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두딸 키우고있는데.. 셋째는 아들이래요..ㅋ

셋째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10-07-06 16:54:39
또 딸일까봐 이런 저런생각많이하구..
딸셋키우면 주변시선때문에 많이힘들꺼같다는 각오하구..
근데.. ㅋ 아들이라네요..
제 주변에 딸 둘인집이 좀 많거든요..
그중 하난 남푠친구
남푠친구 나한테 딸셋을 어케 키울라고그러냐면서
빈정 빈정..
제가 셋째는 아들이래요^^;
그랬더니 ㅋ 둘째때 딸이라고하니까 우리 아들낳았으면 배아파 어쩔뻔했냐며 그리좋아했었거든요..
그집은 딸둘낳구 세번이나 유산했다고하더라구여..
제가 더 나이먹기전에 하나더 낳으라고했어여..ㅋ
IP : 220.123.xxx.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0.7.6 5:00 PM (121.160.xxx.58)

    축하드려요.
    완전 금메달이시네요.

  • 2.
    '10.7.6 5:02 PM (220.85.xxx.202)

    ㅎㅎ 일단 축하드리구요~
    전 아들 둘인데,, 셋째는 딸이에요. ^^ 이렇게 글올리고 싶어요.
    넷째도 딸이라면 넷째까지 달립니다.

  • 3. 저도
    '10.7.6 5:07 PM (175.113.xxx.51)

    ㅎㅎ 일단 축하드리구요~
    전 아들 둘인데,, 셋째는 딸이에요. ^^ 이렇게 글올리고 싶어요.22222222222222222222222

  • 4. 축하
    '10.7.6 5:08 PM (121.180.xxx.225)

    저도 딸둘에 막내 아들입니다.
    셋이라 힘들지만 한편으론 뿌듯하지요.
    정말 축하드려요.

  • 5. 딸셋..
    '10.7.6 5:13 PM (121.162.xxx.111)

    우리집은 다음 타자는 아들이라는데....
    1번, 2번, 3번으로도 한가득인데
    4번은 무리겠죠????
    엄마아빠가 사십대만 아니었어도...한번...생각만하자.

  • 6. 우아
    '10.7.6 5:21 PM (119.65.xxx.22)

    축하드려요 오늘 자게에 축하드릴 일이 많네요 ㅎㅎ
    이쁜 딸 두아이 있으니 막내는 사내아이도 좋지요^^

  • 7. ..
    '10.7.6 5:39 PM (61.79.xxx.38)

    축하합니다~~완전 대성공이네요..
    아들을 위해서 아들 하나 더 낳으심은..ㅋㅋ

  • 8. robben
    '10.7.6 6:09 PM (119.192.xxx.120)

    축하드려요! 좋으시겠어요.
    딸 둘 아들 하나 완전 든든^^

  • 9. 추카
    '10.7.6 6:20 PM (218.237.xxx.145)

    300점이세요..
    축하해요.

  • 10.
    '10.7.6 6:22 PM (218.186.xxx.247)

    셋을 키울 생각을 하시다니...대단....

    딸과 달리 아들은 갈수록 힘든데.....

    요즘 시대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전 딸 하나 아들 하나인데....
    클수록 공부 문제며 한두가지 힘든게 아니더군요.
    애기때나 이쁘지...점점 웬수가 되어가는데...
    아들 좋아할게 아니랍니다.
    전 딸 둘이 소원이였건만....딸은 알아서 대체로 다 잘하는 편이고...이건 집집마다 다 그래요.
    아들은....집집마다 문제죠,클수록....에휴...

  • 11. 소박한 밥상
    '10.7.6 8:51 PM (211.200.xxx.248)

    이런걸 전생에 나라 구했다고 하는 거 군요 !!!!!!!!!!! ^ ^

  • 12. 부러워요...
    '10.7.6 11:25 PM (112.168.xxx.15)

    근데 전 딸 둘로도 너무 힘들어서리.... 둘째가 아직 어려서 너무 힘들어요....
    근디 차씨부자 보면서 아들도 하나 가져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육아에 치이니... 다시 던져버렸어요.

  • 13. 부럽부럽
    '10.7.7 12:29 AM (121.140.xxx.10)

    저는 딸 둘인데...셋째 또 임신했어요...라고 올리고 싶어요.
    아들이든 딸이든...
    그런데 우리 딸들 다 대학생이라는...
    셋째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879 양배추 다이어트 레시피가 없어요 1 문의 2010/07/06 278
556878 2인용 압력솥 추천해주세요. 8 압력솥 2010/07/06 1,202
556877 김연아 새로운 갈라 음악 들어 보실래요? 5 Bullet.. 2010/07/06 1,190
556876 근데 트위터에 대고 무슨말을 하나요? 3 트위터 2010/07/06 518
556875 눈이 뻑뻑 3 아줌씨 2010/07/06 445
556874 (급질)양파장아찌할때요. 3 양파장아찌 2010/07/06 535
556873 임신이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어요 ㅠ.ㅠ 9 임신하고픈여.. 2010/07/06 1,812
556872 직장에서 거짓말로 저를 깎아내리고 저한테만 많은 일을 떠넘기는 선배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 1 좋은시절다갔.. 2010/07/06 463
556871 부가가치세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3 .. 2010/07/06 398
556870 시계 a/s 맡겼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요 4 라도 2010/07/06 706
556869 첫째낳으시고 둘째는 언제쯤 가지셨어요? 9 둘째 2010/07/06 581
556868 이건희가 쓰러지거나 다이하면 삼성전자 주식 떨어질까요? 12 주식하시는분.. 2010/07/06 2,067
556867 생이스트, 오래 보관할 수 있나요? 5 생이스트 2010/07/06 572
556866 아버지가 밉습니다. 14 2010/07/06 1,614
556865 샤이니 , 부활 그리고 나 2 정말 2010/07/06 419
556864 불고기 양념에서 쓴맛이 납니다. (급질문) 19 급질 2010/07/06 2,543
556863 아래 공기밥 여직원 글 보고^^;; 9 음^^ 2010/07/06 2,484
556862 코스코에 파르미지아노 치즈 파나요? (파마산치즈) 8 파스타 2010/07/06 777
556861 [조선] [아침논단] 트위터 시대의 죄와 벌 1 세우실 2010/07/06 186
556860 자자~ 요런 거 한번 댓글달아 보셔요.ㅎㅎ 28 요런거 2010/07/06 1,648
556859 새차 산 친구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2 .. 2010/07/06 534
556858 맛있는감자 1 감자 2010/07/06 417
556857 집밥의 힘 ...보면서... 5 엉뚱이 2010/07/06 2,344
556856 신협도 인터넷 뱅킹으로 예금 가입 해지 가능한가요? 1 신협 2010/07/06 721
556855 이윤지 로 검색하다 이런문구를 보게 되어 1 .. 2010/07/06 1,391
556854 저 쌍동이래요~ ^^; 16 임신 2010/07/06 1,475
556853 전세집 필름지 씽크대가 벗겨지고 있어요. 얘기하나 2010/07/06 385
556852 맞벌이 주부님 혹시 자신을 위해 일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11 ㅡㅡ 2010/07/06 987
556851 두딸 키우고있는데.. 셋째는 아들이래요..ㅋ 13 셋째 2010/07/06 1,531
556850 유인X 장관과 충무로영화제의 문제가 뭔가요?? 3 글을 읽다보.. 2010/07/06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