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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쌍동이래요~ ^^;
기분이 엄청 얼떨떨 하네요... 믿기지가 않고... ^^
아 근데...
자연분만 어렵나요?
다들 키우기도 힘들고... 제왕절개 한다던데... -,-;;
1. 아!
'10.7.6 4:57 PM (211.195.xxx.3)너무 축하드려요.
전 아이가 찾아와 주질 않네요. ㅠ.ㅠ
82에서 받은 임신 바이러스는 저한텐 안맞나봐요.ㅎㅎ
태교 잘하세요.^^2. ^^^^**
'10.7.6 4:58 PM (121.178.xxx.39)원글님~~두배로 추카추카 드려요~~
예쁘게~건강하게~~순산하고,, 키우세요.3. .
'10.7.6 4:59 PM (165.243.xxx.116)완전 축하드려요..
완전 부러워요^^4. 와
'10.7.6 5:00 PM (125.178.xxx.192)한큐에^^
축하합니다.5. 축하
'10.7.6 4:59 PM (121.160.xxx.58)축하드려요.
부러워요6. ..
'10.7.6 5:03 PM (121.190.xxx.113)1타2피!! 완전 축하해요~
아들,딸 한명씩이면 너무 좋겠어요~7. ylang
'10.7.6 5:13 PM (125.179.xxx.133)축하드려요......몸 더 조심심하셔요...
바로 옆라인사는 제친구는 7년만에 임신이 쌍둥이라 두배로 기뻐했는데....
16주다되서 유산했어요....
그만큼...조심하라했는데.....ㅠㅠ
원글님도..더더 조심하세요........8. 왕축하
'10.7.6 5:11 PM (119.65.xxx.22)드립니당^^ 쌍둥이라 기쁨이 두배일것 같아요
9. 세쌍둥이
'10.7.6 5:13 PM (124.51.xxx.8)자연분만하는것도 봤어요.. 암튼 축하드려요.. 조심조심 운동하시고.. 모든건 의사샘만 믿으세요
10. 임신
'10.7.6 5:19 PM (168.154.xxx.35)ylang 님...그런 일이 있었군욤.
저 16주 정도에 뱅기 10시간 정도 탈일있는데... 은근히 걱정되네요.
아직까지는 건강하고 한것 같은데..11. ..
'10.7.6 5:32 PM (112.163.xxx.226)-둥-
축하드립니다..
기쁨두배^^12. 쌍둥맘
'10.7.6 5:53 PM (116.123.xxx.133)이어서 로긴했네요~
처음 초음파에 둘 확인하고.. 아! 차 바꿔야 겠다.. 먼저 생각했네요...(그때 코란도 였거든요)
우여곡절끝에 잘 태어나주었구요.. 커가면서 느낀건데요.. 형제보다 는 친구처럼 지내는데
사이가 좋은편이예요.. 늘 같이 다닐려고 하고, 혼자 있으면 너무 심심해 하구요
그 아이들이 지금 초2학년인데요.. 바라만 봐도 뿌듯해요~13. 서로 의지도 하고
'10.7.6 5:59 PM (121.161.xxx.248)싸우기도 무지 싸우고 그래도 서로 잘 챙겨요.
나쁜점보다는 좋은점이 백만배 많구요. ^^
전 하나가 거꾸로 섰다 그래서 제왕절개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문제만 없다면 정상분만하세요.
자기 자식은 열도 키운답니다. ^^
태어나서 어찌 키울까 힘들까 미리 걱정않으셔도 돼요.
다 키워지더라구요 ㅎㅎㅎㅎ14. ,,,
'10.7.6 6:08 PM (121.164.xxx.204)와~~축하드려용...한번에 귀한선물을~~^^ 더운데 태교잘하세용...
저두 해피바이러스날리고싶어요..흑~15. .
'10.7.6 10:19 PM (121.166.xxx.101)저도 쌍둥맘이예요. 제왕절개하세요. 둘다 정상위치라고 하더라도, 첫번째 애를 자연분만하는 도중에 두번째 애가 자세를 바꾸는 경우가 있어요. 그게 가장 위험한 데, 쌍둥이 자연분만을 권하는 의사선생님도 계시지만, 그 의사선생님도 그러한 일이 절대로 안 일어난다고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저는 자연분만보다는 모유수유를 권하고 싶네요.
그리고 정말 자라면 세 배로 더 귀엽습니다.16. 저도
'10.7.7 8:54 AM (114.206.xxx.29)쌍둥맘이예요. 힘들게, 힘들게 키웠는데 벌써 중3이네요.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