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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어떤가요?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10-07-07 16:26:35
집 내놓은지 1년째...
통 소식 없다가 요즘 슬슬 전화가 와요...
가격을 다운 시키긴 했지만...
집보러 생각보다 많이 오네요...
어떤가요? 가격을 다운시켰는데 잘못한건지...
분위기 어떤지 궁금해서요...
IP : 210.221.xxx.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7.7 4:25 PM (112.172.xxx.19)

    보러 올때 빨리 파세요.. 요즘 매매 정말 없어요... (부동산중개업자왈)

  • 2. .
    '10.7.7 4:34 PM (114.207.xxx.153)

    빨리 팔고 싶으시다면 살사람 잇을때 파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지역이나 평수마다 제각각인데
    제가 초소형 역세권 아파트 좀 둘러보러 다니고 있거든요.
    매물도 거의 없고 매수자도 거의 없는 상황..
    (소형이라 집주인들도 아주 급하지 않은 이상 좀 더 보유하겠다는 생각인거죠.)
    마포구 지난 토요일에 보고 왔는데
    거기가 국토해양부 실거래 1분기 2억 전후 시세에요.
    인터넷 시세도 2억 전후이고..
    저층 1억 8천 5백 부르더라구요.
    다른 지역도 호가보다 500정도는 에누리 해주는 분위기..

  • 3. ..
    '10.7.7 4:31 PM (124.111.xxx.80)

    다른건 모르겠고 한참동안 금리까지 미친듯이 떨어지더니
    며칠전에 모모지점 우체국 vip팀장명의로 금리인상한다고 문자 왔어요.
    제가 거래하는 은행들이 꽤 많은데 이렇게 한번 오기 시작하면 다른데도 우르르 문자오고
    떨어질땐 또 우르르 몰려오거든요.
    금리인상 이번엔 정말 임박한듯 싶어요. 금리인상하면 대출 많이 받은 사람들은 당연히 압박감 느끼게 되고
    부동산 경기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 4. 사람
    '10.7.7 4:51 PM (220.75.xxx.180)

    나설때 거래하세요
    지금 오시는 분들 보고만 가는지도 모르죠
    거래는 거래가 되어야 하는겁니다.(경험상)
    얼마좀 갂아주면 거래될것 같이 입질하더니 그래 갂아주게 하니 결국은 거래 안되었어요

  • 5. 저도
    '10.7.7 5:31 PM (211.41.xxx.2)

    요즘 부동산 전화를 자주 받는데 덜컥 팔고나서 내집 못갈아탈까 겁나서 망설이고 있어요
    강남이구요
    별로 인기있는 지역은 아닌데...시세는 최고보다는 5%정도 떨어졌어요

  • 6. .
    '10.7.7 6:07 PM (221.133.xxx.3)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급매물 아니면 안 나가는 것 같네요.

  • 7. ,,
    '10.7.7 6:53 PM (116.37.xxx.70)

    매수자있을때 빨리 파시는게 이익일듯해요
    제친구들 집내놓은지 1년 다되가는데 여지껏 연락한 통 없다는 아이들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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