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 아기때 책많이 보면 초딩때부터 공부잘하나요?

ㄷㄷㄷㄷㄷㄷ 조회수 : 2,220
작성일 : 2010-06-29 22:23:06
저희집엔 ㅐ책이 단행본이랑 물려받은거랑해서 150권정도 되는데 솔직히 그책도
다 못본게 많은데 (우리애기가 책을 별로 안좋아함)
책없다고 책들이라고 난리네요..
저도 어릴때 책이라곤 안읽었는데 크면서 책읽기가 좋아진 케이스거든요.
그래서 우리아들도 그냥 책에 흥미가질때까지 기다리는 중인데 다들 책없다뭐라하니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퍼즐놀이나 블럭은 언제부터 좋아하나요?
그런것에도 영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자동차만 좋아해서요.
IP : 118.216.xxx.24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9 10:25 PM (183.102.xxx.165)

    아이가 몇개월이에요?
    우리 딸은 25개월인데..제가 책을 많이 보여주는 편도 아닌데
    책을 너무 좋아하네요. 어린이집에서도 책을 참 좋아한다고 말씀하시구요.
    그렇다고 너무 집중해서 보는 편도 아니요...신체적으로 매우 활발하면서 책도
    좋아하더라구요. 돌 전에 제가 책 몇권을 계속 반복해서 읽어줬는데 그 책들을
    아직도 제일 좋아합니다. 엄마가 자주 읽어주는 책을 좋아하나 봐요.
    어릴때 책 많이 본다고 공부 잘하는건 아니구요.
    하기 나름인데 확실한건 어릴때(초등 입학 전) 책 많이 보면 어휘력이나
    그런거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제가 어릴때 완전 책벌레였는데 지문이나 책 같은 것도 다른 아이들 읽는 속도보다
    2배는 더 빨랐어요. 속독이 가능했다고 해야 되나..그렇게 되면 시험 보는데도 유리하죠.

  • 2. 저 같은
    '10.6.29 10:24 PM (211.198.xxx.132)

    경우는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더니 암기력이 엄청 좋아졌어요.
    뒤늦게 책에 빠져서 하루에도 몇 권씩 읽었죠.
    덕분에 반에서 암기력은 짱!이었어요~ㅋㅋ
    많은 도움됩니다.

  • 3. 제로
    '10.6.29 10:25 PM (121.128.xxx.250)

    퍼즐, 블럭을 언제부터 좋아하는 지 는 알 수 없어요.
    아이 성향에 따라 아예 안좋아할 수 도 있어요.
    반대로, 아이 성향에 따라, 두돌도 안지나서부터 엄마 눈에 '영재성'으로 느껴지는 퍼즐 조합, 블럭 쌓기를 하는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 4. 아기때뿐만 아니라
    '10.6.29 10:26 PM (121.125.xxx.74)

    초등 들어가서도 꾸준히 책을 열심히 읽으면
    국수사과 뿐만 아니라, 영어, 음악,체육.미술까지 이해도 잘하고
    창의력도 있어요.

    혹자는 창의력이 왠말이냐 싶겠지만,
    책 안읽고(들은 지식없이) 창의력 안생기거든요.


    자동차 좋아하면 자동차에 관련된 책(영어든 한글이든) 사주시면 되지요.
    블럭도 자동차, 퍼즐도 자동차로 하면 되지요.
    자동차로 숫자 익히게 해도 되고, 영어단어 익힐수도 있고(외우는거 아님)
    방법은 많은데요.

  • 5. ?
    '10.6.29 10:32 PM (211.217.xxx.113)

    저는 진짜 책이랑은 멀리하고 살았는데 공부 되게 잘했어요 맨날 올백받고 전교1등 했음~
    버뜨...창의력은 제가 생각해도 별로 없는듯.
    우리아기는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초등생 조카들 보니 어릴때부터 티비 안보여주고 디립다 책만 읽히고 해도 공부 못하던데요.
    책 많이보면 공부 잘하는게 아니라, 공부 잘할(?) 아이들이 대부분 책을 좋아하는게 아닐까요.

  • 6. 영재성.
    '10.6.29 10:34 PM (116.123.xxx.56)

    느낄 정도로 퍼즐조합 잘하더군요. 6살??인가 500인가 300조각 그것도 그림없고 판없는거. 맞췄는데 몇시간씩 걸려서 절대 못 도와주게 하더군요. 다리 저리다고 다리 주물러달래서 다리 주물러 줬는데요. 그렇다고 영재는 아니구요^.^ 책은 좋아해요. 요즘은 만화책에 빠졌어요. ㅠㅠ 원래는 안그랬는데 시도 때도 없이 구석에 가서 책을 읽네요. 만화책이든 다른 책이든....

  • 7. 맞아요.
    '10.6.29 10:38 PM (211.237.xxx.195)

    제 남동생도 독서와 독후감은 치를 떨도록 싫어했는데, 명문대 의대 장학금받고 다녔네요.
    책을 좋아해도 공부는 못하고 책만 좋아할수도 있구요.
    책을 싫어해도 공부는 엄청 잘할 수 있어요.
    물론 책을 좋아하면서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제일 많겠지만요.


    남동생은 유치원때부터 백과사전만은 너덜거리도록 읽었어요.
    대학가니 엄청 두꺼운 전공서적도 한번스치듯 보고 다 외우던데요. 머.
    소설은 몇달이 지나도 다 못읽어요.

  • 8. 닉네임
    '10.6.29 10:49 PM (119.192.xxx.168)

    책 많이보면 공부 잘하는게 아니라, 공부 잘할(?) 아이들이 대부분 책을 좋아하는게 아닐까요. 22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지만, 150권이고 아직도 다 못본 책이 많다면
    그정도면 충분하다 싶은데요?
    책없다 뭐라하는건 상술인 경우도 많아서요.
    퍼즐이나 블럭은 좀 성향인것 같아요.
    제 아이는 아주 어릴때 (돌전) 부터 퍼즐류 (그땐 아주 간단한것만 했지만요.) 블럭 다 좋아했어요.
    지금은 다섯살인데 여전히 꾸준히 좋아하네요.
    그런데 싫어하는 애들은 꾸준히 싫어하던데요..

  • 9. 엄마가
    '10.6.29 10:47 PM (121.161.xxx.248)

    책 많이 읽어주세요.
    읽다보면 힘들수 있는데 예전에 본 어느 책에선가
    애들은 자신이 읽는거보다 누군가가(특히 부모) 읽어주는 책소리를 들으면서 더 많이 상상하게되고 책을 읽는 소리를 들으며 정서적 안정감을 갖게된다는 글을 읽었어요.
    아이가 글을 알고 초등학교를 들어가도 읽어주는게 좋다고......
    아이가 자동차를 좋아하면 자동차나오는 책부터 시작해서 보여주세요.
    남자애들은 지들이 좋아하는거에는 푹 빠지더군요.
    모든 애들이 자동차나 공룡을 좋아하는게 아니듯 퍼즐이나 블럭도 다 각자의 취향이 있겠지요.
    이것도 자동차 그림퍼즐이나 자동차조립 블럭으로 사줘보세요 ^^

  • 10. 근데
    '10.6.29 10:57 PM (59.21.xxx.98)

    우리남편은 정말 책 더럽게 안읽는데 그나마 남편보다는 더 읽는 저보다 공부 더 잘해요 ㅜㅜ.
    이유인즉.. 우리남편 특징은 질리는게 없어요. 뭐든지 한가지만 반찬도 취미도 무엇이든 한놈만 패는성격,,& 질리는걸 몰라요 보는내가 다 질릴정도인데 본인은 지겨워하지 않는성격
    거다가 성깔도좀 있구요 가만보면 그런 성격이 공부잘하는것같아요.반면 저는 책은 잘보는데 순한성격에 왠만하면 남에게 맞춰주면서 포기도 잘하고 그러니 공부에도 그래요 좀 하다 안되면 그냥 포기하고 다른공부하고 그러니 뭐하나 제대로하는게 없음,,책도 책이지만 어느정도 성격도 잇어야하는것같음

  • 11. 리카
    '10.6.29 11:01 PM (180.69.xxx.184)

    전 어릴때부터 책을 너무 좋아해서 엄마가 맨날 책좀 그만일고 밖에 나가서 노라고 할 정도였어요 사회성이 너무 걱정된다고--;;; 친구들이랑 노는거보다 책보는게 10배쯤 잼있었어요 지금도 책을 좋아해서 한번씩 밤 꼴딱세우며 읽는데요 어릴때 공부는 별로 못했어요 그냥 책 읽는거만 좋아해서 잡다한 지식은 정말 많은데--;;;; 공부 잘하는 애들이 대체로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저처럼 공부랑 상관없이 책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 12. 저는
    '10.6.29 11:03 PM (122.40.xxx.133)

    책좋아한다고 공부 꼭 잘하는 건 아니라는 것에 한표. 더더군다나 공부잘하는게 바로 성공으로 연결된다고 할 수 없기에..책 좋아하면 좋죠. 독서도 큰 즐거움이고 삶의 지경을 넓혀주니까요. 자연스레 책 접하고 읽게해주고,,,너무 비싼 전집 많이 사줄필요 없구, 너무 애써서 읽히려고 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

  • 13.
    '10.6.29 11:24 PM (125.186.xxx.168)

    공부는 머리가 좋은애들이 잘하죠. 근데, 보통 머리좋고, 집중력 높고, 지적욕구가 왕성한애들이 책을 좋아하긴해요.

  • 14.
    '10.6.29 11:36 PM (211.54.xxx.179)

    그렇지는 않아요,,,
    우리애도 책 읽고 엉뚱한 소리 잘하고,,지금도 고등학생 수준의 책 진짜 못읽는데 공부는 잘해요 ㅠㅠ그러고보니 언어가 좀 딸리는것도 같고 ㅠㅠ

  • 15. -
    '10.6.29 11:36 PM (218.50.xxx.25)

    보통 돌 무렵부터 블럭 갖고 노는 거 좋아하던데..
    자동차가 들어있는 블럭 갖고 한참 놀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블럭을 하게 하고 싶은 거라면,
    자동차 블럭, 캐릭터 블럭 등등 많으니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부모님이 함께 놀아주신다거나요.

    퍼즐은 보통 캐릭터 퍼즐부터 아이들이 빠지지 않나요..?
    아이 취향 차이겠지만, 토마스 등등의 기차에 빠질 무렵이면 그 시리즈 퍼즐 갖고 놀고 그러던데...

    장난감의 취향도 아이 따라 다르니 뭐 크게 걱정하거나 하지는 않으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다양하게 노는 모습을 보고 싶으신 거라면 무조건 엄마와 함께 하는 걸 아이들은 좋아하니 많이 놀아주심이 좋을 것 같네요^ ^

    책도 150권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
    보유한 책의 종류나 그런 것들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 제가 백과사전 같은 걸 좋아하다보니 아이들 책도 자연관찰이나 그런 류가 많더라고요..
    창작, 전래, 명작 등등 아이 취향 생각해서 골고루 읽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런데 '책 많이 읽고 좋아한다=공부 잘한다'는 아닌 것 같아요.
    공부 잘하는 아이들 보면 책도 좋아하더라.. 이쪽이 더 맞는 게 아닐까 싶고.
    요새 교과과정이 쓰기 중심이라, 책 많이 읽고 쓰고 하면 더 유리하긴 할 것 같지만 말이에요.

    전 공부는 잘했는데 창의성이 떨어지는 편이어서... 학창시절 내내 좀 소심했었어요.
    공부는 잘하게 만들 수 있을 것도 같지만(초등 저학년 경우..)
    창의성은 나중에 길러주고 싶어도 길러지는 게 아니니까..
    그런 부분 생각하시면서 아이 키우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네요^ ^

  • 16. .
    '10.6.29 11:49 PM (58.227.xxx.121)

    책 많이 읽으면 이해력은 높아지죠..어휘력도 좋아지구요.
    그러다보니 국어나 사회 과목들은 책 많이 읽은 사람이 유리합니다.
    더구나 초등때는 난이도가 낮으니 책 많이 읽은 아이들은 공부 안해도 점수 잘 나오죠.
    그런데 영어, 수학, 과학 과목은 책 많이 읽는것과는 별로 상관이 없죠~
    그런 과목들은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공부를 안하면 성적이 잘 나올수가 없습니다.
    특히 중, 고등학교로 올라갈수록 더더욱 그렇죠.. 따라서 차차 성적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상 어려서 책 많이 읽고 공부는 안한 아짐의 경험담이예요~
    저는 고등학교 때까지도 국어, 사회, 국사 과목은 공부 거의 안해도 만점에 가까운 점수 받았어요.
    그 점수 영어 수학 과학 과목으로 다 깎아 먹었답니다.
    다행히 고3때 정신차려 공부해서 그럭저럭 괜찮은 학교를 가긴 했네요. ㅎ

  • 17. 태어나서
    '10.6.30 12:03 AM (128.134.xxx.140)

    부터 꾸준히 책을 읽어 주다 8개월 무렵 일이 있어 한 달간 책을 못 읽어 주었어요.
    한 참 활동적인 개월수에 책을 안 읽어줘 버릇을 하니 책을 읽어 주려고 하면 싫다고 덮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책만 꺼내놓고 책가지고 놀더군요.
    그래서 동생이 가르쳐준 방법을 돌 무렵에 썼어요.
    듣던말던 제가 큰소리로 책을 읽어주었어요.
    그랬더니 왔다갔다 보더군요. 그리고 제 어깨를 잡고 보다가 나중에는 무릎에 앉아 책을 봤어요.
    한 몇 칠 걸린것 같네요.
    그리고 나서 한 일이 무슨일이 있어도 자기전에 책을 읽어주었어요.
    지금 38개월인데 다른건 몰라도 자기전에는 꼭 책을 읽으려고 해요.

    그리고 제 아이는 남자아인데 남자아이들은 자동차나 공룡에 꼭 집착을 한다고 하더군요.
    제 아들아이는 자동차를 좋아해요.
    그래서 책을 단행본으로 사줄때도 자동차에 관한 책을 사주었어요.
    퍼즐도 4피스짜리도 못? 하던 녀석이 22개월때 토마스기차 영화를 보여준 후 토마스퍼즐을 6피스,10피스 들어있는거 사줬는데 하루만에 6피스짜리 다 맞추더군요.
    그 후에 웬만하면 자동차 관련 퍼즐을 사주며 퍼즐에 흥미를 주었더니 30개월때 104피스 퍼즐을 했어요.
    아이가 자동차를 좋아 한다니 이런식으로 흥미를 주어보세요.
    제 아이는 너무 활동적인 아이인데 퍼즐을 시켜 버릇을 하니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도 길어지고 좋더군요.

  • 18. 사진 보면
    '10.6.30 2:09 AM (183.98.xxx.56)

    제 돌 전 애기때 사진을 보면 제가 누운 자리 옆에 애기 그림책들이 세워져 있는 사진들이 많아요. 저희 어머니가 그렇게 그냥 책을 장난감 다루듯 애 옆에 굴러다니게 하셨어요.

    일단 저는 혼자 책보고 한글 혼자 띄었구요. (아무도 가르쳐준 사람 없고 오로지 그냥 책으로)
    책은 습관인 것 같아요. 밖에서도 활발하게 잘 노는데 집에 있는 책은 다 봤어요.
    흠.. 그리고 저는 컴퓨터 전공이기는 한데,
    수능 언어영역은 단 한번도 공부 한 적이 없음에도 모의고사 3년 + 수능 항상 1-2개 이상 틀려본 적이 없어요. 남들 언어영역 공부할 때 다른 공부 할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정말 언어영역 시험은 왜 따로 공부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을정도로 그냥 보면 답이 나왔어요.
    그 외에 사고가 논리적으로 돌아가서 이과계통 전공에도 꽤 영향을 미친 것 같아요.

    아, 전 애기때부터 퍼즐도 좋아했어요.

  • 19. 일단
    '10.6.30 3:32 AM (67.168.xxx.131)

    책을 많이 보는 애들이 공부와는 상관없더라도 상식이 아주 풍부해져요,
    생각이 있어지고요, 인생 길게 봤을때,,그건 아주 중요한 자산이 됩니다,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게 해주는것 너무 중요해요,

  • 20. 습관들이기
    '10.6.30 7:20 AM (211.41.xxx.140)

    아이 돌무렵부터 작정하고 잠자기전 일어나기전 책 읽어주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엄마의 바램대로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네요.. 지금 여섯살, 유치원 들어가기 전에는 하루에 몇십권 후딱이었는데 요즘은 반나절 유치원에 있다 오후에는 놀이터에서 사느라 많이는 못읽어 주는데 잠자기전 일어나기전 읽어주는 습관은 변함이 없네요..

    책 많이 읽어주고 읽으면 초등학생때 공부를 반드시 잘한다라기 보다는 위에 '일단' 님 말씀처럼 상식이 아주 풍부해지겠지요.. 상삭이 풍부해지면 호기심도 더 많이 생길테고, 친구관계가 폭넓어질테고.. 정말 인생 길게 봤을때 중요한 자산이 된다고 봅니다..

    우리아이가 친구들이랑 혹은 친구 엄마들이랑 이야기 할때 책 많이 읽은티가 난다고 하네요.... 좀 논리적일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이 일어나면 책내용과 대입을 많이 시키네요..

    책많이 읽어 후회한다는 사람 못봤으니 말이지요^^..

    그리고 블록이나 퍼즐 같은 경우에는 아이 성향에 따라 많이 다르답니다..
    아이 친구들 보면 정말 뚜렷하게 나타나요.. 블럭으로 모든걸 많드는 아이 친구 퍼즐은 20개도 못해서 쩔쩔매기도 하고, 반면 우리 아이 퍼즐 150개는 금방인데 블럭 맨날 옆으로도 끼우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성향이 다른거지요.. 내아이가 좋아하는것에 맞추시면 되어요..

  • 21. 그게요
    '10.6.30 8:32 AM (125.185.xxx.67)

    활자만 좋아하는 애들이 있어요.
    책 많이 보는데 내용은 모르고 글자만 보는거죠.
    책 좋아한다고 오해하기 쉬운데 글자만 좋아하는 겁니다.
    그런 경우는 공부는 안되죠.

  • 22. 독서
    '10.6.30 8:40 AM (115.20.xxx.34)

    독서 = 이 해 력

    이해력이 좋으면 공부잘합니다

    제주변도 그렇구요

    언어영역은 반드시 잘하죠

  • 23. 요새
    '10.6.30 8:49 AM (180.69.xxx.67)

    초등부터 시험이 서술형으로 출제되느라 아이들 난리입니다. 서술형 점수 너무 안 나와요.
    제 딸아이는 5학년인데 그전에는 반에서 2~3등 정도 한 것 같은데 100% 서술형으로 시험이 바뀌고 나고 부동의 전교 1등입니다. 2등하고도 차이 많이 나요.
    학원만 다니면서 문제만 많이 풀고 책 제대로 못 읽고 혼자서 생각할 시간이 없는 아이들 지금 후회 많이 합니다. 제 아이는 학원 하나 안 다니고 정말 책만 좋아했거든요.
    독서 습관은 공부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데 정말 필요한 습관인 것 같아요.

  • 24. ..
    '10.6.30 9:04 AM (58.145.xxx.210)

    제 경험에 빗대자면 독서량과 성적이 꼭 정비례는 아니에요.
    근데 창의력과는 정비례인게 확실합니다 ㅎㅎ

  • 25. 창의력도
    '10.6.30 9:24 AM (211.114.xxx.217)

    타고나는거 같은데요. 어릴때부터 책벌레였고 책많이 본게 고등학교 국어, 영어 점수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수학, 과학은 전혀 상관없이 못했지만... 하지만 창의력은 제가 생각해도 별로입니다. 일년 내내 책 한권도 제대로 안보는 울 신랑, 어떻게 대학은 나왔는지도 심히 의심되지만 반짝반짝 창의력은 정말 인정해줄만하네요. 뭐든 새로운 관점, 새로운 생각 해내는것 좋아하구요. 저희 아들은 책도 잘 읽는 편이지만 창의력이 좋아요. 책 덕이라기 보다는 아빠닮아 타고난 것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 26. ^^
    '10.6.30 10:48 AM (58.236.xxx.166)

    독서와 공부는 상관관계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공부 별로 안좋아했고 수업시간에 맨날 딴청...-.-
    하지만 암기력 굉장히 좋은편이고(어릴때^^;;) 책을 넘넘 좋아했어요
    고딩때도 시험기간에 추리소설 읽은..(지금생각하면 미친것이 분명)
    암튼 책은 굉장히 좋아했는게 공부안해도 성적은 그럭저럭 (상위권 반에서 5 등정도)

    반면 남동생은 책은 그닥 안좋아했는데
    자기 관심분야의 책은 좋아했어요(천문학,러시아어 등) 수업시간에 집중잘하는 편이나
    집에와서는 절대 공부안함.... 반에서 2-3등

    우리남편 절대 책안좋아하고 공부는 열심히 했음
    지금도 소설이든 책이든 글자 읽는 것 매우 싫어함...........전교에서 5등권..


    ㅎㅎㅎ 웃기죠?^^

  • 27. ^^
    '10.6.30 10:53 AM (124.136.xxx.35)

    저도 언어쪽 공부는 왜 해야 하나..싶을 정도로 공부 안했는데도 항상 성적이 잘 나온 거 보면, 아무래도 책 영향이 있었던 거 같아요. 정말 책 좋아했거든요. 자연계인데요, 수학, 과학 성적 매우 좋은 편이었어요. 시험 문제 파악하는게 전혀 힘들지 않았고요, 무슨 답을 원하는 건지 문장 읽어보면 대충 알겠더라고요. 주관식이 퍽 쉬웠답니다.

    근데 저희 딸은 책을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거 같아요. ㅎㅎㅎ 저도 책읽는 걸 무슨 취미생활 하듯 해서 좀 아쉬운 점이 많거든요. 좀 진지하게 통독해 볼걸..하고요.

  • 28. 책을 무쟈게~
    '10.6.30 1:32 PM (115.22.xxx.163)

    좋아했던 저는 별볼일 없는 학교 나와서 직장 생활도 제대로 못했구요~책을 교과서 전공서외에 읽은 적 없는 제 신랑은 공부 잘해서 좋은 직장 다니며 돈잘 벌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511 일본? 파라과이? 12 어디 응원하.. 2010/06/29 671
475510 일본경기하는군요 2010/06/29 197
475509 교수님이 현재 자기 연구실 학생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10 부조금 2010/06/29 1,632
475508 열공모드 82님 "목숨걸고 한강운하 반대" 3 듣보잡 2010/06/29 239
475507 부산 생협이용자님들 봐주세요 2 생협 2010/06/29 315
475506 직화오븐기에 시샤모(열빙어??) 구워도 될까요 ? 급해요ㅠㅠ 3 해피콜 2010/06/29 385
475505 목이나 등에도 여드름이 나는데 좋은 방법 있을까요? 7 익명 2010/06/29 882
475504 어느 곳으로 갈까요, 아파트 조언 부탁드려요. 이사 2010/06/29 355
475503 소파 버리는거 스티커얼마인가여? 2 ........ 2010/06/29 778
475502 그냥 아줌마인간관계~어떻해생각하나해서요??? 13 소인배 2010/06/29 1,958
475501 그냥 뽀글뽀글 펌 가격은 얼마나 하나요 3 맨날 볼륨매.. 2010/06/29 716
475500 첫우유 거부한 아이, 어케 먹이셨어요? 8 - 2010/06/29 336
475499 월드컵 대표 축구 선수들 4 지금 2010/06/29 732
475498 야식의 유혹 1 밤참 2010/06/29 278
475497 이모넷 이용해보신분 계세요? 4 +_+ 2010/06/29 1,241
475496 정말 아기때 책많이 보면 초딩때부터 공부잘하나요? 28 ㄷㄷㄷㄷㄷㄷ.. 2010/06/29 2,220
475495 서울 초등학교 내년부터 전면 무상급식 8 세우실 2010/06/29 715
475494 쿡티비로 바꾸고 싶은데.. 5 . 2010/06/29 621
475493 전...강아지도 호랑이처럼 느껴져요. 18 제로 2010/06/29 871
475492 삼성파브 pdp가 엔진 소릴 내네요ㅜㅜ ㅜㅜ 2010/06/29 256
475491 친박 주성영"5천 사이버결사대 조직해 사이버상의 거짓과 싸우겠다" 3 윤리적소비 2010/06/29 370
475490 초2남자아이인데요.단짝이 없다고 .. 4 초2 2010/06/29 457
475489 신라 면세점 임직원 추천부탁드립니다. 2 추천 2010/06/29 310
475488 아동말고 '유아' 상담할수 있는 기관 좀 알려주세요... 1 고집,폭력성.. 2010/06/29 322
475487 교육 마지막날 밤 포비 2010/06/29 198
475486 출장요리사 써보신분 안계신가요? 2 급해서요 2010/06/29 401
475485 박지성 말투 9 룰루랄라 2010/06/29 3,140
475484 분수문제풀던아들이... 16 미쳐.. 2010/06/29 1,770
475483 그래픽스티커나 데코스티커. 어디 가면 살수 있나요? 1 어디로? 2010/06/29 245
475482 진정선수를 위하는길은.. .. 2010/06/29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