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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오심의 찝집함을 깰 수 있을 듯~
벤치에 앉은 베컴 잘생기긴 했네요..
믹 재거 옹 어케요....
1. ...
'10.6.28 12:31 AM (119.64.xxx.151)잉글랜드의 골이 인정되어서 2:2로 경기가 지속되었으면 과연 2골을 더 허용했을지는 모르는 일이지요.
심리적으로 잉글랜드 선수들 마음이 어떻겠어요.
그 마음으로 경기 제대로 풀어나가기가 쉽지는 않겠지요.2. ㅁ
'10.6.28 12:31 AM (211.208.xxx.5)2:2가 됐다면 경기가 어떻게 진행됐을지 모르기 때문에 오심 판정의 여운은 길게 남을 거에요. 하지만 2:1 그대로 이기는 것보다는 훨씬 낫죠.
독일 움직임 정말 좋네요, 젊은 선수도 많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세대 교체가 잘 됐다고 하던데 정말이네요.3. ...
'10.6.28 12:35 AM (180.64.xxx.147)외질이 이번 월드컵 최대 스타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터키에서 자기네 국대 뽑으려고 난리였는데 말이에요.
유부녀랑 스캔들이 좀 ㅎㄷㄷ 합니다만....4. 전반전이
'10.6.28 12:41 AM (211.207.xxx.110)2대 2로 끝났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은 아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잉글랜드 얘네들이 급하니까 수비도 모두 공격에 참여하느라
수비가 헛점을 보이는 사이에 이렇게 여러골을 잃었으니
아마도 영국에선 전반전 골을 인정한해준게
다량의 실점을 유출했다고 할 것 같네요..
그나저나 심판들이 진심으로 걱정됩니다..5. ㅁ
'10.6.28 12:42 AM (211.208.xxx.5)오심이 오히려 더 이런 상황에 영향을 준 거일수도 있고, 결과만 가지고는 아무도 말 못하죠.
그 당시에 번복되지 않은 이상 언제나 잘하는 팀, 강팀이 이기는 게 축구도 아니구요,
어떻게 됐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스코어가 바뀌었을 수도 있구요. 그런 오심이 없었어야 했죠.6. 음모론 좋아해~
'10.6.28 12:57 AM (58.140.xxx.96)모든 스포츠 경기는 흐름이란 것이 있습니다.
축구에서도 늘 해설자들이 강조하는 말, '흐름을 잘 타야 한다'는 거죠.
만약 전반의 그 골이 골로 인정되었다면 2:2 동점 상황에서 후반이 시작되는겁니다.
그때 경기 양상이 어떻게 펼쳐졌을지 정말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어제 우리나라와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독일 주심이었지요.
이번 독일과 잉글랜드 경기 주심이 우루과이 주심입니다.
냄새가 납니다.. ㅋㅋㅋ7. 헐..
'10.6.28 12:59 AM (115.21.xxx.159)이번 경기 man of the match는 아무래도 '심판'이 되야될듯...
8. 헐~~
'10.6.28 1:10 AM (122.32.xxx.216)음모론 이야기 보니 그럴수 있을것도 같네요.
축구도 잠깐 중지 시켜놓고 비디오 판독도 해보고 해야할것 같아요.
심판수도 더 늘리고9. ...
'10.6.28 1:22 AM (220.88.xxx.219)2;2였으면 잉글랜드가 수비자리 비워두는 모험을 두면서까지 공격으로 끌어올리지 않죠.
그 골로 인해 잉그랜드는 전술자체가 골을 넣기위한 도박으로 변했어요.
독일이 큰골차로 이겼다고 괜찮은 것이 아니죠.
중요한 시점의 한골이 그 이후의 경기양상을 완전히 바꾸거든요.10. 너굴
'10.6.28 2:12 AM (112.158.xxx.67)독일이 모든면에서 이긴 경기지만.... 동점에서 후반이 시작했다면 또다른 경기를 볼수 있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잉글랜드는 퍼디난드가 부상을 빠진것도 정말 불운이구요.