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오는 영광굴비냉동차가 있는데
저희가 고층에서도 창문을 닫아도 소리가
들립니다
20분에서 30분정도 스피커에 계속해서 영업을 하는데 먹고 사는 문제라
신고하시가 꺼려졌지만 오늘은 갑자기
너무 크게 틀어서 신고해버렸어요
선거철에도 그렇게 크게 틀어놓은 차량을 보지 못했고
아파트출입차량에 불편을 주는데 아무도 신고하지 않는듯 이상했어요
신고하고 20분후 경찰이 없다고 확인전화오네요
제가 아이 학원차에 데려다주고 오는 길에
경찰은 냉동차 안보인다고하는데 저는 보이네요
냉동차는 다른곳으로 이동중이던데 수상합니다..
다른사람이 신고해도 20분동안 장사할시간을 주는듯합니다
**아파트 주민들만 특별히 오늘하루 20분간 2만원에 드립니다
라는 멘트가 귀에 쟁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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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앞에서 영광굴비냉동차에 스피커소리
... 조회수 : 880
작성일 : 2010-07-05 19:49:08
IP : 180.65.xxx.2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0.7.5 7:54 PM (121.151.xxx.89)이상한 건 영과굴비가 진품이 곳곳에 그렇게 팔 물량이 있나요?
2. ..
'10.7.5 8:02 PM (211.49.xxx.102)여기 저희 동네도 주기적으로 와요. 아주 쩌렁쩌렁........ㅡㅡ;
3. 울아파트는
'10.7.5 8:18 PM (110.10.xxx.23)아예 관리사무소에서 방송을 해줍니다.
아무래도 관리사무소 직원들한테 뇌물(?)을 준듯 해요.4. 우리동네도
'10.7.5 8:25 PM (59.0.xxx.98)꼭 주말아침부터 미칩니다. 벙~벙 울리는 그 스피커소리.
흐흐 안 당해보면 몰라요.
저도 신고는 안했지만 하도 오랫동안 그자리에서 외고있길래 관리실에 전화한적 있었어요.
한 몇분간 조용하더니 다시 윙 윙5. .
'10.7.5 8:27 PM (183.102.xxx.165)며칠전에도 우리 아파트 앞에 와서 그러더군요.
멘트가 어찌나 유치뽕짝이던지~ㅋㅋㅋ
"진짜 영광굴비가 아니면 제 뺨따구를 치고 가셔도 좋습니다"
당장 내려가서 굴비 사고 에라이~하고 뺨따구 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오면 경찰부를까봐요. 정말...너무 신경질 나서 창문 열고 계속 봤다니까요.6. 아파트
'10.7.5 10:10 PM (116.41.xxx.186)부녀회에 자리세로 3만원씩 내기 때문에 방송을 해 준다고~~
7. 식당
'10.7.6 8:46 AM (116.37.xxx.217)그동네는 2만원인가요? 울 동네는 만원이네요. 그놈의 특가세일을 월수금 하네요
8. 전국구 인가 보네요
'10.7.6 9:24 AM (123.109.xxx.105)저도 깜짝 놀랐네요..저흰 도봉구인데 정말 잊을만하면 한번씩 오데요....
9. .
'10.7.6 12:55 PM (211.60.xxx.93)광진구 우리동네에도 자주 출몰합니다. 정말 소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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