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래 제목을 모르겠어요

뭐징? 조회수 : 567
작성일 : 2010-07-07 09:00:11
죄송한데 입에서 계속 맴돌고 그 다음 가사는 생각 안나고
내가 지금 하는 노래가 뭔 노래인지도 모르고 한 소절만 스무번째 입니다

대체 뭔 노래 일까요
옛날 노래 이면서 약간 트롯트 느낌도 나고 암튼 옛날 노래 중에

'꽃이 피면~~' 하면서 면이 올아가는 음 입니다


알려주셔요~ 82수사대
IP : 211.230.xxx.2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7 9:04 AM (114.206.xxx.73)

    다른 가사도 한 소절만 더.. ㅎㅎ

  • 2. ??
    '10.7.7 9:06 AM (220.71.xxx.144)

    봄날은 간다.....

  • 3.
    '10.7.7 9:07 AM (221.141.xxx.132)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이렇게 시작하는 노래아닌가요? ㅎㅎ

  • 4. **
    '10.7.7 9:11 AM (110.35.xxx.101)

    봄날은 간다 22222

  • 5. 세우실
    '10.7.7 9:14 AM (202.76.xxx.5)

    이정희의 그대 생각?

  • 6. ..
    '10.7.7 9:14 AM (125.140.xxx.63)

    봄날은 간다 33333
    얼마전 장사익씨 콘서트 가서 들었어요.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

  • 7. 미상
    '10.7.7 9:16 AM (158.44.xxx.80)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진달래피고 새가울며는 두고두고 그리운 사랑
    잊지못해서 찾아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주고받았지
    지금은 어디갔나 그시절 그리워지네

  • 8. 미상
    '10.7.7 9:17 AM (158.44.xxx.80)

    정훈희의 꽃길 같아요

  • 9. ㅎㅎ
    '10.7.7 9:50 AM (110.15.xxx.203)

    봄날은 간다 444444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새들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
    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 10. 오호~
    '10.7.7 10:01 AM (211.230.xxx.233)

    역시
    맞아요 지금 음악 들어보니 봄날은 간다 맞아요 짝짝짝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132 최근에 냉장고 구입하신분요~~~ 4 냉장고 2010/07/07 515
557131 마시는 홍초가 음료수수준이면 오뚜기 흑초도 그런가요? 3 먹고싶당 2010/07/07 802
557130 오늘 아침마당에 나온 16살차이 부부요?????? 7 ??? 2010/07/07 2,534
557129 파리 호텔 추천부탁드려요~~~ 7 파리여행 2010/07/07 732
557128 주변에 택배 일하시는 분 계신가요? 11 컴대기 중이.. 2010/07/07 855
557127 시사평론가 유창선 "김미화 소송 증인 나서겠다" 1 hanped.. 2010/07/07 585
557126 친정어머니 칠순이에요. 식당추천해주세요. 2 칠순 2010/07/07 383
557125 코스트코 대형풀장(해적선) 구할 수 있는곳 없을까요? 2 뒷북 2010/07/07 1,568
557124 이제 겨우 초등학교 2학년인데 감당이 안되네요. 10 능력부족 2010/07/07 1,413
557123 스파게티를하면 꼭 불어요 ㅠㅠ 4 nn 2010/07/07 430
557122 자타칭 엘리트 남편, TV보다 잠들기 일쑤에요 30 님아쫌 2010/07/07 1,953
557121 아이보리비누 어때요? 11 비누 2010/07/07 1,828
557120 문근영 "클로져"한다네요.. 6 .... 2010/07/07 2,704
557119 억센 친정 엄마..너무 힘드네요 2 아하 2010/07/07 774
557118 찬송가의 한구절인데 제목이 생각안나요.. 2 모르겠네요 2010/07/07 314
557117 여자들은 각종 기념일에 대접받아댜 한다고 생각할까요? 29 2010/07/07 1,429
557116 단체로 키자니아 가려는데 어떤가요? 9 키자니아 2010/07/07 830
557115 아침부터 출근길 마을버스 짜증 작렬했네요 2 아.. 2010/07/07 424
557114 제조한지 2~3년 넘은 제품들(로션과 비누류..) 판매해도 되는지? 2 유통기한 2010/07/07 266
557113 주식팔면 언제 돈꺼낼수있나요? 6 주식초보 2010/07/07 1,479
557112 배에 통증이 있는데 어느 병원에 가야할 지를 모르겠어요. 2 복통 2010/07/07 444
557111 미운 남편 한달 식단이에요 6 미운 남편 2010/07/07 1,419
557110 누렇게 찌든 기름때 뭘로 닦아내야하나요? 12 씽크대 상판.. 2010/07/07 1,479
557109 2010년 7월 7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7/07 142
557108 대구 초등학교서 원어민교사 학생 성추행 의혹 19 참맛 2010/07/07 915
557107 ByeClean이라고 컴퓨터 창에 뜨는거 치료해도 되나요? 9 자꾸 뜨는데.. 2010/07/07 465
557106 노래 제목을 모르겠어요 10 뭐징? 2010/07/07 567
557105 일하는 엄마 아이들도 공부 잘하는 경우 많나요? 21 선배님들! 2010/07/07 1,979
557104 4살(35개월) 육아조언 좀 부탁드려요 1 육아 2010/07/07 360
557103 사주보는 사람이 올해 이사운이고 이사하면 좋겠다는데 8 이사싫어 2010/07/07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