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티비를 달고살아요..ㅠㅠ
저 애둘 엄마에요..ㅠㅠ 그래도 애들 밥은 82보고 꼬박꼬박 따뜻한 밥해먹여요ㅠㅠ
(근데 둘째는 죽어라고 안먹고 젖만찾고....큰애는 요즘 잘먹어서 이뻐죽겠어요)
근데 저 틈만나면 인터넷을 켜고 앉아있고 (주로 82랑, 네이버 블로그,카페랑 싸이해요)
아니면 티비리모컨에 저절로 손이가서 켜고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둘째가 티비를 너무 좋아해요..ㅠㅠ 아직 14개월인데..흑흑
청소도 귀찮고 빨래도 귀찮고...
손이 좀 빨라서 몰아서 후다닥해요..(실은 해놔도 5분이면 다시 개판되요 애들땜에)
근데 이제 좀 반성해야겠다 싶은데...뭐가 자극이될만한 얘기좀 해주세요....하루에 정말 인터넷 티비 딱 한두번만 킬려구요....ㅠㅠ정말 껐다켰다..저도 제자신이 싫어요...나같은 엄마 싫을것같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야단도 달게 받겠습니다..흑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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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좀 야단쳐주세요
ㅜㅜ 조회수 : 517
작성일 : 2010-07-07 16:17:21
IP : 114.206.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10.7.7 4:18 PM (222.232.xxx.216)저도 82 중독이라는...
그래서,,,
내일부터라도 아침먹고 청소해 놓고 아침부터 밖으로 나갈려고요.
운동하러 가고 문화센터 가고... 이런 식으로 밖으로 돌려고 합니다.ㅠㅡㅠ2. 저도
'10.7.7 4:26 PM (58.123.xxx.90)매일 내일은 밖으로 나가야지~~~하면서 두달하고도 반을 보냈네요
82만 들어오면 시간 참 빨리가는것 같습니다
저도 낼 아침부터는 밖으로 돌아야겠어요3. ..
'10.7.7 4:44 PM (211.246.xxx.65)인터넷선을 뽑아 버리고, 티비를 고장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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