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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다시 올릴께요..ㅡㅜ

ㅋㅋㅋㅋ 조회수 : 297
작성일 : 2010-07-07 16:04:55
어이쿠.

네티즌들이 뭐라 뭐라 해서 그 글쓴이가...글을 삭제한거 같아요..
아무리...전 제가 생각해도..제 생각으로는 이해 안됨..

돌싱 남성분이신데...
사귀는 여자랑 1주년이라고
뭐...요런식으로 글을 올렸는데요....
네티즌들이 이 사람 홈피 가서...다이어리도 보고..사진도 보고 그랬나봐요..
근데...여자한명때문에..
직장도 그만두고.. 그 여자 찾으러 다니고...헤어진것도 수차례...
그러면서 다이어리에 혼자 .. 뭐... 사랑한다느니 .. 그렇게 글쓰고..
하여튼..저도 이분 다이어리 봤는데 .. 이건 사랑보다..집착인듯 싶네요..
아들하고 딸도 있는데.... 여자 없음 죽는다느니 .. 뭐래느니...
요 밑으로는 그 남자분이 축하해달라고..사진이랑 네이트 판에 올린글이에요...-*



----------------------------------------------------------------------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약속이 지켜졌다.
이제 우리 결혼할 사이로
만나려 한다.
세상 모든 사람이 아니라 할 때
우린 서로를 믿고
서로의 마음을 지키고
그렇게 길고 긴 고통의 길을 끝내고
하나가 되려 한다.
이제 진정 되었다.
한없이 서로에게 기쁘고 행복하다.

----------------------------------------
26번의 만남과 헤어짐, 17번의 앓아누음, 2번의 죽을 각오,
1번의 경찰 방문, 1번의 경찰 신고, 9번의 도피, 356일 째
차고 있는 귀걸이 정표, 350일째의 행복을 비는 기도,
21번의 네이트온 친구삭제, 26번의 일촌끊기,
50번의 면접, 5번의 회사 때려침.
우리 사랑을 바탕으로 실화소설을 쓰고, 시를 쓰고, 작사를 하고,
그녈 위해 만든 클럽에서 짤리고 가입차단 당하기도 하고,
말도 못하게 괴롭던 삼각관계, 그래도 한여자만 믿고 사랑하고
여기까지 왔다. 인생에 다시없을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
(제 글을 책으로 내주실 출판사를 찾습니다.)
----------------------------------------

http://www.cyworld.com/muejess

(많이 축하해주세요~])
IP : 59.8.xxx.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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