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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규 檢총장후보 미인대회 참석 논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7310042235&code=...
요건 솔직히 좀 웃기네요. ㅋ 새로운 형태의 당황스러움인걸요? ㅋ
검사가 미인대회 심사를 본다는 건 솔직히 금시초문이고 ㅋ
미인대회에 갔다는 걸 가지고 까기 이전에 이미....... 근무시간에?
아무튼 이건 천인공노할! 뭐 이런것까지는 아니어 보이지만 진짜 웃기는 일이에요.
심사과정 상의 비리발생의 우려때문에 갔다니........ 비리발생은 지금 어디에서 생기고 있는데 ㅋ
거기 비리만 신경쓰인다더냐? ㅋ 검사가?
주최측은 무슨 생각이었던거냐?
아무튼 이번 정권 인사는 참 재미있어요. ㅎ
이 기사는........... 뭐 그냥 웃겨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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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아요.
자 이제는 6천만에 의한, 때리고 짓밟아도 허허 웃으면서 멈추지 않는
바보같지만 신명나는 정치.....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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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7.31 12:33 PM (125.131.xxx.175)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7310042235&code=...
2. 쯧
'09.7.31 12:38 PM (163.239.xxx.243)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무개념때매 공중파에서도 방영안하는 대회에...
3. 흠..
'09.7.31 12:44 PM (118.36.xxx.184)정말 저질, 저질... 이런 저질들은 첨 이네요...
대한민국 검찰은 개인 이메일 7년치나 훑고, 미인대회 비리나 걱정하고있으니..
대한민국은 걱정거리 없는 살기 좋은 나라인가보네요4. 근무시간
'09.7.31 12:48 PM (125.178.xxx.195)근무시간에 갔다는게 포인트죠.
5. 세우실
'09.7.31 12:50 PM (125.131.xxx.175)근무시간님 // 저도 포인트는 그거죠.
6. 염문설
'09.7.31 12:54 PM (220.126.xxx.186)염문설도 있던데 뭐 들어난게 아니니...
왜 미스코리아 담당 의사들도 미스코리아랑 많이 염문 뿌렸잖아요..ㅎ
오늘 아침엔 야학선생님이 검찰 총장 됐다는 동아일보 기사도 봤고..
뭐가 뭔지7. 123의
'09.7.31 12:56 PM (71.94.xxx.243)반응이 궁금하네요.
8. 찌질한..
'09.7.31 1:10 PM (58.227.xxx.5)것덜만 뽑는지..참..
지방이라 가능한건지~정말 미인대회심사가 뭡니까? 아마츄어같이..근무시간에~9. ㅋㅋㅋ
'09.7.31 1:19 PM (218.39.xxx.13)미스코리아들이 밥산다고 검찰청까지 왓는데
돌려보냈다네요 ㅎㅎㅎ
그걸 변명이라고 ㅎㅎㅎㅎ10. 포인트222
'09.7.31 1:30 PM (203.247.xxx.172)(댓글중에)
술자리 접대를 많이 받아 여자들 보는 눈이 탁월한가보네11. .......
'09.7.31 1:46 PM (211.235.xxx.211)다 지 밥처럼 보였나보네요...언제든 손만 까닥하면 냉큼 달려갈 여자들로 봤겠지..좃선아들도 맘놓고 놀던만..
12. phua
'09.7.31 2:00 PM (114.201.xxx.138)만원짜리 쿠폰으로 승마를 했다네요???
만원으로 말을 탄다구????
에라이,, 몹쓸 넘 !!!13. 만원으로
'09.7.31 2:35 PM (121.88.xxx.54)승마?
찌질하기는
이건 암것두 아님돠
이십여만원가지고 해외여행 골프치는 눔도 이써요14. 뭐야?
'09.7.31 2:47 PM (115.161.xxx.144)풉. 근무시간에..
검찰이란게 참으로 한가한 조직이로군요?
업무가 과중하네, 야근하네 그런 말들 이제 입밖에도 꺼내지들 마시길..15. ..
'09.7.31 3:23 PM (211.109.xxx.170)설겆이 하면서 뉴스를 귀로만 듣다가 잉?이게 뭔소리여?하고 자세히보니
참 유구무언입디다...16. ...
'09.7.31 4:41 PM (122.46.xxx.118)우연한 기회에 기자 친구 따라 미스코리아 경연장 제일 앞자리에
앉아서 구경하고 무대 뒤에서 분장, 준비하는 것도 봤는데
민망해서 똑바로 보기 힘들었어요.
그런데 검사장이란 작자가 근무시간에 살짝 빠져서, 아니 지가 기관장이라
살짝이 아니라 지 맘대로 빠졌겠죠.
하여튼 근무시간 중에 딸같은 어린 처자들 거의 나체를 실컷 훑어봐?
심사할려면 위 아래로 그것도 가까이에서 샅샅이 훑어봐야 점수를 매길 것
아니겠어요?
천성관이 못지 않은 작자로세. 뻔빤이 극을 달리는구만.
어디서 골라도 꼭 고런 것만 골라..17. 그냥
'09.7.31 5:06 PM (121.147.xxx.151)웃지요.
이 정권의 모든 인사는 참 구리네요18. ㅉㅉ
'09.7.31 6:29 PM (123.111.xxx.182)유유상종이라고....찌질이들눈에 찌질이들만 보이나보죠?? 같은부류인걸 어찌 이리 잘찾는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