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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없는 사이 시누랑 전화통화로 시아버지 생신상을 우리집에서 차리기로 결정했대요

빌어먹을 남의편 조회수 : 3,134
작성일 : 2010-06-29 18:03:41
미친...
하루종일 일하고 더워 죽겠는데 들어와서 허겁지겁 밥상 차려 대접했더니만 대뜸 한다는 소리가
"아까 아침에 OO(손아래시누)랑 통화했는데, 우리 동네로 다 모여서 (몽땅 7명) 어디 방 하나 잡아드리고(우리집은 너무 작아서 다 잘 수가 없어요) 우리집에서 차리는 걸로 얘기 했어." 이러고 쥐라르.

아놔. 다 좋은데, 그걸 왜 나랑 먼저 의논 안하고 시누랑 얘기한 다음에 나한테 통보함?
이거 머임? 실체법만 법이고 절차법은 개뿔임?
아 확 열받네 진짜.

아니, 방 잡아드리면 방값은? 생신이라고 오시는 건데 생신상 어떻게 차림?
나가서 사먹음? 그 돈은 누가?
7월 중순 한더위에 나더러 세 끼 밥을 차리라고?
1박 하면 1박 하는날 저녁, 그다음날 아침과 점심까지, 모두 총 3끼가 될 것이 분명함.
아이 !@#$(#%^&*(%

너무너무 열받아서 미칠 것 같아요.
평소 시누랑 잘지냈는데 이 일로 기분 확 상하고
욕만 나와요 ㅠ.ㅠ

맘같아서는 시누한테 전화해서 지금 머하는 거냐고,
순서가 틀렸지 않냐고,
마구 해붙이고 싶어요 ㅠ.ㅠ
근데 그동안 잘 지낸거 다 깎아먹을까봐 그러지도 못하고

시아버지는 1박 2일을 밥 해다 바치고 해도 수고했단 말 한마디 안하는 스타일이예요.
언니들 저 미쳐서 돌아가기 전에 머라고 좀 위로해주세요 ㅠ.ㅠ
저 마음이 너무 상했어요 ㅠ.ㅠ
IP : 59.2.xxx.5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
    '10.6.29 6:06 PM (119.65.xxx.22)

    일단 1박 2일.. 상차림 사람수가 많으면 음식 주문하세요..감쪽같이~~
    더운데 불앞에서 잔칫상 차라지 마시고요.. 그리고 또 한끼 두끼는 나가서 드시고..
    흠냐 이러면 지출이 너무 많아지네요 ㅠ.ㅠ
    원글님 신랑분을 잡으셔야겠어요.. 소리없이 고문하세요..용돈을 줄인다던가..

  • 2. ..
    '10.6.29 6:06 PM (220.149.xxx.65)

    원글님네는 시누와 남편이죠...

    즈이는 저번 어머님 생신 때
    분명히 장소도 우리집, 음식하는 사람도 저... 였는데
    시누랑 아랫동서가 둘이 전화하더니
    음식 하나씩 정해서 남편 통해 저한테 통보합디다...

    이런 우라질레이션들;;;;;;;

  • 3. 출장부페
    '10.6.29 6:09 PM (220.120.xxx.196)

    이용하세요.

  • 4. ㅡ,ㅡ
    '10.6.29 6:10 PM (222.232.xxx.216)

    남의 편...ㅠ,ㅜ
    잡으셔야겠네요.
    단 조용히...
    용돈을 대폭 줄이세요.

  • 5. ..
    '10.6.29 6:12 PM (121.190.xxx.113)

    원글님 성정으로 보아하니 의논이라도 했으면 서로가 좋았겠거늘...
    남편이랑 시누까지 너무 밉네요..정말.. 어휴.. 날도 더운데..

  • 6. 다 남편
    '10.6.29 6:11 PM (222.238.xxx.247)

    주머니에서 나가게하세요......출장부페이용하고 나가서먹고...

    뭔 일을 고따위로 처리하는지......마누라는 그냥 있는 소품인겐지....

  • 7. ...
    '10.6.29 6:21 PM (114.201.xxx.154)

    간단해요 나가서 사먹고요
    그돈만큼 남편 용돈에서 차감하고 주세요
    내동의없이 일저지르면 댓가를 치뤄여죠 ㅋㅋ

  • 8. 흐미
    '10.6.29 6:25 PM (121.132.xxx.88)

    진짜 남의 편이네요...우~ㄹ 지 ㄹ
    전화하세요 확...상은 내가 차리고 음식도 내가 하는데 왜 오빠랑 상의 하냐고...그럼 님 남편보러 차리라 하세요 화~악
    저희도 용돈은 반반 음식준비는 제가 다..뒷정리도 내가 다...
    실컷 먹고 시동생내외는 집으로 고고...
    어휴어휴..나도 일하고 애들 뒤치닥거리하고 시부모님 수발까지 정신없어 죽겠고만...
    그래도 4년을 넘게 들락거려도 저그집에서 한번 시부모님 밥상 한번 안차리는 이런 술푸게 하는세상이어라...에요..
    그래서 욜받아 나도 편하자...나가서 먹고 밥값 반반 하자 그러고 있습니다....ㅎ

  • 9. 허걱
    '10.6.29 6:37 PM (220.75.xxx.204)

    시누보다 남편이 더 개념무탑재인데요.
    그런 일이면
    언니랑 의논해라고 해야지....
    남편 교육부터 다시 시키셔야겠어요.

  • 10. ㅋㅋ
    '10.6.29 6:46 PM (183.102.xxx.165)

    절 보고 위안 삼으세요...
    남편 6촌 조카 돌잔치 뒷풀이를 우리집에서 하자고 한 시어머니랑 남편도 있습니다.
    저 그때 완전 뒤집어 엎었죠...시어머니 & 시누 섭섭하다고 하더군요.
    어휴...

  • 11. ㅁㅁㅁ
    '10.6.29 7:20 PM (112.154.xxx.28)

    설사 하게 되더라도 앞으로 님을 너무 쉽게 보게 될거니 남편 교육 잘 시키셔야겠어요 . 시아버지 생신 차리는 것보다 더 문제는 님과 의논 한마디 안한거랍니다 ... 결과 통보 이건 아니죠 ... 더군다나 손위 시누이도 아니고 손아래와 오빠가 같이 의논이라 .. 님 남편이 아니라 남~~보다 못하네요 ...

  • 12. ㅁㅁㅁ
    '10.6.29 7:21 PM (112.154.xxx.28)

    그동안 잘지내서 뭐라 못한다는 거 보니 앞으로도 쭉 이리 살 확률이 높아요 .. 가끔은 뒤집어 놓는 자세(??)가 필요 하다 보이네요 .... 새댁같은데 17년차 주부가 넘 심하나 ..ㅎㅎ

  • 13. 당장전화 하세요
    '10.6.29 7:30 PM (110.10.xxx.216)

    열받을 수 밖에 없죠 지금...
    시누한테 음식을 해 오라고 전화하세요
    거의 대부분의 메인 음식을
    님은 장소만 제공한다 생각하시고...
    메뉴 뭐뭐 정했으니 그중 뭐해오라고.. 이렇게 말하지말고
    메인메뉴 몇가지 정해서 준비해오라고 하세요
    그걸로만 상을 차리구요....
    시누가 해 오는 맛있고 비싼 요리로 한끼 떼우세요~

    전 남편이 울 집에서 뭐하자고 그러면
    그래~~ 어느 식당 예약할까?이러거든요
    남편이 울집에서 먹으면 안되겠냐구 그러죠
    덕분에 나도 외식 좀 해보게 나가서 먹어~ 그래요
    전 울집서 밥 절대 안차릴 생각이거든요
    십오년 정도 매년 울집서 밥 먹고 나면... 잘먹었다 소리 한번 없고
    트집만 잡는 시모 때문에요
    내가 해서 차려드리는 식사... 그딴거 이제는 없습니다..
    전 나쁜 며느리 맞아요
    그냥 남은 내 인생 나쁜 며느리로 사는게 더 좋습니다

  • 14. .
    '10.6.29 7:37 PM (121.166.xxx.17)

    없을 때 정했으니까 그냥 그날 없어져버리세요.
    거 참.. 답답한 사람들이네요.

  • 15. 그냥
    '10.6.29 7:47 PM (116.40.xxx.205)

    남편이 결정했으니 남편보고 다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 16. 행동하세요
    '10.6.29 8:00 PM (61.74.xxx.9)

    시누한테 전화하세요..
    그 날 음식 뭐뭐해서 갖고 오라고 시키세요..
    해 갖고 오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말고요..그냥 갈비찜하고 전 좀 부쳐와 그 2가지만
    해 갖고 오면 나머지는 내가 할게...그러시구요.
    원글님은 나물이나 밥, 국 준비하시고...치우는 건 남편과 시누남편(기혼일 경우)
    시키시고 나머지 2끼는 외식하셔야죠..당연히...
    1끼는 원글님네가 사고 1끼는 시누네가 사야죠..
    그리고 그 자리에서 다음에는 시누네에서 하자고 하세요...
    그냥 받아들이시면 다음에도 또 그런 취급 당해요..
    사람대접 받으시려면 절대로 행동으로 보여 주셔야 합니다!!

  • 17. 이어서
    '10.6.29 8:14 PM (61.74.xxx.9)

    그렇게 통보받는 원글님한테도 문제가 있어요....
    그게 의논해서 결정할 일인데
    자기들끼리 마음대로 정해서 통보하는 건 원글님이 평소에 그런 걸 허용했기 때문이예요..
    이런 일
    남편이 님께 먼저 의논해서 결정할 일이지 통보할 일이 아니죠..

  • 18. 이왕에..
    '10.6.29 8:23 PM (61.98.xxx.74)

    모시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이번만은 남편 체면살린다 생각하고 속으로 열불나도 조용히 와닥닥 못한다 그러지 말구요...시누가 어느정도 말이 통하면..시누를 앞세워 같이 조근조근 상의하는거처럼 하세요...모시고 사는 입장에 뻔질나게 드나드는 시집식구들 생각하면 그나마 약과라 생각됩니다..우선 상의안한게 엄청 괘심하겠지만 요령껏하시구요...끝나고 나서 신랑한테
    속상했던이유를 설명하고 다신 그런일 혼자결정하지 말라고 하세요..
    어째시부모들은 뭘 해주면 당연한거로 알고 고맙다는 표현을 안하시는지 서로 주고받는 맘인데요

  • 19. ....
    '10.6.29 8:29 PM (125.140.xxx.37)

    평소 원글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그렇지요.
    이미 벌어진일 남편 체면도 있으니 남편먼저 잡으시고
    시누에게 전화해서 혼자하기 힘드니 (상하지 않는 음식으로) 2~3가지정도 준비해오라고 하세요...그리고 내년엔 아가씨네서 하는거죠? 한마디 날리면 될듯...

  • 20. 흠.
    '10.6.29 9:53 PM (116.34.xxx.75)

    좀 심하게 얘기하자면, 와이프 무시하는 남편에, 올케 언니 무시하는 시누이에, 말 통할까요?

    솔직히 얘기하자면, 상식이 있고 사람에 대한 배려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저런 결정 안 할 겁니다.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 사람들이 저런 짓을 벌인 거지요. 상대방이 이미 예의를 잃고 뎀비는 데 뭐하러 거기에 이번만은 남편 체면..어쩌고 저쩌고 그러시나요? 그냥 일 저지른 사람이 알아서 하라고 하시지요. 그리고 그 시누이는 자기 친정아버지 생신이신데, 잘 알아서 하겠죠.

    근데.. 왜들 이렇게 생각 없고 타인에 대한 예의가 전혀 없는 사람들이 많죠? 그렇게 생신 챙기고 싶으면, 땡기는 핏줄끼리 알아서 하라 하면 되겠네요.

  • 21. 저 같으면
    '10.6.29 10:13 PM (218.236.xxx.137)

    잡아드리는 방값이랑 식사(당연히 외식)비용..다 남편이랑 시누랑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정 집에서 먹겠다면 여기저기서 배달시키고 비용은 남편보고 알아서 하라고..
    부인한테 통보했으니 원글님도 남편분에게 통보 하세요..

  • 22. 아기엄마
    '10.6.29 10:13 PM (119.64.xxx.132)

    한끼는 출장부페 시키고, 그 다음 끼니는 중국집 배달, 그 다음끼니는 외식 하세요.
    돈 아깝다, 생각 마시고 눈 딱 감고 해보세요.
    남편과 시누랑 시댁식구들 질려서... 다시는 그 집에서 생신상 하자는 말 안할겁니다^^

    지들(남의 편이랑 시누)이 벌린 일, 왜 원글님이 옴팡 뒤집어씁니까.
    암말 않고 성심성의껏 생신상 차려 내놓으면 '아하, 앞으로도 쭈욱 이러면 되겠구나'할 인간들입니다. 본때를 보여주시라구요!!!!!!!!!!!!!!!

  • 23. 쓴맛을 보여주마
    '10.6.29 10:34 PM (99.229.xxx.35)

    아기엄마님 말에 100배 공감이요...
    한끼는 출장부페 시키고, 그 다음 끼니는 중국집 배달, 그 다음끼니는 외식 하세요.
    돈 아깝다, 생각 마시고 눈 딱 감고 해보세요.
    남편과 시누랑 시댁식구들 질려서... 다시는 그 집에서 생신상 하자는 말 안할겁니다^^2222

    단 지출은 100% 모두 남편카드로 하세요.
    눈 1번 꾹감고 저지르세요.
    그래야 다음번에 고따위로 안합니다.

  • 24. 점세개
    '10.6.29 11:06 PM (110.10.xxx.216)

    울 집에서 시어머니 생신 겸 집들이를 한.다.는 겁니다
    집들이요? 전세로 이사왔구요 다른 동서는 이사가도 그냥 그만인데 남의편이 오버하는거였지요

    그래서 못하겠다고 했어요
    집들이라면 모르지만 시어머니 생신을 왜 내가 독박쓰냐구요

    그랬더니 남편이 시켜먹으면 된다고 ... 장소 제공만 하재요
    진짜 장소 제공만 했어요
    다 사고 배달하고...
    시어머니 들어오자 마자 매운탕 끓이라고 잔소리 하길래
    밥 안했는데요? 다 시켜먹기로 해서 밥 없는데요?
    이랬더니 화가나서 한소리 시작하실 찰나 ,
    시동생이 배고프면 빨리 중국집 전화걸자고~
    그 뒤로도 울 집은 무조건 외식입니다...

    시누보고 음식해오라고 시키라는 윗 댓글인데요
    정말 제 심정으로도 외식, 배달, 출장뷔페 강추에요
    이거 한번만 하면 님보고 하라는 말은 쏙 들어갈거에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 됩니다

  • 25. 원글이예요
    '10.6.30 9:37 AM (125.250.xxx.244)

    언니들 어제 글 올리고 이제 와보니 이렇게 많은 충고들을 주셨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언니들 충고 가슴깊이 새기고 원만하고 당당하게 해결해 볼께요.
    사실, 어젠 너무 화가 나고 또 저녁시간이라 바쁘고 해서 자세히 못 올렸는데요
    울 시누 임신 초기거든요. 좀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고...
    또 예전에 시누네서 생신상 차리기도 했어요. (저도 비용은 공동부담했죠)
    절대 개념없는 사람 아니구요 머랄까 저랑 서로 알아서 배려해주고 조심하고 그랬어요..
    울 남의편이 아마 중간에서 말을 전하는 게 서툴러서 저리 된 듯 싶어요.

    언니들, 저랑 함께 공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원인중에 제 탓도 있다는 말씀 깊이 새길께요.
    그리고 이번 생신, 정말 1년에 한번이고, 가족들 정성들인 밥 먹인다 생각하고 일단 잘 치룰께요. 그리고 나서 이눔의 남의편을 확~~~~~~~~~~~~~~ 잡아버릴라구요. 다음번에 또 이쥐라르 치면 너 죽는다 -_-+ 하구요. ㅠ.ㅠ

    언니들 덕에 제가 살아요~ 하트 날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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