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령 비현령입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요..
귀에 걸면 귀걸이입니다..
2012년 종말론..
무슨 종말론..
언젠가 오겠지요..
사람이 인지 하고 가늠할수 있는 시기에 오지 않습니다..
저야 말로 꿈이 잘 맞는 사람이지만.
해일꿈 로또꿈 대통령꿈 하나도 안맞습니다..
꿈은 뇌가 수많은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배설물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의식하고 정확하게 처리 못하는 형이상학적 부분이나 의식적인 모드에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꿈으로 보여지는 것입니다.
물론 무시 못하는 다른 영역에서 오는 부분도 있지만..
아주 극히 드문데다가 어떤 상황이던지 그 상황이 되어야만 맞는다 볼수 있지요..
우리는 아주 불안한때에 살고 있고..
사실 전에도 그랬습니다..
근대 조선 조선시대 고려시대 마찬가지지만..
매체가 발달 되지 않았기에 우리가 몰랐던 것일뿐이라는 부분도 간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유독 종교를 믿고 11조를 열심히 해서 천국에 가는줄 아십니까??
절대 아닙니다..
가봐야 압니다..
그리고 정말 신의 존재가 거룩하게 나타나 sf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징표를 주지 않는 한(\죄송하지만 한낱 인간인 목사가 너의 죄를 사하노니 천국에 이르리라...는 제외합시다..무슨 만화입니까? 말도 안되죠 ㅋㅋ 그냥
마음의 평화를 위해 믿음 자체만 위해서 믿는다면 어쩔수 없습니다만 ㅋㅋ)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제발 어리석은 지식과 믿음으로 본인이 진짜 봐야하고 느껴야하고 가야 할길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교회 천주교 불교 모든 종교는 한가지..
차카게 살자가 모토로서 살아 있는 자를 위한 사회의 정신적 정화를 위함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차카게 살고 어려운 자를 위해 조금 나누면서 살아도 힘든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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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베스트글은요...ㅋㅋㅋ
개신교 쯧.. 조회수 : 576
작성일 : 2010-07-02 21:59:05
IP : 112.152.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상해
'10.7.2 10:15 PM (175.117.xxx.164)그 종말론을 보자면
하도 역사가 깊어서...
아무래도 지구가 빨리 망하길
바라는것 같죠?
그냥 자기들끼리 손잡고 그 좋은 천국갈것이지...
왜그리 협박하고 얼르고 달달거리는지2. ㅉㅉ
'10.7.2 11:18 PM (58.227.xxx.121)그렇게 꼭 협박을 해야 전도가 되는지..
저희 집 앞에 커다란 교회가 있구요. 그 바로 옆에 놀이터가 있는데..
요즘 날씨가 더워서 창문 열어놓고 거실에 앉아 있으면 놀이터에서 떠드는 소리가 다 들리거든요.
어느날 그 교회 전도사라는 젊은 남자가 나와서 놀이터에서 놀고있던 꼬맹이들 모아놓고 전도랍시고 하는 얘기가
뭐라고뭐라고 성경 얘기를 한참 하더니
결론은, 애들보고 죽어서 지옥가기 싫으면 교회 나오라고..
아 진짜. 멀쩡한 성인 남자가 꼬맹이들한테 그런 얘기 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하니 기분 정말 요상하던데요..
어른이 애들한테 삥 뜯는 느낌이랄까요.
어휴... 그렇게 자기 종교에 자신이 없을까요? 위협 아니면 전도가 안되나요?
그 종교엔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만한 장점이 없을까요?
진짜 너~~~~무 한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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