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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내놓고 빨리 나가게 하는 방법 뭐였져?
가위 거꾸로 달아놓는건가여?? 아무 가위나 상관없는지..
모든 방법 총동원해야하거든여..
도와주세여~~~^^
1. .
'10.7.6 10:59 PM (211.245.xxx.127)딴 거 필요없고, 부동산 아주머니한테 상냥하게 잘 하는 겁니다.
그리고 가격 시세보다 비싸면 절대 안 나가구요. 맛보기로 보여줍니다.
보통 한 번 보여줄 때 두 세집 보여주잖아요.
거기서 맛뵈기로 보여주는 집이 될 수 있습니다. 계약은 절대 성사 안 되는...2. ..
'10.7.6 11:01 PM (124.199.xxx.22)외아들만 있는 집 가위,,
장사 잘 되는 고깃집 가위....
그런데 이런 가위는 말하고 얻어 오는게 아니라...훔쳐?와야한다고 합니다...ㅡㅡ;;3. .
'10.7.6 11:01 PM (211.245.xxx.127)아 맞다. 집 보러 오는 사람한테 이 집에서 우리가족 되게 잘 되서 나간다.
여기와서 다 잘풀렸다. 이 방법도 은근 효과 있어요.
그리고 시설 누가 봐도 그저그런데 집주인이나 세입자가 오버해가지고 엄청 좋다고 그러면
또 신뢰 안 가구요.4. 집팔자
'10.7.6 11:08 PM (119.67.xxx.204)친정 집을 팔아야하는데...엄마가 부동산 아주머니 구워 삶는데는 도통하셨구여^^
복비 두배 걸고...오래 얼굴 알고 지내는 부동산이라 잘 부탁드려놨다고..
요즘 집 자체를 아예 보러 오는 사람이 없다고해여...한달동안 한 사람 왔다나...--;;
그런데..오늘 여러군데 내놨는데...오늘 저녁에 바로 집을 보러 왔었다고하네여...
성사가 안될지라도...느낌 좋은거같은데.....^^;;;
여세를 몰아서 얼른 집이 팔려야해여...아주아주 급하거든여....ㅜㅜ
외아들 집 가위...장사 잘되는 고기집 가위......그것도 훔쳐와야.....ㅠㅠ
암튼 감사합니다..^^5. 가위
'10.7.6 11:09 PM (222.107.xxx.198)효과있어요~
6. 저두요...
'10.7.6 11:13 PM (115.143.xxx.105)저희집도 내놓은지 6개월이 지났네요...
가위는 여전히 현관문에 붙어있구요....
그전집에서는 복비따불을 외쳤더니, 집보러 오는 사람만 있으면 진짜 열심히 보여줬어요...
그래서 저 오늘 주변 부동산에다 중개수수료 + 50만원 얹어준다 했더니,
완전 친절하고, 완전상냥하게 말씀하더이다....
뭐 중개수수료 다준다고 잘 나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집 한번볼때 꼭 한번씩
더 보여줄것 같아서요...7. 저희는
'10.7.6 11:18 PM (58.233.xxx.115)10평대든20평대든 나가자마자 잘 나갔었는데요 다른거 필요없구 깨끗하고 넓어보이게 정리정돈 잘해놓으니 다들 같은 평수로 안 보던걸요.너무 빨리 나가서 저흰 곤란했었어요,ㅎㅎ잡동사니 다 치우시는게 젤 좋은듯.
8. 집팔자
'10.7.6 11:27 PM (119.67.xxx.204)네~~엄마가 깔금하게 잘 치우고 사시는편이에여..
집도 확장한 상태고...얼마전에 부분부분 도배랑 손도 봐둔 상태라...아무래도 조금 기대를 걸어봐도 될런지.....^^
집 내놓으신 윗님도 얼른 집 팔리길 바랄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