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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아줌마가 비상등킨게 아니고 깜박이 키고있었나요?

마티즈 조회수 : 1,710
작성일 : 2010-07-05 19:04:22
이번 사고에 마티즈 아줌마가 비상등을 켜고 2차선에 차를 세워둔것아 아니고
깜박이를 키고 있었나요?
IP : 117.123.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빡이가
    '10.7.5 7:43 PM (115.178.xxx.253)

    비상등 아닌가요???

  • 2. m
    '10.7.5 7:46 PM (122.36.xxx.41)

    님들 지금 뭔가 착각하시는 게 있는데요.. 차가 고장으로 선 게 아닙니다. 우리의 김여사님이 게기판이 이상해서 직접 브레이크 패달 밟아서 세우신거랍니다.....

  • 3. ...
    '10.7.5 7:48 PM (124.60.xxx.142)

    m님 말씀대로 고장으로 섰더라도 일말의 동정이라도 생길텐데 계기판 이상하다고 고속도로 중간에 떡하니 차 세우시고 혼자 몸을 피해서 10분넘게 전화질만 하고 계셨다죠.

  • 4.
    '10.7.5 8:20 PM (115.86.xxx.11)

    비상등은 켰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것도 안켜고 2차선에 떡하니 차 세워뒀던거??

    톨게이트 통과하자마자 차가 서서, 차에 문제 있는거 같다고 수리하란 소리 듣고도 출발해서

    이 모양된건데. 마티즈 운전자가 법적인 처벌이 어느정도일진 몰라도 , 자신의 어리석은 행동

    으로 엄청난 사상자가 생긴거에 대해선 책임감을 평생 무겁게 가졌으면 좋겠네요

  • 5. 미치ㄴ
    '10.7.6 12:50 AM (175.124.xxx.158)

    직접 브레이크 패달을 밟아 2차선에 세웠다면...
    그건 정말 처벌 감이네요.
    뒤에 벌어질 일들을 뻔히 생각 못한건지...??????

  • 6.
    '10.7.6 7:56 AM (180.64.xxx.147)

    분께서 계기판에 불이 몽땅 들어오자
    무서워서 브레이크 밟아 차 세우고 깜빡 깜빡 비상등 켠 후
    자기는 나가서 갓길에 서서 전화를 이리 저리 10분 넘게 하고 있었습니다.
    차가 저절로 멈춘 게 아니구요.
    그래서 그 운전자가 욕을 먹는 겁니다.

  • 7. 문제는
    '10.7.6 7:57 AM (180.64.xxx.147)

    2차선에 차 세우고 3차선을 건너 갓길까지 갈 수 있을만큼
    인천대교는 통행량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 위험해서 못세웠을 거라는 삼각대도 충분히 세울 수 있었죠.
    자긴 3차로 건너 갓길까지 갔는데 삼각대 못세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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