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기비 오일릴리 미끄마끄....

더운건 싫어~ 조회수 : 982
작성일 : 2010-07-07 15:32:05
5~10년전쯤..정말 많이 사입었던 브랜드..
특히 오일릴리.. 화려한 꽃무늬바지 현란한 치마..
수많은 오일릴리 백...
짜가 백들은 왜그리 많이 나오던지..
내친구들이 나보고 학교갈때는 꽃무늬로 빼입고가지말라고 했는데..ㅋㅋ

지금은 왜그리 촌스럽게 보이는지..
옷은 또 얼마나 비싼지..
그땐 멋모르고 기십만원하는 옷들도 쉽게쉽게 사입고..

아~지금은 백화점에서 옷사입는거 손떨려서 잘 못사입는데..
상설이나 할인매장을 찾아 헤매게되고..
며칠전 백화점가서 기비매장을 가니..
옷들이 넘 촌티나보인다.

나에겐 추억의 브랜드들이다.
근데..미끄마끄는 몇년째 안보이는게 사라졌나보다!
IP : 222.97.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
    '10.7.7 3:40 PM (124.51.xxx.41)

    정말 추억의 브랜드란 말에 공감백배입니다
    저도 한때 미끄마끄 좀 입었었는데 이젠 없더라구요
    괜히 반갑네요^^

  • 2.
    '10.7.7 4:02 PM (211.114.xxx.77)

    기비 좋아했엇어요. 그거밖에 안입고 했었는데. 점점 스타일이 바뀌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도 바뀌어서...
    지금은 거의 안찾게 되네요. 있던것도 해마다 안입는거 정리하게 되구요...

  • 3. 저두요!
    '10.7.7 4:10 PM (114.108.xxx.51)

    기비랑 키이스 팬이었어요.
    93학번인데 대학 입학하던날 엄마가 사주신 키이스 원피스랑 네이비색 금장단추 달린 자켓,기비 니트스웨터는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 4. ㅎㅎ
    '10.7.7 4:44 PM (112.149.xxx.70)

    기비는 요즘 아예 안보이고
    키이스는 롯데 백화점에 있던데요~
    오일릴리는 누가봐도,
    5~60대~70대까지 커버 되는옷...ㅋ

  • 5. 아직도
    '10.7.7 5:29 PM (220.75.xxx.204)

    오일릴리는 이쁘던데요...
    그게 몸매 앙상하면서
    전체를 오일릴리로 잘 맞춰입으면
    애들은 깜찍하고
    엄마들은 상큼할 수 있는 옷...
    그런데 단품으로 뚱뚱한 아줌마가 잘못 걸치면
    완전 으악이지요.

  • 6. 오일릴리가
    '10.7.7 8:02 PM (218.186.xxx.247)

    어울리려면 그만큼의 세련미와 키와 몸매가 중요하죠.물론 작고 아담한 몸도 오일릴리 어울리는 사람은 어울리지만....
    아무나에게나는 아닌게 확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383 오늘따라 82csi 수사 요청이 많네요...저두 하나 추가요... 2 남자향수 2010/07/07 602
557382 몸매관리를 위해 보디빌딩 시작했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6 보디빌딩 2010/07/07 842
557381 6살 딸아이기 아랫이가 빠졌어요. 3 정상이에요?.. 2010/07/07 358
557380 남편 핸드폰에.. 7 궁금 2010/07/07 1,152
557379 여고1학년 딸 서울 전학 문제 10 고민맘 2010/07/07 974
557378 쌀 벌레가 생겼어요 8 차니 2010/07/07 703
557377 신협광고 왜 그렇게 웅얼거리죠? 4 조재현? 2010/07/07 484
557376 유정현 국회의원, 여배우 염문루머 수사 62 딴나라당의 2010/07/07 16,467
557375 차범근 "두리가 LA갤럭시에 가려던 이유는 베컴 때문" 3 소망이 2010/07/07 919
557374 친정엄마가 애기 낳고나서 오지말래요ㅠㅠ 10 ㅜㅜ 2010/07/07 2,313
557373 입식다리미판 사려는데 써보신분들 어떠신가요? 9 서서다리자 2010/07/07 858
557372 피아노나 수영학원 선생님들 간식으로 뭐가 좋을까요? 1 간식 2010/07/07 477
557371 파주에 장어 갈릴리농원아세요? 3 ㅎㅎ 2010/07/07 595
557370 'MB OUT!'에 놀란 언론재단, 그 후 1 세우실 2010/07/07 443
557369 바람난 상대녀에게.. 2 죄송해요. 2010/07/07 1,321
557368 제즈 피아니스트 진보라요... 12 궁금 2010/07/07 2,364
557367 분당 초림, 내정초교 근처 피아노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방학때 2010/07/07 188
557366 기비 오일릴리 미끄마끄.... 6 더운건 싫어.. 2010/07/07 982
557365 건조하다못해 갈라지고 쪼개진 뒷꿈치.. 13 ㅜ.ㅜ 2010/07/07 1,518
557364 애들은 너무 예쁜데 저는 불행하네요... 이혼하고 싶어요 15 그만살고싶다.. 2010/07/07 2,826
557363 애들 여름침구 뭐쓰세요? 2 엄마 2010/07/07 440
557362 변호사사무실들 많이 있는 길에 김밥집 11 급)법원근처.. 2010/07/07 1,327
557361 우리딸 어쩌면 좋아요..ㅠ.ㅠ 2 아이교육 2010/07/07 848
557360 남편이 저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7 결벽증 2010/07/07 864
557359 분당 미금역에서 광진구 중곡동 가려는데... 3 시간 2010/07/07 263
557358 영어 말하기 대회 참가 후 자식놈의 한심한 작태 11 이으구 2010/07/07 1,546
557357 유료입시상담이 효과가 있을까요? 4 고3 2010/07/07 516
557356 용산전쟁기념관 "꼬질꼬질 엽기 체험전"이란걸 보러갔는데요 ㅎㅎㅎ 7 ㅎㅎ 2010/07/07 820
557355 싸고 예쁜 인테리어용품 사이트 어디 있어요?? 1 .. 2010/07/07 302
557354 마법의 청소박사어때요? 4 추천 2010/07/07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