처 공원에 운동다니면서 안하고 다녀도 전혀 표시가 나지 않아요.
    한달전쯤에 이곳에 올라온 글을 보니 너무 안좋다 하셔서 귀얇은 저는 바로 따라했어요.

  • 10. 오래전부터
    '10.7.7 5:29 PM (211.41.xxx.2)

    유럽에서는 많은 여성들이 브래지어를 안한다고 하더군요
    얼마전에 문숙(?)씨도 신문에 보니까 안하셨던데....

  • 11.
    '10.7.7 5:35 PM (118.223.xxx.194)

    대학 때 여름이건 뭐건 아예 안하고 다녔어요. 가슴도 워낙 작고 쳐져서(어릴 때부터 워낙 브래지어 하길 싫어해서요-_-) 뭐 표도 거의 안났어요. 그런데 애 낳고 보니 결정적으로 유두가 함몰이었던 거에요. 그래서 표가 거의 안났던 거지요.

    전 제가 함몰유두인 줄만 알았는데 모유수유 하느라 고생 좀 하다 보니 사실은 함몰이 아니더군요. 두 아이를 모유수유 하고 나니 유두가 돌출이 돼서 이제는 예전처럼 거리낌 없이 노브라로 다니기는 힘들 듯 해요. 적어도 한국에서는요. 게다가 저처럼 원래 가슴이 워낙 없던 사람은 아무리 모유수유 해도 임신과 수유를 거치면 전보다 가슴은 커지더군요. 여전히 처져 있지만요.;;

  • 12. ..
    '10.7.7 6:16 PM (175.113.xxx.151)

    이렇게 더운 날 브라만 안해도 체감온도 1~2도는 낮출 수 있는거 같아요ㅠㅠ
    어쩔수 없이 해야만 하지만.. 넘넘 하기 싫어요
    속옷 입기 싫어서 외출도 자제;;;;;;;; ㅋㅋ

  • 13. 가을낙엽
    '10.7.7 7:41 PM (58.231.xxx.228)

    캡이 내장된 나시옷 옷션에서 많이 팔아요.아님 스포츠브라라고 해서 활동감있게
    입을 수 있는 것도 있구요.이번 여름에 캡들어있는 나시 3개사서 입고 다니는데
    아주 시원합니다.

  • 14. 눈사람
    '10.7.7 8:47 PM (211.109.xxx.100)

    해살림

    이곳에 인견런닝브라있어요.

    여름에 시원하고 가릴것 가려주고 좋아요.

  • 15. ..
    '10.7.7 10:52 PM (119.67.xxx.101)

    저두 실리콘 접착이니
    니플브라니 뭐니 다사봤는데요
    나시안에 캡내장되있는게 딱이에요
    전 브라하고도 나시입었는데
    이제 캡나시만 입으면 되니 정말 좋아효
    전 평생 이거만 입을려구요

  • 16. 얼마전에
    '10.7.7 11:01 PM (121.174.xxx.47)

    여기서 브래지어 이야기 나왔을 때 누가 추천해 주신 건데요
    라이트브라 라고. 지시장에서 샀어요.
    동그란 모양이랑 삼각형 모양 두가지 샀는데 괜찮은 거 같아요~
    몸에 붙는 나시 안에 해주면 흘러내리지도 않고 가슴 커버도 되고 압박은 없고.
    아직 삼각형만 해봤는데 괜찮네요. 헐렁한 옷 안엔 할 순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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