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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 키우고있는데.. 셋째는 아들이래요..ㅋ
딸셋키우면 주변시선때문에 많이힘들꺼같다는 각오하구..
근데.. ㅋ 아들이라네요..
제 주변에 딸 둘인집이 좀 많거든요..
그중 하난 남푠친구
남푠친구 나한테 딸셋을 어케 키울라고그러냐면서
빈정 빈정..
제가 셋째는 아들이래요^^;
그랬더니 ㅋ 둘째때 딸이라고하니까 우리 아들낳았으면 배아파 어쩔뻔했냐며 그리좋아했었거든요..
그집은 딸둘낳구 세번이나 유산했다고하더라구여..
제가 더 나이먹기전에 하나더 낳으라고했어여..ㅋ
1. 어머
'10.7.6 5:00 PM (121.160.xxx.58)축하드려요.
완전 금메달이시네요.2. ㅁ
'10.7.6 5:02 PM (220.85.xxx.202)ㅎㅎ 일단 축하드리구요~
전 아들 둘인데,, 셋째는 딸이에요. ^^ 이렇게 글올리고 싶어요.
넷째도 딸이라면 넷째까지 달립니다.3. 저도
'10.7.6 5:07 PM (175.113.xxx.51)ㅎㅎ 일단 축하드리구요~
전 아들 둘인데,, 셋째는 딸이에요. ^^ 이렇게 글올리고 싶어요.222222222222222222222224. 축하
'10.7.6 5:08 PM (121.180.xxx.225)저도 딸둘에 막내 아들입니다.
셋이라 힘들지만 한편으론 뿌듯하지요.
정말 축하드려요.5. 딸셋..
'10.7.6 5:13 PM (121.162.xxx.111)우리집은 다음 타자는 아들이라는데....
1번, 2번, 3번으로도 한가득인데
4번은 무리겠죠????
엄마아빠가 사십대만 아니었어도...한번...생각만하자.6. 우아
'10.7.6 5:21 PM (119.65.xxx.22)축하드려요 오늘 자게에 축하드릴 일이 많네요 ㅎㅎ
이쁜 딸 두아이 있으니 막내는 사내아이도 좋지요^^7. ..
'10.7.6 5:39 PM (61.79.xxx.38)축하합니다~~완전 대성공이네요..
아들을 위해서 아들 하나 더 낳으심은..ㅋㅋ8. robben
'10.7.6 6:09 PM (119.192.xxx.120)축하드려요! 좋으시겠어요.
딸 둘 아들 하나 완전 든든^^9. 추카
'10.7.6 6:20 PM (218.237.xxx.145)300점이세요..
축하해요.10. 와
'10.7.6 6:22 PM (218.186.xxx.247)셋을 키울 생각을 하시다니...대단....
딸과 달리 아들은 갈수록 힘든데.....
요즘 시대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전 딸 하나 아들 하나인데....
클수록 공부 문제며 한두가지 힘든게 아니더군요.
애기때나 이쁘지...점점 웬수가 되어가는데...
아들 좋아할게 아니랍니다.
전 딸 둘이 소원이였건만....딸은 알아서 대체로 다 잘하는 편이고...이건 집집마다 다 그래요.
아들은....집집마다 문제죠,클수록....에휴...11. 소박한 밥상
'10.7.6 8:51 PM (211.200.xxx.248)이런걸 전생에 나라 구했다고 하는 거 군요 !!!!!!!!!!! ^ ^
12. 부러워요...
'10.7.6 11:25 PM (112.168.xxx.15)근데 전 딸 둘로도 너무 힘들어서리.... 둘째가 아직 어려서 너무 힘들어요....
근디 차씨부자 보면서 아들도 하나 가져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육아에 치이니... 다시 던져버렸어요.13. 부럽부럽
'10.7.7 12:29 AM (121.140.xxx.10)저는 딸 둘인데...셋째 또 임신했어요...라고 올리고 싶어요.
아들이든 딸이든...
그런데 우리 딸들 다 대학생이라는...
셋째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